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학교에서 실시했다. 직렬 별로 고사장이 나뉘었다. 시험 전 주의사항을 공지해주셨고, 컴퓨터용 사인펜, 볼펜, 아날로그 시계를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고사장에서 방송은 따로 하지 않았고 감독관이 남은 시간을 공지해주셨다.
경영학, NCS, 인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총 3시간 정도 소요됐다. NCS의 경우 모듈형으로 출제되었고, 회사와 관련된 지문이 다수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헷갈리는 선지가 많았다. 응용수리나 논리게임, 추리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평소 모듈 이론을 꼼꼼히 공부해왔다면 시험 보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다. 경영학 전공은 다른 시험에 비해 지엽적인 개념과 용어가 많이 나왔다.
경영학에서 생소한 개념이 많아 나와 다양한 문제집을 풀어보길 권장한다. 또한, 회사 정보와 관련된 문제도 다수 출제되어 시험 전 회사 사업이나 뉴스 등을 참고해서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모듈은 헷갈리는 지문이 많아서 이론을 학습하며 꼼꼼히 외워두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온라인 스터디나 오프라인 스터디를 활용하여 방대한 양을 매일 매일 조금씩 공부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19년 하반기’ 광주도시관리공사 후기 | 1 | 3 | 1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