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싸트공부에 시간을 많이 쏟지 않았어서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 대부분 평이해서 잘봤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문계열 전공이라 수리와 추리를 중점으로 보긴 했는데, 제가 어렵지않게 풀 정도면 대부분 잘 푸셨을 것 같아요. 문제가 어렵지 않으니 시간을 재며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많이 해서 시간내에 풀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다만 물수능을 보고나온 기분이라 1점차이가 당락을 좌우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아 그리고 보니가 지원한 계열사별로 시험장 배치를 받았나봐요. 저는 제일모직이었는데 다들 패션할 것 같이 생기신 분들이 많더라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