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 지원해서 반송중학교에서 오전 시험을 치뤘고, 제가 있던 고사장 결시율은 30% 정도 된거같아요. 교실 앞쪽에 시계 뒀었고, 그 외에는 딱히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행정직 10명 이내로 뽑는 것 같은데, 경쟁률은 꽤 높았네요. 의외로 빈집이 아니였습니다.
NCS 의사소통, 문제해결, 일반상식, 영어, 경영, 회계 이 정도로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는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중간 난이도였구요. 110문항 정도라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6문제 정도 찍었습니다. 자료해석, 수리는 안 나왔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경영, 회계는 공기업 기본 이론 학습한 정도로도 푸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정답률은 보장할 수 없지만 영어는 문법, 독해 문제가 대다수였고 난이도는 고등~대학 수준이었습니다.
헬난이도로 명성 높은 공기업이나 A매치, 금공 시험에 비하면 난이도는 매우 평타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공기업과 비교해도 무난한 정도라고 생각해요. 다만, 화성도시공사는 1차에 NCS를 보고, 합격자에 한해 2차로 인적성을 보더라구요. 대기업 인적성은 무난한 난이도였으니 제생각엔 해커스 GSAT이나 대기업 인적성 대표유형? 이런 문제집 사서 풀면 충분히 대비 가능합니다.
응시기업 : 화성도시공사
- 지원분야 : 행정
- 응시과목 : ncs 및 전공필기
- 일시 및 장소 : 수원대학교. 12월7일 오전9시30분
09: 30분까지 입실이었고 시험장은 종합강의동이었습니다
학교 입구서부터 일정간격마다 안내요원이 배치되어 고사운영은 매우 철저하게 운영된듯합니다
결시는 제 고사장기준으로보면 30%정도 인것으로보입니다 한고사장에 40명정도인데 제 고사장은 13분정도 결시했습니다
먼저 ncs는 60문제로 이루어져있고 영역은
의사소통 문제해결 정보이해 대인관계 수리 5가지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모두 psat형 긴지문들이 아닌 모듈형으로 문제난이도는 매우 하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하반기 10곳이상의 ncs를 응시했지만 지난건 소방산업기술원보다 쉬워습니다 (당시 합격컷이 96점으로 미뤄보아 이번에도 만점은 되야 합격권일것 같습니다)
2교시는 경영학 회계학 일반상식 영어문제로 구성되었습니다
경영회계 20 상식 20 영어20문제씩이었습니다.
회계가 5-6문제쯤 나왔는데 제가아직 회계는 시작을 못했지만 했다면 바로 답을 알수있을정도에 1차원적인 문제들이었습니다.
경영학도 마찬가지였구요.
상식은 일반상식책들과는 별개로 정말 최근 뉴스에서 다뤄진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지소미아, 펭수!! 등등 그리고 화성시에대한 제부도 등 문제가 나왔습니다.
영어는 문법 문제가 주를 이뤘고 난이도는 중? 토익보단 어렵고 수능보단 쉬운정도였습니다.
ncs난이도 최하
전공필기도 경영일반영역 쉬움
상식은 변별력 다소
영어에서 승부수
카르텔 트러스트 , 비유동자산종류, 포드경영
펭수 지소미아, 제부도 등 기억남네요.
경영과 회계는 정말 1차원적인 문제만나와서 심화보단 정확한 개념숙지가 중요하다고봅니다.
개념 단어간 혼동하지않게하는게 중요.
영어는 기본적인 문법과 단어들 학습하시면 무난.
상식영역은 화성시의 주요사항파악하고 최근1년간 주요이슈만 학습하면될듯합니다.
괜히 일반상식문제집사는건 경제적시간적 비효율이라고생각해요.
ncs는 모듈형 이론암기필수입니다 헷갈리는게 조금 있습니다.
특히 정보이해능력이 좀 그렇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0년 상반기’ 화성도시공사 후기 | 1 | - | - | - |
| ‘2019년 하반기’ 화성도시공사 후기 | 1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