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인적성·면접후기

한국수력원자력(주)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10 52 41 4
2021년 상반기 - - - 1
2020년 상반기 - 3 1 -
2018년 하반기 1 - - -
2018년 상반기 1 3 1 1
2017년 상반기 3 - - -
2016년 하반기 3 - - -
2016년 상반기 1 7 5 -
2015년 하반기 1 27 5 1
2015년 상반기 - 9 6 1
2014년 하반기 - 1 12 -
2014년 상반기 - 1 8 -
2013년 하반기 - - 2 -
2013년 상반기 - - 1 -
2012년 하반기 - 1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8월5일 오전 8시20분 일산 킨텍스에서 집결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각 단계별로 3명, 지원자는 7명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저는 해외사업직무로 지원했기에 영어토론면접이 있었습니다. 이외에 인성면접과 협상면접이 이루어집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인성면접은 개인별 면접으로 지원자1, 면접관3으로 진행됩니다.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토론면접은 한국어로 된 기사를 주고 약 30분간 영어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개별질문이 이어집니다.
    협상면접의 경우 3:4로 팀을 나누어 계약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조건별로 점수가 주어지기 때문에 각 팀에게 유리한 조건을 따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A.막연한 불안감 및 무기력함에 빠져있기보다는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계획을 세우는 편이다. 단기적인 목표를 세워서 그것을 성취해나가며 생산적인 활동을 지속해나가려고 노력한다.
    Q.한국수력원자력에 지원한 이유?
    A.한국수력원자력은 국가 에너지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내가 하는 일이 국가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지원동기로 작용하였다.
    Q.해외사업직무에 지원한 이유?
    A.원전 사업의 경우 해외에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하여 꾸준히 영어를 공부해왔다. 언어적 소통 능력이라는 강점을 가장 잘 녹여낼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였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인성면접의 경우 반응이 크게 없었고 분위기도 비교적 엄숙하였습니다. 그러나 세 가지 면접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인만큼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토론과 협상면접의 경우 지원자들과의 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중점적으로 보시기 때문에 면접관의 반응을 살피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에 몰입하여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영어토론과 협상면접의 경우 인성면접보다는 비교적 자유로웠습니다. 또한 지원자들과 함께 임하는 면접이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토론과 협상 모두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보다는 상대의 의견도 어느 정도 수용해가며 협력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인성면접에서 준비한 답변을 다 하고 나오지 못한 기분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예상했던 질문과 다른 질문을 받을 때 마다 조금 당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침착하고 자신감있게 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어떤 질문이라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에 관련된 기본적인 자료조사가 필요합니다. 최근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에 주력하고 있는지 조사한다면 인성면접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 역시 스토리 있게 답변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답변을 할 때 너무 과장하거나 거창한 포부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솔직하고 자신감있는 태도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 2차면접 모두 코엑스에서 보았습니다. 1차의 경우에는 아침 / 오후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저는 아침에 시험을 치렀고, 2차의 경우에는 아침에 도착해서 저녁까지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모든 면접에는 면접관이 3명씩 착석하고, 지원자의 경우 1차 토의면접(창의, 직무능력)의 경우에는 대략 6명이 한조를 이루어 들어가며, 그외의 영어면접이나 인성면접은 지원자 혼자 들어갑니다. 행동관찰 면접의 경우 약 10명이 한 조를 이루어 들어가게 됩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 직무능력 면접의 경우에는 문제상황 및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창의 면접의 경우에는 문제와 연관성이 희미한 네개의 자료를 제시한 후 결론을 요구합니다. 영어면접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시킨 후 면접관이 다양한 질문들을 하고 이에 대답하여야 하며, 인성면접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들을, 그리고 행동관찰 면접의 경우엔 조별로 협상 및 구조물 제작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직무능력면접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결론을 서면으로 제출할 서기가 한 명이 있고, 주어진 시간 내에서 결론을 도출하고 이를 서기가 서면으로 작성해 제출하게 됩니다. 서기한다고 뭐 가산점같은거 없으니까 서기를 해도 반드시 토의에는 참여하셔야 합니다.
