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5일 18시부터 2019년 1월 28일 17시까지 응시기간이었고 1월 27일 저녁에 집에서 시행했습니다.
AI 면접이라 면접관 1명, 면접자 1명이었습니다.
유선인터넷 환경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는 크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웹캠이 필요해서 노트북으로 검사를 진행하였고 스피커와 마이크가 필요해서 이어폰을 사용하였습니다.
우선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 장단점 소개부터 시작해서 인성검사, 상황면접, 적성검사, 직무관련 질문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상황면접은 인성검사를 기반으로 상황이 주어집니다. 20초 준비시간 주고 90초동안 대답시간 있습니다.
AI 면접이기 때문에 특별한 결과는 도출되지 않습니다. 제가 한 말들이 녹음되고 촬영된 후 면접관 분들께 저의 면접 영상이 보여지기 때문에 면접관 분들의 반응은 알기 어렵습니다.
AI와 진행하는 면접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AI의 목소리가 편안하고 안정적입니다. 다만 너무 긴장해서 준비시간 후에 바로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뜸을 들이다가 대답을 하게 되는 상황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적성 검사의 경우 처음 접하는 게임들이었고 다른 면접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유형의 문제들이어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AI 면접에 대해 많이 연습을 해보고 시행했다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유튜브 영상보면 AI 면접에 대한 정보가 많습니다. 물론 서류 발표 나고 바로 직후에 AI 면접을 진행해야 하지만 아주 잠깐이라도 관련 영상을 보고 면접에 임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동제약 뿐 아니라 요즘 여러 기업에서 AI 면접을 도입하고 있고 유형들이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른 기업에서 AI 면접을 경험했다면 긴장하지 않고 시행하실 수 있습니다.
일동제약 본사 미팅룸에서 오전 11시에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면접 모두 혼자 들어갔다. 그래서 내가 잘 본건지 못 본건지 가늠이 가질 않았다.
먼저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요구하셨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시기도 하셨고, 인성질문을 받기도 하였다. 압박 전혀 없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다. 그리고 it 직무는 별도의 코딩 시험을 본다.
인자한 미소를 띄며 제가 대답을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여주셨습니다.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고 제 말에 경청하는 듯한 자세를 취해주셨습니다. 그랬기에 다소 긴장했지만 편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공격적인 질문 전혀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 자체로도 많이 긴장되었기 때문에 평소 준비했을 때보다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제약회사의 산업을 사전에 면밀히 공부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왜 제약회사인지, 많은 제약회사 중 왜 일동제약인지에 대해 조금만 더 준비했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제약회사 산업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면접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긴장이 되시겠지만 각자의 방법으로 긴장을 해소시키고 면접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긴장을 많이한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면접에서 잘 떠시는 분들은 청심환을 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면접 질문이 자기소개서와 인성 질문 위주이기 때문에 면접 자체는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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