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위치한 오리온 본사에서 봤습니다. 삼각지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보다 숙대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들어가는게 편합니다. 기찻길 쪽이 아닌 후문 쪽으로 들어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면접관 5에 지원자 4~5였습니다. 1차 면접은 실무진분들이 오셨습니다. 생산 팀장, 공장 업무 팀장님등이 참석하셨고 연구소분들도 면접에 참석한다고 들었습니다
회의실 같은 곳에서 진행했고 면접관 분들과는 거리가 좀 떨어진 상태입니다. 가운데 앉으신분이 매섭게 노려보셔서 멘탈이 좀 나가긴 하지만 질문은 평이했습니다.
자기소개 후 개인 질문을 하거나 한 가지 질문을 지원자에게 던진 후 옆 자리 지원자에게도 물어보는 방식이였습니다. 약 30분간 진행됐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모두 질문은 하시는 방식은 아닙니다 공통질문 2~3개에 개인 질문도 있습니다 개인질문은 주로 자소서 기반입니다.
몇몇분은 웃어주기도 하셨지만 가운데 앉아 계신분이 매섭게 노려보셔서 식은땀이 많이 났습니다. 대부분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시기 때문에 질문만 잘 준비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끄덕이거나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거에 크게 개의치 마시고 또박또박 답변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지만 지원자 분들이 답변을 잘 못하면 표정이 굳거나 하십니다 그럴때 정신 똑바로 차리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질문을 하면 옆 사람에게도 물어보기도 하니까 빠르게 생각해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품질관리만 지원하다보니 생산관리에 대해 많이 알아가지 못 한게 아쉽습니다. 생산관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공장마다 생산하는 제품은 무조건 알아가시고, 어떤 제품에 관심이 있는지도 표출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오리온에서 생산하는 제품, 생산관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공장에 지원하는지 이런 기본적인 질문은 확실하게 준비해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HACCP에 대해서는 자세히 물어보지 않으니 12단계 이런건 준비 안 해도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 한 마디도 하니까 질문을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어떤분은 사원증을 만들어 오셨던데 그 분은 다음 면접에서 보지 못 했습니다.... 회사에 관심을 표출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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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오리온 후기 | 2 | - | - | 1 |
‘2016년 하반기’ ㈜오리온 후기 | - | 6 | 2 | 1 |
‘2016년 상반기’ ㈜오리온 후기 | - | 1 | - | - |
‘2015년 하반기’ ㈜오리온 후기 | - | 5 | 5 | - |
‘2015년 상반기’ ㈜오리온 후기 | - | 2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