    창의면접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문제상황을 분석하여 작성할 시간을 주고, 그 이후 토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이때 작성한 개인 분석은 시간이 끝난 후 모두 제출하게 됩니다.
    영어면접의 경우에는 들어가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 후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면 그에 답변하게 됩니다. 대체로 업무에 관련 없는 취미생활이나 영화와 같은 질문들을 하나, 업무에 관련된 질문이나 또는 자소서 항목에 대한 질문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들어가서 자소서에 대한 철저한 검증 및 질문들을 받으며, 자소서에 적힌 질문들이 모두 사실인지 확인하는 사실확인성 질문들과, 전문성 검증 및 기타 경험에 대한 질문들이 주를 이룹니다. 보통 공기업 대비 면접에서 진행하는 상황제시형 질문들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행동관찰 면접의 경우 전반부에는 조를 둘로 나누어 서로 협상을 진행합니다. 협상 항목별로 점수를 매겨놓아 좋은 점수를 받게끔 협상하면 좋을것 같지만 실제로는 협상 진행과정에서 본인이 어떠한 역할을 맡아 어떤식으로 수행하는지를 관찰하는 듯 합니다. 후반부에는 전체 조가 모여서 제시된 문제에 맞는 구조물을 설계하고 만들게 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울진과 같은 원격지에 배치받으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A.취미가 게임이라 집에 인터넷과 택배만 들어오면 원격지에 배치받아도 별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Q.MCNP / GEANT4에 대해,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짧게 설명해보세요.
    A.MCNP의 경우 포트란을 사용하기에 언어가 매우 형식적이고 배우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계산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하지만 1000만원에 달하는 라이센스 비용이 필요하며, 최신 컴퓨터에서 결과물을 시각적으로 출력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GEANT4의 경우에는 그에 반해서 오픈소스기에 추가적인 비용이 필요하지 않고 OPENGL을 지원하기에 제작한 지오메트리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기가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C++을 사용하기에 OOP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없으면 접근하기가 매우 힘들고, 리눅스 환경이 아니면 대부분의 기능을 이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Q.본인의 학력이나 관심사를 보면 진학 기회가 분명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진학하지 않았습니까?
    A.그 때 당시에는 대학원에 대하여 선입견, 그러니까 가면 주말도 없이 랩에 출근해서 무임금으로 일하고 하는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선뜻 지원하고 싶지 않았고, 무엇보다 직접 현장에 나가서 일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학부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과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지식들은 당연히 어느정도 괴리가 존재하기에, 정말 쓸모가 있는걸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제 의견을 말할 때 대체로 경청하는 리액션을 많이 취해주시고, 말을 할때 계속해서 메모를 하시며 생각하시는 듯 했습니다. 대답을 하고 나면 그에 파생되는 꼬리 질문들을 많이 하시고, 대답하면 그에 따른 자신들의 의견을 말하기도 하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너무 의견을 잘 들어주시고 반응도 잘 해주시다 보니 면접장 안에서 오히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말했습니다. 다만, 지원자가 많은 직군들의 경우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굉장히 빡빡하게 대하고, 말이 길어지면 중간중간 끊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등 엄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이번 면접의 경우에는 이전에 지원할 때와 다르게 준비도 많이 했고, 마인드 컨트롤도 제대로 하고 긴장도 별로 하지 않아서 후회 한 점 없이 면접을 잘 하고 나왔습니다. 다만 전문성에 대해 검증할때 원자력 품질보증(ASME NQA-1, KEPIC)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고 언급했었는데, 이를 듣고 ASME SECTION III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를 깊게 공부하지 않아서 아는 대로 말씀을 드렸는데, 좀 더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갔어야 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토의 면접에서는 공격적인 태도를 지양하시고, 반드시 협력하는 마음으로, 상대의 의견에서 잘못된 부분이 보이면 이를 지적하기보단 그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보완할 지 생각하고 말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영어면접, 인성면접과 같이 혼자 들어가서 답변하는 면접에서는 의견을 말하실 때 자신의 생각 - 이유 - 예시 순으로 말하시면 면접관이 추가 질문을 할 여지도 많이 생기고 자신의 의견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추가질문이 안나오는게 절대로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성면접과 토론면접, 창의면접, 영어면접이 이루어졌으며

