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화상 비대면 면접으로 집에서 봤으며 오후 2시에 응시했습니다.
면접관은 세분 계셨으며 비대면 면접이었으므로 다른 지원자의 응시 인원은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 1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우선 안내 받은 시간에 줌에 접속해 있으면 신분 확인 및 면접 안내를 해주십니다. 이후 알려주신 시간이 되면 면접관님들이 계신 화상회의로 들어가게 되고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면접은 서류 합격 후 받은 과제 및 서류를 기반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특정 기술/문제 상황을 대답하면 그 대답에 대해 추가적으로 질문을 이어나가셨습니다. 세 분의 면접관분이 서로 돌아가며 질문을 하시기보다는 각각 한 분씩 질문을 쭉 하고 끝나면 다음 분이 질문하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대체로 어수선했습니다. 당시 회사가 이사를 하고 있었고 그래서 면접 안내도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으며 면접관분들도
정신없어 보이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도 굉장히 시간이 빠듯하고 급하게 흘러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관분이 지원자를 착각하신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첫 질문이 제 상황과 전혀 다른 질문이었으며(ex, 서류에 기입하지
않은 활동 질문) 다른 분으로 착각하셨다고 해서 뭔가 아쉬웠습니다. 또한 면접이 급하게 흘러가서 대답을 급하게 했던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과제를 받게 되신다면 과제를 하시면서 사용하는 기술에 관해서는 모두 다시 공부를 하고 들어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사용하신 언어,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등 기술이라기 보다 cs 적 관점에서도 질문이 들어올 수 있으니 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프로젝트, 서류에 기입한 활동에 대해서 질문을 하십니다. 또한 과제는 사용 기술이나 언어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명세가 정확하고
깔끔하게 되어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용인에 있는 신세계 인재개발원에서 보기 때문에 아침 9시 즈음까지 사당역에서 집합
1차 직무면접 : 그룹으로 3명의 면접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5명의 지원자가 토의
1차 심층면접 : 면접관2 지원자1
1차 직무면접 : 그룹으로 3명의 면접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5명의 지원자가 토의
1차 심층면접 : 면접관2 지원자1
1차 직무면접 : 면접관이 진행시키고, 처음에 1분씩 기조연설 비슷하게 주어진 과제에 대한 생각을 말한 뒤 서로 질문을 합니다.
1차 심층면접 : 면접관 두 분이 이력서와 자소서를 읽고 질문을 하시는데 직무 반 인성 반
고개도 많이 끄덕여주시고, 웃어주시고, 소통이 잘 되었습니다. 대답하기 어려울 때 잠시 고민해도 되겠습니까?해도 잘 받아주셨습니다. 사회자 역할을 맡으신 인사담당자님이 재밌으십니다.
굉장히 따듯하고 친절하고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오히려 너무 편해서 제가 긴장이 다 풀린 탓에 자꾸 해요체가 나와서 힘들었습니다. 점심으로 치킨랩 비슷한 걸 주십니다. 너무 늦게 끝나서 힘들었습니다.
너무 분위기가 풀려서 자꾸 해요체로 대답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 단점 질문에서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다행히 조금 실수해도 다독여(?) 주셔서 다시 답변하고 그랬습니다.
직무토론 면접에서 어느정도 관련성이 있는 직무 두 세개가 섞여서 보게 됩니다. 서비스기획은 digital analytics와 supply chain management직무와 함께 보는데 그들의 언어를 잘 모르다보니 질문하기 어려웠던 데 반해 그들이 서비스에 대해 질문하기는 쉬우니 저한테 질문이 모두 모였습니다. 다른 직무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아가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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