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 기술 면접(1차, 실무진) > 임원 면접(2차, 경영진) > 합격
어려운 내용은 아니더라도, 직무에서 기초적으로 요구하는 지식은 확실하게 외우고 갔습니다.
예를들어, 네트워크에서 A라는 공격은 어떻게 동작하고 방어하는지, 기초 지식을 확실히 외우고 가니 1차 실무진 면접에서는
크게 어려운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눅들지 않는 자세로 면접관분들과 대화하는 형태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개인 공부인데, 네트워크 구조도를 그려가며 계층 별 장비의 동작 방법, 방어 기능 등을 정리 해 가며 공부한게 도움이 되었어요.
네트워크 분야가 정말 뼈대가 되는 분야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열심히 파고들며 공부 했던 것들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일반 네트워크의 경우 장비가 어떻게 구성되야 보안 뿐 아니라 가용성 측면에서도 효율적인지 스스로 공부해 보면
취업준비 뿐만 아니라 취업 이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회식이 거의 없으며, 사내 카페가 있어 모든 커피, 음료를 한잔에 천원씩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부서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퇴근시간을 지켜 퇴근합니다.( 오후 5시 55분에 퇴근 준비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
판교역에서도 가까워 출퇴근도 용이하고, 기업문화도 좋은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겪어봤으니까 잘 알아요. 그치만 이 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분명히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요.
저도 취업 전에는 취업한 분들이 넋두리 하는거 보면서 배부른소리 한다, 나도 저런 넋두리 하고 싶다.. 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공부하는 동안 여유는 찾지 않고 전념했었어요. 그치만, 취직이 인생의 마지막 퀘스트는 절대 아니더라구요.
취준 기간에 공부 열심히 하시면서, 본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재충전의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서류 > 1차 면접(기술) > 2차 면접(임원) > 합격
안랩은 자소서를 정말 꼼꼼히 읽고 학점은 기본만 넘으면 되는 것 같다. 기타 자격증이나 토익이 없이도 관련하는 직무에 열정과 노력이 자소서에 보이면 1차 서류는 무난히 통과하는 듯 하다. 1차 면접은 기술면접이긴 하나 자소서 중심 질문을 많이 물어보시고 공통질문은 취업사이트에 있는 기출만 준비해가시면 괜찮을 것 같다. 무엇보다 면접에 임하는 태도, 자신감 등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활동했던 모든 경험이 다 도움이 되었다. 필요없는 활동이란 없고, 필요없는 경험이란 없다. 배울 점은 반드시 있으니 뭐든 열심히 임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특히 안랩은 자소서 중심이기 때문에 직무에 관련된 활동을 중심으로 느낀점과 나아갈 점을 잘 녹여서 쓰면 좋은 점수가 될 것 같다.
최종 합격 후 아직 입사 전에 작성 중이라 잘 모르겠다.
연애에도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는 과정이 있듯이, 취업 준비에도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나 같은 경우도 서류만 10군데는 떨어졌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 2차면접에서도 사실 판가름하기 힘든 무난한 질문들만 오가서 많이 기대안했는데 그만큼 답변의 내용보다 지원자의 태도, 자신감 등을 많이 보는 것 같다.
정말 취준생 여러분들 모두 응원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파이팅하시길...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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