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8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5,897읽음 한국국제교류재단 - 사무담당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한국국제교류재단 서울 지사에서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한국어 면접의 면접관은 대략 7명, 지원자는 3명씩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영어 면접은 1:1 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한국어 면접은 다대다 면접이었지만 영어 면접은 외국인과 1대 1로 보았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한국어로 진행된 다대다 면접의 경우 시간별로 배정된 조원들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지원자 한명씩 다른 질문을 받으며 차례로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대일 외국어 면접은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형태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한국어 질문) 공백 기간에 무엇을 했나요?

  A.이전 직장을 퇴사하고 나서는 그동안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꾸준히 구직 활동을 하였습니다.

  Q.(한국어 질문) 조직에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어떠한 측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A.조직의 일원으로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영어 질문) 전공이 뭔가요?

  A.저의 전공을 이야기하자 그에 관련된 꼬리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전공과 관련하여 사회적인 이슈 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구체적이면서도 솔직한 답변을 원하시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답변을 들으며 바로 반응을 보여주셔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무표정보다는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한 지원자가 오랜 시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답변을 말하는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고 긴박하게 흘러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면접 시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너무 긴장을 해서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는 바람에 표정이 좋지 않았던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미소를 지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억지로 그랬던 것이 역효과가 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역시 면접은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영어면접의 경우 난이도가 아주 높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평소에 회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대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화 형식이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가 나올 수 있어서 마음에 대비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어 면접의 경우 솔직하고 정직하게 임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긴장을 덜 할 수 있도록 사전에 면접 스터디 등을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소를 잃지 말고 자신감 있게 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