면접은 비대면으로 집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 정도로 봤습니다.
면접관 2명에 면접자 3명의 다 대다 유형이었습니다.
우선 공통적으로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와 자기소개 내용 중 궁금한 게 있으면 한 명씩 호명해서 개인 질문을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공통 질문을 차례대로 진행하며 마무리했습니다.
무난히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답변을 못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질문을 약간 바꿔서 답을 얻고자 했습니다. 답변만 잘한다면 매우 평이한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관들이 잘 웃어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강압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평범한 느낌의 면접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과 같은 분위기를 풀어주는 형식의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시작부터 바로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차후의 질문을 차례대로 수행했습니다. 대체로 평이한 질문들이었으며 기본적으로 면접을 준비했다면 답변에 어려움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압박도 그렇다고 너무 풀어지는 분위기도 아니었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답변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보일러에 대한 관심보다는 직무에 초점을 맞춰서 지원했기 때문에 면접 중 답변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를 조금 더 어필하고자 답변의 길이가 좀 길었다고 면접 후에 느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차분히 면접을 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대체로 평이한 질문 위주의 면접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기본적인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려운 질문 없이 쉽게 합격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너무나도 직무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원 직무와 관련해서는 어떤 업무를 하고 내가 어떤
강점이 있는지는 확실히 준비해가면 문제 없이 잘 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부담보다는 면접감만 유지하고 직무
이해도만 어느 정도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으로 비대면 2021년 11월10일 오전10시
면접관은 약 5명이었고 실제로 질문하는 사람은 2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4명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고 전공,연구질문이었습니다.
각자 1분 자기소개를 먼저 다하고 개별질문도 있었고 공통질문도 있었습니다. 면접순서는 ㄱㄴㄷ순서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시간은 약 40분정도 하였고 개인 당 질문 4개 정도에 공통질문 1~2개씩 받았습니다. 또한 앞 사람이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지 못하면 다음 사람에게 넘어가는 경우도 발생하니 다른 사람의 질문에도 집중 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였기 때문에 반응을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또한 얼굴을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관들은 CCTV 뷰로 하였기 때문에
면접관들이 어디를 보고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었지만 지원자 입장에서는 사람을 보고 얘기하는 느낌이 안들어서 심적 부담감이 작았습니다.
굉장히 조용하지만 마냥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방식이 그래도 역사가 긴 기업이라 그런지 잘 짜여져있었고, 시간낭비 없이 순탄하게 잘 흘러갔습니다. 때문에 언제 자기에게 질문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집중을 잘하고 있어야 합니다.
딱히 아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면접에서 포인트는 타사와는 다르게 능력의 유무를 판단하는게 목적입니다. 저는 석사로 지원하였습니다. 꼭 연구분야가 반드시 일치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단순히 현재 내가 얼마나 아는지 얼마나 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론적으로 매우 디테일하게 물어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탄탄하게 준비 해야 합니다. 또한 자기 연구분야에 있어서 모든 부분에 대해 준비해야 합니다. 각 과정의 세부내용, 오차율, 어려웠던 점, 연구를 시작한 계기 등등 세세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컨셉을 잘 잡고 들어가야 합니다. 어찌보면 이론적으로 많이 물어보는 면접이라 단순할 수 있지만 이렇게만 준비한다면 큰 문제 없이 잘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6월 15일, 3시
면접관 5명, 지원자 3명
다대다 면접이었고, 화상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면접 대기하다가, 조 짜서 들어갔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자기소개하고, 그 다음부터 실무와 관련된 질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신입 면접이었습니다.
실무 용어로 질문을 하니, 이해가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몇 번의 말도 안되는 답변을 했던 것 같습니다.
세 개 정도는 상황에 관련된 질문도 있었습니다. 총 두 명이 들어가서 40~50분 정도 면접을 본 것 같으나, 다른 지원자분께서 중고신입으로 면접 들어오신거라 저는 많은 질문은 받지 못했습니다. 직무 경험이 있던 분에게 실무에 관련된 질문들을 위주로 하셨습니다.