인성면접은 지역과의 상생방안과 대학생활, 상대를 설득시킨 경험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토론면접은 개발도상국에 원전을 수주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창의면접은 일감몰아주기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한 물류유통회사가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양봉사업을 통한 이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영어면접은 일반적인 회화로 진행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면접의 수준은 어렵지는 않은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면접질문은 개별로 자소서 중심으로 면접질문을 하였고
영어면접은 자기소개와 취미에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토론면접은 해외원전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고
토론에 대한 답변은 자금조달을 통해 원전 수주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창의면접은 일감몰아주기 회사에 대한 이미지 회복방안 질문을 하였습니다.
인적성과 인성면접과 개발면접이 한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한편이었습니다.
집단면접은 주제가 정해지고 조별로 통의해서 과제를 해결합니다.
영어면접은 기본적 의사소통과 기본적인 질문에서 주제가 맞으면 질문에 질문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별면접은 일반인성면접과 함께 진행되며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씩들어가 면접을 봅니다.
인성 면접은 10~15분간 3:1로 이루어졌고 전공시험 점수에 따라 사람의 인상을 먼저 파악하는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은 가게에 테이크아웃용 매대를 만들어야하는가 라는 주제에 대해 토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창의 면접은 서울시 아파트 창문의 개수에 대한 면접으로 페르미추정 방식을 사용해 풀어냈습니다.
개인면접은 자신이 개혁적으로 한 행동과 부당행위를 하는 상사에 대한 질문으로 답변은 외국으로
봉사활동을 간것과 비리신고를 한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지원자끼리 조별로 창의면접을 보았고, 유동인구, 사용시간, 근무외 시간 등을 활용하여
20층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답변은 각자 계산하고 생각할 시간을 갖고 조원들끼리 이야기하여 최종 결과를 제시합니다.
무슨 주제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면접장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면접을 치뤘습니다. 시간은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면접에 임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제가 만나 뵌 분은 3명 1명 3명 3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에 설명하겠습니다.
    지원자는 그때 총 400명으로 알고 있고 제가 응시한 날에는 80명 정도 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제가 임한 면접은 임원면접 영어면접 창의면접 토론면접 4번 봤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임원면접은 혼자 들어가서 면접관 3분께 계속 질문을 받았습니다.(15분)
    영어면접은 원어민 1분이 계셨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5분)

    창의면접과 토론면접은 주어진 문제에 생각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인데 면접관 3분은 저희 조 7명이 토론하는 것을 지켜보는 형식이었습니다.(30분씩, 면접장소는 다름)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성공하는 사람의 기준이 무엇인가?
    A.인턴을 하면서 정말로 일 잘한다고 소문난 대리님과 같은 팀이었습니다. 그 대리님을 보면 야근도 많이 하시긴 하지만 자신의 일에 정말 열의를 다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이 아닌 자신의 일을 정말 열심히 하니깐 주위에서 평판도 좋고 일잘한다는 소문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성공이라는 것이 멀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맡은 일과 주변의 모든 일에 열정을 갖고 일하고 잘 해결해나가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Q.한수원이 가장 중요시해야할 가치는?
    A.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아무리 안전하게 지어졌다고 하더라도 인적실수나 기타 실수로 인해 잘 못 운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더 크게는 나라에 위협이 될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것은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Q.한국가스공사 최종탈락 하셨는데 왜 그런것 같나요?
    A.면접준비가 부족했습니다. 전공 면접준비를 잘 못한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수원에 입사할때 전공시험도 통과하였고, 지금 이자리에 오기 위해서 면접준비 열심히 하여서 왔습니다.
    Q.형용사 5개로 자신을 설명하라
    A.positive, energitic, happy, enthusiastic, sincere
    Q.영어로 자기소개
    A.My name is ooo. My major is mechanical engineering. I really wanted to enter the Korea Hydro & Nuclear enterprise. And now I am here to pass the interview. I am little nervous, but I will do my best. Thank you
    Q.원자력 장점을 나열하라
    A.1. 저렴한 발전원가
    2. 5중 방호벽으로 안전하다.
    3. 친환경적이다.
    4. 태양광이나 풍력보다 설치부지가 적게 들고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다.
    Q.해외 개발도상국가에 원자력을 수출하는 방법은?
    A.일단 우리 직원들이 그 나라의 언어를 먼저 배워야합니다. 그래서 원자력을 장점과 단점들은 그 나라 국민과 정부에 자세히 알려줄수 있기 때문이며 우리 직원의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나서 부지 선정을 먼저 해야하는데 그 나라가 적합한 국가인지 먼저 선별을 해야하며 적정한 부지가 있다면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정부와 협상을 시도한다. 우리나라는 지금 APR+를 짓고 있는 원자력분야에서 5위안에 들어가는 강대국임을 어필한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임원 면접 때는 웃어주시기도 하고 약간 압박도 받았습니다.
    토론과 창의는 가만히 들어주셨고, 영어면접은 그냥 무덤덤한 반응이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긴장을 좀 해서 그런지 딱딱했고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항상 아쉽지만 조금더 잘할걸이라는 마음이 남았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수원은 서류는 통과이기에 인적성과 면접준비에 올인하시면 유리하실 듯 합니다./

