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5~6명씩 면접봄. 시작하자마자 영어 면접. 기본적으로 자기소개 하고, 제약회사에 있어서 소비자는 누구인가, 제약회사와 일반회사의 인턴의 다른점은 무엇인가 등 공통 질문이 주어짐. 자기소개의 내용 중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물어보고, 바로 2차 임원면접을 보러 감. 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약대 나온 사람한테는 약대인데 왜 지원을 했는지, 경영 이중전공을 한 사람한테는 경영학을 이중전공함으로써 이 회사에서 어떤 경영학적 전략을 내세워야 하는지 물어봄. 토론은 회사인수에 대해서 토론함. 토론 도중에 임원들이 점수를 적음.
대전 LG화학연구소 안에서 면접. 3일에 걸친 면접이라 대기실에는 2~30명 정도 있음. 오전에는 80~90분 정도 LG way fit test 실시함. 끝나고 면접 보는데 4~5명으로 다대다 면접. 자기소개하고 개인적인 질문 들어옴. 주로 자소서에 작성한 것으로 물어봄. 학위과정 연구에 대해 주로 물어보고 다양한 연구분야에 대해 경험한 것을 좋아함. 전공 관련 용어 설명이라던지 제대로 알고있는지 물어봄. 팀장면접이라 주로 직무적성관련이었음. 50분 면접에 압박면접은 아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