특별히 리액션이 없었습니다.
육아휴직 관련된 질문에서 울컥해서 "회사에서 권유해도, 팀에서 눈치를 볼 수 없는 이 상황이 안타깝습니다."라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당시 분위기가 어차피 안되겠구나, 라는 느낌이 강해서 이렇게라도 대답하고 싶었는데 제 대답을 들은 면접관이 급하게 "우리 회사는 육아휴직을 권장합니다.^^"와 같은 멘트로 상황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이 나와 다를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이 질문에 대해 함께 조율하겠다고 답변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회식과 야유회를 좋아한다고 하니, 만족해하시는 표정이었습니다. 다만, 그에 대한 근거로 제 경험을 덧붙였습니다.
그 외에는 저에게 궁금해하는 것은 별로 없어보이셨습니다.
3명 중 한 분이 다른 회사의 중고신입이라, 그분에게 질문이 몰렸습니다. 쌩신입분들에게는 큰 관심이 없는 분위기였으니, 조금 각오를 하고 가심이 좋을 듯합니다.
또, 직무에 따라 면접 스타일이 정말 다릅니다. 어떤 직무는 자소서 기반의 면접이었다고도 합니다. 직무에 따라 다르니, 미리 알아보세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으나, 신입 면접에서 실무 관련된 경험을 물어서 어려웠습니다.
대답을 구체적으로 못하면, 정리해서 한 번 더 물어보십니다.
5명 중, 실제 질문하신 분은 약 2명 정도 됩니다. 나머지 분들은 답변 듣고, 평가서만 작성하시는 듯 합니다.
면접관이 5명인 이유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 들어온거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지원자가 무슨 전공을 했던, 전공+실무와 관련된 질문을 합니다.
실무 관련된 질문들은, 지금 생각해도 답변을 못하겠습니다. 신입한테 실무적인 지식까지 질문을 하셔서 요구하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모두 남자만 있는 상황에서, 여자 지원자에게 육아휴직으로 인한 상황을 질문한다는 사실은 면접관의 배려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으나, 면접 질문들은 어려운편입니다. 그래서 답변 못한 부분이 많은데, 면접을 마친 지금도 그 답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정해진 답이 없는 상황에서 최선의 전략을 물어보는 게 많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육아휴직에 관련된 질문은 별로였습니다. (육아휴직자로 인해 팀이 힘들어진다는 부분을 강조하셔서 더욱 그렇게 느껴졌네요)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대답할 것 같지만, 면접 준비생분들은 저처럼 울컥하지 마시고, 유연한 답변 준비해주세요.
특히 실무와 관련된 용어를 잘 준비해가세요. 그 용어로 질문을 하니, 알아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실무에서 발생하는 상황과, 그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고민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준비가 가능하려면, 책이나 유튜브보다는 현직자를 만나봄이 좋으실 것 같네요.
참고로 지원동기/회사정보/경쟁사 이런 신입 면접용 질문은 하나도 안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무엇을 준비했는지, 어떤 실무 능력이 있는지가 포인트였습니다.
이번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 6일 간, 제 자소서와 이력서 기반의 준비를 했으나 그동안의 노력이 무용지물인 면접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실무 능력이 있는 신입을 뽑아서, 바로 업무를 시킬 수 있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쌩신입분들은 이런 부분들을 조금 각오하시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화상면접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3시에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분께서 차례대로 질문을 하였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지원자에 대해 추가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자기소개는 1분 이렇게 정해둔게 아니라 그냥 자유롭게 진행하였습니다.
적절한 리액션을 해주셨고 한 분은 표정이 상대적으로 표정이 굳어계셔서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티를 내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계속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아무래도 영업직이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편한 인상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압박 면접은 아니였습니다. 편하게 대해주시려고 노력하셨지만 너무 편해지면 안되고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분은 많이 웃고 계셨지만 다른 한분은 굳은 표정으로 면접자가 어떤지 계속 생각하시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본인을 뽑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조리있게 말씀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면접에 대해서 예상 질문을 많이 준비하고 갔는데 지나가고 나서 더 좋은 답변이 생각나는게 아쉬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갔는데 그런 것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하지 않았던 것도 아쉬웠습니다.
