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은 FIS본사 지하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 공채이다 보니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날씨는 굉장히 더웠지만 에어컨이나 화장실, 음수대 등 기타 환경은 깨끗하고 시험보기 편했습니다.
기본적인 대기업들의 과거 인적성시험과 매우 비슷합니다. 하지만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적성시험결과를 생각해보니 인적성은 커트라인만 넘기면 모두 합격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언어,수리,추리,공간도형이 나왔습니다만 모두 평이이하정도로 난이도가 쉬워서 금방 풀 수 있었습니다. 공간도형이 매우 쉬워서 나중에 구직생들끼리도 쉬웠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인성검사 또한 문제수가 많기만 하고 질문자체의 복잡도는 낮았습니다.
인적성에 대한 변별력은 크게 없던것으로 보입니다. 기업별로 다르긴 하지만 FIS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인적성 시험보다 기타면접에서의 변별력이 크다고 봅니다. 또한 기업특성상 전공에 대한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에서 특징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없는 것으로 봤을때 인적성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모의고사 1회정도를 풀고 몰랐던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만 3번정도 반복해주시면 만점까지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15년 하반기’ DBFIS 후기 | 1 | 3 | 1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