면접은 인성면접, 영어면접, 직무토론, 창의토론으로 총 4개로 진행됩니다.
각 면접은 짧게는 5분에서 20분 내외로 진행되며 압박면접은 아닙니다.
면접은 인성, 토론, 창의 이렇게 3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인성면접은 10~15분간 3:1로 이루어졌고 전공시험 점수에 따라 사람의 인상을 먼저 파악하는 듯합니다.

토론면접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토론이 아닌 토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 가게에 테이크아웃용 매대를 만들어야 하는가? 토론이 끝나고 영어 면접이 한 사람당 2문제 정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의면접은 토론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 서울시 아파트의 창문의 개수는?
마이스터고등학교 특별 전형으로 응시함. 1차로 직무적성검사, 토익브릿지, 인성 검사를 치뤘음.
면접은 토론 25분, 개별 10분임. 개별질문은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으로 이루어졌음.
서류 통과 후 인적성검사를 보고, 그것을 통과하면 면접을 보게 됨.
NCS 기반의 적성검사를 치르고 난 후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인성검사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1차 면접 전형을 실시합니다.

면접은 이번부터 NCS가 도입되어 개인면접에서
1. 기초직업능력평가 2. 영어면접(1:1대화)을 실시하며 조별면접에서 3. 직무수행능력면접 4. 창의면접이 실시되었습니다.

1. 기초직업능력평가는 NCS기반이라고는 했지만 일반 기업의 인성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강점 3가지를 얘기해보라, 면접장에는 어떻게 왔냐, 입사 후 포부는 무엇이냐 정도였습니다.
자소서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1차 필기 전형에서 실시한 전공 시험에 대한 언급은 잠깐 있었지만
크게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2. 영어면접은 원어민이라고는 되어있지만 한국 분과 진행했고 자기소개, 자신의 강점 정도였습니다.
제가 영어를 워낙 못 해서 무슨 질문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오픽수준의 질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직무수행능력면접에서는 (1) 개인발표와 (2) 집단토론으로 크게 나뉘었습니다.
주제는 방사선과 방사성 물질에 대한 것으로 10분 정도 토론을 준비할 시간을 줬습니다.
개인발표에서는 `관련 지식이 전혀 없어 방사선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집단토론에서는 `방사성폐기물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였습니다.
이 역시도 NCS를 적용하여 KSA(지식,기술,태도)를 접목시키면 가산점을 준다고는 했지만
아마 대부분의 조 들이 성공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창의면접에서는 주제를 주고, 준비할 시간 약 15분 정도를 가진 후 팀 내에서 1개의 안을 고르게끔 유도합니다.
나왔던 주제는 `농어촌 지역에 유해물질을 방출할 우려가 있는 공장이 들어선다고 했을 때 지역 주민에게
공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을만한 행사를 기획해보라`였습니다.
개인별 답안지에는 자신의 생각을 기입하고, 준비 시간 이후 토론을 통해 1개의 최종 안을 결정하고
서기가 이를 정리하여 제출하는 형태였습니다.
일단, 인사부 직원분들께서 굉장히 친절하셨음.
메르스 때문에 입구에서 열을 재고 들어갔는데, 사내 양호실 같은 곳이 있어서 정말 놀랐음.
아직 지방이전 전이라 삼성동에 있는 한수원에서 봤는데, 전면 유리로 되어 있고,
정말 들어가자마자 입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확 들었음.
서류 - 인적성 - 면접(4개) - 신체검사 순으로 이루어짐.
한수원은 면접을 4개를 봄. 창의면접, 토론면접, 영어면접, 인성면접임.
개별면접은 자소서 위주로 물어보셨고 저에게는 전공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영어자기소개 등 기본적인 것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토론면접은 조원들끼리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한 조에 6~7명 정도로 편성됩니다.
이후 원탁 테이블에 앉아 앞에는 면접관 4명이 있고 3가지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합니다.
주의할 점은 찬성 반대가 아니라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입니다.
이후 스탑워치로 토론시간을 재는데 시간이 종료되면 바로 영어 면접을 합니다.