영업 직무이다 보니 면접관도, 지원자도 남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점에 대한 생각을 미리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회사의 주력 제품, 주력 영업 방침과 같이 회사 및 제품군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전화를 하거나 대리점이라도 한 번 방문해보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도 자신을 어필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1차 면접은 여의도 본사에서
2차 면접은 화상면접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차면접 대기할 때 지원자는 10명 정도였습니다.
2차 면접은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저 포함 3명이 동시에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몇팀이 진행되었는지는 모릅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님들은 5명 에 지원자는 2명씩 들어갔습니다.대략 30분 미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면접은 저 포함 3명이 동시에 화상면접을 하였습니다. 면접관님들은 5분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략 20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차 면접은 2명으로 진행된 만큼 특별하게 순서 없이 면접관님들이 질문하셨습니다. 압박하는 분위기 같은건 없었고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면접을 진행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2차 임원면접은 3명이었기에 정해진 순서대로 질문을 하였습니다. 다만 한분에게 반복질문이 계속 갔습니다. 그분에겐 압박면접이었을 듯 합니다. 하지만. 다른 지원자들에겐 크게 압박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1차 면접은 대면면접이었고 면접관님들이 반응을 잘 해 주셨습니다. 지원자의 답변을 듣고 생각하고 계신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재질문도 답변을 토대로 이루어 지는 등 준비된 질문만 하는 형식적인 면접이 아니라 느껴졌습니다.
2차 면접은 화상면접이었고 한번에 많은 면접관님들을 카메라 1대에 담다보니 자세한 표정이나 반응을 파악 할 수 없었습니다.
1차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압박같은건 없었고 농담도 하시면서 긴장하지 말고 하고픈 말을 편안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차 면접은 화상면접이었기에 특별히 분위기를 파악 할 수 없었습니다.
1,2차 모두 질문을 많이 못받았습니다.
특히 2차는 3명중 한분에게 질문과 시간이 집중되었습니다. 준비한 것들을 많이 못 보인거 같아 아쉬움이 남고 불안했습니다.
그 외 1차 면접때는 긴장을 많이 하여 초반에 말을 더듬었습니다.
1차 2차 면접관님들 모두 직무 적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특히 1차 면접은 거의 모든 질문이 직무 적합성을 테스트 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직무에 지원 하였는지. 본인의 성향, 경험이 어떻게 이 직무와 연계되는지, 본인이 왜 이 직무를 계속 수행 할 수 있는 지 등등. 능력적인면 보다는 적합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 하는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의도 경동나비엔 본사에서 봤습니다.
3시면접이었는데 2시반까지 왔습니다.
면접관 4명에 서비스 기술 직군 사람들이 들어갔습니다. 한 타임에 4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4명에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다대다 였습니다.
우선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관 한분이 주도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자기소개는 1분 이렇게 정해둔게 아니라 그냥 자유롭게 진행하였습니다. 그 외에 질문을 4개 정도 받은 것 같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긴장을 풀어주려는 의도가 보였다.
다만 인상이 면접관분이 인상이 강해서 그 효과는 미미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좋게 반응도 해주시고 리액션도 좋았다.
지원자들을 신경써주는 느낌이었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했고 다른 사람들이 발표하는 동안 경청할 수 있는 분위기 였다.
농담도 하며 웃으면서 면접을 진행했다. 지원자들 앞에 물이 놓여있어서 벌컥벌컥 마셨다.
그럴수 있는 분위기 였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을 많이 펼치고 스펙을 자랑하는거 같아서 나는 진솔한 모습을 더 보여주려고 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아는 부분과 스펙적인 부분을 더 어필했어야 할 것 같아서 그것이 아쉽다.
