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 인적성 -> 원데이 면접
서류에서는 보유 역량을 자세하게 적은것, 면접에서는 면접관의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한 것이 큰 영향을 줬던 것같다.
인적성은 다른 기업인적성 문제 유형과 약간 다르고 시험이 많이 겹쳤어서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다들 프로그래밍 직무였기 떄문에 인적성 정답률이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준것 같지는 않다.
인턴을 하면서 현업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알 앗던게 큰 도움이 되었다.
자기소개서에서도 원하는 답변을 구체적으로 잘 적을 수 있었고 면접에서도 롯데의 고객사로 일햇던 경험이 있어서 구체적으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고 면접관이 흥미를 가졌던 것같다. 인적성도 시험전 유형을 대충 알고가서 도움이 되었다.
막상 입사해보니 체계적인 교육이 없어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입사하자마자 6주간의 연수 후 거의 바로 일을 하게 되는데 자신이 원하지 않은 직무에 배치된 동기들이 매우 많았다.
면접에서 원하는 직무를 이야기 하더라도 실제 투입될 때는 집의 위치라던지 많은 지원자들을 여러 부서에 배치하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부서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회사에 들어와 보니까 정말 다양한 동기들이 많았다. 그리고 블라인드 면접이다보니까 생전 처음들어보는 대학 출신들도 많았다.
가지고 있는 정량적인 스펙을 보지 않기 때문에 면접을 잘 본다면 충분히 롯데 정보 통신에 입사 할 가능성이 높을것같다.
다른 기업은 블라인드 면접이라고 해도 완벽한 블라인드면접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롯데는 완전히 블라인드 면접이라고해서 친구들에게도 많이 원서를 쓰라고 추천했었다.
서류 ≫ 인적성 ≫ 면접(역량면접 ≫ 토론면접 ≫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하여 깊게 고민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고민한뒤에 추진했던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같습니다. 역량 면접시 어떤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고, IT기술 중 본인이 가장 관심있고 자신있는것은? 이라는 면접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기존에 해왔던 IT개발 프로젝트 중 롯데정보통신과 관련있는 인터넷 쇼핑과 관련된 얘기를 하였던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취업준비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학부생때 했었던 다양한 IT기획 프로젝트, 프로그래밍 프로젝트와 실제 다른 회사에서의 2개월간 인턴 기간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회사에서의 업무를 통해 다른 여러 기업들에서 하고 있는 IT사업들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그려졌고(특정 기업이 주력으로 밀고 있는 IT서비스 등을 아는 것), 그래서 해당하는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좀 더 철저히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력으로 하고 싶은 개발 업무 외적인 것도 잘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특히 행정 처리 및 보고를 할 때 꼼꼼해야 하며, 내가 쓴 글이 상대에게 어떻게 해석 될 것인가를 곰곰히 한번더 생각하고 써야 한다는 점에서 다른 여러 일들도 잘 챙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걱정 했던 것 보다 술 마시는 회식문화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한번에 입사한 것이 아니라 인턴탈락이라는 쓴 경험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자신의 방향을 명확하게 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더욱 잘 알게하여 최종적으로는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생각이 뒤돌아 보니 듭니다. 자신이 잘 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떨어지더라도 도전하는 경험이 필요하며 이것들이 연결되어 자신만의 스토리로 완성 될 것입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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