영어면접은 3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외국인과 대화를 하면됩니다.

창의면접은 페르미 추정 방식입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팀이 논리를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지 하나하나 정하고 동의하며 진행하게 됩니다.
서류전형 - 직무적성검사 - 인성검사 - 면접 순으로 진행함.
창의면접 - 한 달 동안 택시기사의 수입을 계산할 방법을 생각하고 조원들과 함께 예상 답안을 산출함.
토론면접 - 어느 한 도시와 3가지 개발안에 대한 자료를 보고 한 가지를 선택한 후 조원들과 토론함.
영어면접 - 토론면접 후 한 명씩 영어로 질문받고 이에 대답하는 형식임.
토론면접에 관한 질문은 거의 없고 질문은 최근 읽은 책, 취미, 자기소개서 관련 내용 등이 주를 이룸.
개별면접 - 직무와 관련된 전공 지식, 한수원의 사회 이슈, 주어진 상황에 대한 대처 방식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에 대답함.
서류는 자격만 충족하면 통과함. 적성과 전공에서 2.5배수, 인성에서 2배수가 되면 면접을 보게 됨.
면접을 하루에 4가지를 보며, 개별면접은 편하게 보면 됨.
하루에 4개의 면접을 몰아서 봄. 개별면접, 토론면접, 영어면접, 창의력면접으로 이루어짐.
한 그룹이 토론과 창의력면접을 같이 보기 때문에 같은 조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음.
개별면접은 자소서 항목을 면접관이 한 분씩 맡아서 질문을 했음.
처음부터 7명 정도의 그룹을 지어줌.
그 그룹과 계속해서 개별면접(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토론면접, 영어면접, 창의면접을 실시함.
보통 하나당 20분씩 소요됨. 하지만 대기시간이 다소 길었음.

토론면접은 영어면접과 함께 진행함.
창의면접은 페르미 추정 방식으로 피면접관들의 협력이 중요했음.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개별면접이 다소 어려웠음.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에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는 과정임.
적성검사, 인성검사, 최종면접 순으로 이루어짐.
지원서 - 적성검사(전공분야 문제 포함)
- 인성검사 + 건강심리검사 - 최종면접(개인인성면접, 상황제시형 토론면접 + 영어면접, 창의력면접)순으로 이루어짐.

개인인성면접(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기본적인 인성을 주로 물어봄.
면접관 3분이 골고루 질문을 하는데, 15~25분 정도의 시간 동안 진행됨.

상황제시형 토론면접 + 영어면접(면접관 3명, 영어 면접관 1명)
4~7명 정도로 조가 이루어지며, 조별로 같이 봄. 면접을 보러가면 출석을 부르는 동시에 대기실 자리배치를 함.
그리고 조를 구성해주는데 보통 6~7명으로 1조가 구성이 되고, 참석하지 않은 인원에 대한 부분은 공석으로
놔두고 진행을 함.