면접관 분이 말하길 면접전에 서류전형 합격자라고 본사에 찾아와서 현직자 인터뷰를 한 지원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 눈여겨 본것 같습니다. 정말 이 직장에 가길 원한다면 전화를 해보거나 대리점이라도 한번 방문해보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어필일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관 분들이 자기소개서를 정말 꼼꼼하게 체크하고 AI면접도 다 보기때문에 대충하고 넘어가야지 하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경동 여의도 사무소에서 2시 30분에 치렀습니다.
1조당 지원자3명, 면접관 3명이었습니다.
자기소개 후 개별 이력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별도의 이력서를 다시 작성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은 영업관리 쪽으로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면접 당일날 서비스기획 쪽으로 면접을 치렀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면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개인 이력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처음부터 서비스 기획분야에 경력을 쌓은 지원자들에게만 질문이 집중되었고 본인은 자기소개 후 이직 사유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해서만 언급했습니다. 면접관들은 저를 병풍취급했기에 부정적인 인상만 남았습니다.
부정적이었습니다. 특히 본인이 왜 서비스기획 분야에 어울리는 인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소신껏 전공과 경력에 대해서 언급했지만 계속해서 압박질문만 하며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사전에 영업관리가 아닌 서비스기획으로 면접을 본다는 안내도 없었고 면접관들이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던 다른 지원자의 말에 더 귀기울이는 모습이 불쾌했습니다.
우선 경동나비엔은 서류 통과자에게만 개별적으로 면접 일정을 통보하며 자신이 지원한 분야와 다른 직무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회사와 관련된 최근 뉴스와 업계 동향 정도는 알고 면접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동나비엔의 기업 문화가 매우 경직돼있고 야근이 많기 때문에 조기 퇴사율이 높으며 채용 프로세스 또한 불안정하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하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11/29일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경동 에너지 기술 연구소에서 봄 / 시간은 1시 30분
면접관 5명 지원자 4명
다대다 면접이였고. 실무관련 직무면접이였음.
우선 4명 차례로 들어가고 들어가자마자 앉아서 인사해주심. 우리는 한명씩 자기소개 간단히하고 그다음 부터 면접관님들 한명씩 우리한테 질문하고 우리는 순서대로 대답. 또 다른 면접관님 질문 하고 끝.
괜찮았음. 하나 대답하면 어디까지 알고 있나 물어보는것 같았음. 그래도 저렇게 3개 말하니까 고개 끄덕이면서 알겠다고 하심.
다른 지원자들한테도 마찬가지로 몇가지 궁금한거 고체 쪽도 물어보고 그러셨음.
비교적 편함
웃으면서 말해주시고, 몰라도 그냥 알겠다하고 넘어가고 다른사람중에 아는사람없는지 물어보심. 중간에 모어원 그려서 설명할줄 아는사람 있냐고 해서 한지원자가 앞에나가서 칠판에 그리면서 설명함.
없었음. 모르는건 모른다하고 아는건 깔끔히 말하고 나옴.면접시간도 길지도 짧지도않아서 딱좋고. 기다리는 시간도 없었음.
전공지식을 거의 물어보니까 공부를 해가야 될것. 보일러에 관해서도 물어보실줄 알았는데 그것은 안물어보심.
지원자가 4명이였는데 2명은 고체쪽 나랑 다른 한명은 열유체에 관심이 많음. 그래서 면접관님이 자기소개서 보고 그에 맞는 질문을 해주심 근데 고체쪽 에서 한명이 말을 잘못해서 혹시 아는 분있냐고 물어봐서 대신 대답함. 그 원통에서 응력이 압력 두께 반지름에 어떻게 비례하고 반비례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심. 그리고 모어원 그리고 설명해줄수 있는사람 하셧는데 다른 사람이 나가서 설명함. 석사 한명 있었는데 압축기관련해서 엄청물어보셨는데 다 대답하심. 따로 인성면접같은것은 안물어보고 바로 직무에 관련되고 역학문제만 물어보심. 계속파고들지는 않으시나 어느정도 대답 깔끔하게 하면 고개 끄덕여 주시고 모르는것 같으면 또다른 질문계속하심. 나는 층류에 대해서도 말해달라고 하고 해석프로그램은 어느정도 쓸수 있는지 어떤 프로그램인지 물어보심. 다른 분한테는 특허관련해서 낸게 있는데 자세히 물어보셨고 프로젝트 관련해서도 물어봄 자기소개서에 거짓말 치면 절대 안됨. 생각보다 자세히 물어보셔서 거짓말 치는 순간 탈락.