창의력면접(면접관 3명, 조별)
역시 조별로 진행이 됨. 창의적 문제해결의 진행방향에 대한 설명을 해주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다수결이 아닌 지원자 모두의 합의가 있어야 함.
시간 내에 완료하지 못했을 시에는 전체 지원자에 대한 감점이 있다고 설명해주심.
면접관님의 말씀이 끝나면 이제 문제지에 자료 작성을 함.
자료 작성은 토론 진행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15가지 정도를 적는 것임.
문제 예시는 `명동 L 백화점에 하루 동안 오는 여성고객의 수는 몇명인가?`와 같은 문제들임.
요새 다른 기업에서도 많이 물어보고 있다고 들었음. 개인별로 주어진 종이에 7분 동안 고려해야 될 사항을 적으면 됨.
7분이 지나면 작성하던 종이에 손을 댈 수 없으며 이 시간이 끝나면 면접관님들이 나오셔서 몇 개를 적었는지 적어가심.
자료 작성 후, 30분간 위의 주제로 결과 도출을 위한 토의을 진행함.
사회자를 따로 정하라는 말씀은 없으시지만 면접 전에 조원간에 모의해서 사회자와 서기를 정해 두는 것이
면접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팁임.
적성- 인성(면접대상 통보) - 자소서 작성 - 면접 - 채용 순으로 이루어짐.
처음 도전하는 기업이라 의미가 남 달랐습니다. 면접은 다섯명이서 진행되고 면접관은 3명입니다.
인적성을 간신히 통과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면접준비를 철저히 했지만 긴장감이 앞눌러 제가 뭐라고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네요.
면접 난이도는 그런대로 제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지식을 요구하지도 않았고요.
영어토론 같은 경우도 한 명을 제외 하고는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그리 겁먹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다음번엔 꼭 합격하겠습니다.
대기업 경력이 있음. 간단히 자기소개 후 면접이 진행됨.
서류통과 후 인적성을 보는데, 역시 만만하지 않음.
그 이후 토론면접을 보는데, 어딜가든 발목 잡는 건 영어였음.

예를 들면 대체에너지 원유 원전 등의 주제가 있음.
이것을 가지고 토론할 때 토론 주제조차도 영어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함.
하지만 충분한 영어 구술능력을 키운다면 모든게 해결됨.
모르는 단어의 대체 단어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고,
에너지와 원전 관련하여 많은 구술 연습을 해보고 지원하는 것을 추천함.
집단 토론면접과 개인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집단토론면접은 30분 정도, 개인면접은 5~10분으로 짧게 진행함.
면접질문은 자소서 위주로 물어보고, 집단토론면접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를 주고 결론 도출 및 해결방안을 찾아야함.
개인면접은 자소서를 잘 익히고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고, 집단토론면접은 적절한 시간분배가 중요한 듯.
시간을 끌지 않고 시간분배를 잘하면 면접관님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함.
면접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서 쉬웠음. 하지만 전공시험이 생각보다 어려웠음.
역량면접은 거의 대부분 자소서를 기반으로 함. 또한 한국사에 관련한 질문도 받음.
창의면접에서는 `어떤 도시의 하루 우체국 집하되는 우편물 수`를 물어보는 특이한 질문이 있었음.
토론면접은 우선순위를 선정하면서 의견을 조율해야 함.
영어면접은 토론면접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질문을 함.
1차(인적성, 전공시험) - 2차(개별인성면접, 토론면접, 창의력면접, 영어면접)으로 이루어짐.
공백기에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이 가장 어려웠음.
1차(적성시험) - 2차(인성시험)로 이루어짐. 자소서 작성 및 최종면접이 마지막 관문임.
면접과정은 역량기반 개별면접, 상황제시형 토론면접, 영어면접, 창의적 문제해결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정장차림으로 가야 함. 영어로 자기소개를 가장 먼저 시키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음.
  • 1
  • 2

‘한국수력원자력(주)’ 다른 취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