경기도 평택에 있는 새로지은 서탄공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9시까지 오라는 문자를 받았고 저는 미리가서 대기한 후에 9시에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1시간정도 차랑 다과를 먹으며 대기 후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진행한 면접의 면접관은 5명 대기중이던 지원자는 10명정도였습니다. 시간대별로 다른것 같네요
면접관 5명에 지원자 3명 방식의 다대다 였습니다.
9시까지 서탄공장에 모여서 차와 다과를 먹으며 잠시 기다리라고 합니다. 기다리면서 긴장을 풀고 10시부터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걸 막기위해 시간대별로 면접인원을 나눠 놓은 것 같네요
미국 취업질문때 답변을 했을 때 면접관중에 한명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우뚱 해서 면접이 망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나머지 면접관들은 표정을 알 수 없었습니다. 질문을 안하고 지켜보시는 분도 계셨고 날카로운 질문을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면접도중 농담도 하시면서 지원자들이 긴장한 부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주로 직무 + 인성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물어보는 질문에 몇가지 정도 대답을 하지못했으나 최대한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 답변이 면접관을 설득시키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편하게 갖고 있었는데 합격했다고 연락이 오니 좋았습니다. 면접이 아쉬웠지만 이미 끝난 면접은 생각을 하지 않는게 멘탈관리에 좋은 것 같습니다.
기업분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최근동향 및 비전 이런 것들을 숙지해야하고 정확한 수치 같은게 있다면 같이 기억하는게 면접볼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을 보고난 후에 그 면접은 생각을 하지 않는게 맞는 것같습니다. 저역시 별 기대안하고 묵묵히 기다리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고 정작 잘봐서 기대했던 회사에서는 탈락통보를 받아 멘탈이 무너졌었습니다.
면접은 경기도 평택쪽의 서탄공장에서 봤습니다. 시간은 9시30분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3명이 함께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3명의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변접이었습니다.
면접은 먼저 다같이 인사를 하고 착석을 합니다. 그 후 자기소개를 돌아가면서 한 후 공통질문없이 개인별로 질문을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자리에 앉게된다면 다른 지원자들의 질문과 답변이 다 끝날때까지 그냥 멍하니 대기하게 됩니다.
큰 리액션은 없지만, 질문하는 것에 대해 고개를 끄덕거려주십니다.
또한, 면접관님이 질문한 의도와 조금은 다른 답변이 나온다면 질문에 대해 다시 설명해주시면서 다시 한번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면접 장소가 회의실 같은 곳이여서 의자 앞에 테이블이 있었는데, 테이블 위에 물이 있어서 언제든지 편하게 물을 마셔도 된다고 배려해주셨습니다.
공통질문 없이 개인별로 궁금한 것을 질문하기 때문에 면접장에서 멍 때리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 시간이 조금은 길어지다보니 집중력이 좀 떨어진것 같습니다.
또한, 경력지원자와 신입지원자들이 함께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경력지원자에게 질문이 집중되는 상황이여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인성적인 부분보다는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특히, 인턴경험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므로 인턴생활때 무슨 일을 했는지, 또 무엇을 느꼈는지 등에 대해서 정리를 한번 하고 가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험 관련해서 실무지식을 물어보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전공공부도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통질문은 거의 없으므로 앞 지원자가 질문을 받고 있을 때 그 지원자가 받은 질문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 자신의 경험을 한번 더 정리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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