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잠실 롯데호텔의 지하 넓은 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시간은 오전 8:30-12:00 동안 진행됐습니다.
면접관은 실무 면접 2, 피티 면접 2, 임원면접 3명이었고 지원자는 마케팅만 30명이었습니다.
원데이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면접 유형은 실무, 피티, 임원면접 총 3종류였습니다.
실무 면접: 자소서 기반 인성 및 직무 면접. 혼자서 들어가 30분동안 진행되며 가장 어렵고, 가장 중요한 면접입니다.
피티 면접: 주어진 자료와 노트북을 활용하여 1시간동안 준비, 7분간 발표 그 후 질의응답이 이어집니다.
임원 면접: 유일한 다대다 면접. 그다지 어렵지 않은 공통 질문을 하십니다.
면접관 반응은 대체로 좋은 편이었습니다. 진짜로 제 대답이 만족스러워서 좋게 반응해주는 것은 아니고 면접 분위기가 압박스럽지 않아야 한다고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습니다. 다만, 원데이면접이기 때문에 면접 보는 대상자 수가 굉장히 많고 중간 중간 대기해야 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끝까지 정신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데이 면접이자 최종면접인데도 배수가 8~10배 정도 됩니다.
마케팅 관련 직무 질문이 굉장히 많았고 심도 있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마케팅 지원자라면 고객별로, 상황별로, 시즌별로 어떤 마케팅을 기획하고 싶은지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인적성까지는 많이 붙여주고 면접에서 굉장히 많이 떨어뜨리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걸지 않는 것이 어쩌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신 건강을 위해서요. 직무 다양하게 면접 스터디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가능하다면 매장 방문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직자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보길 추천드립니다.
을지로 롯데면세점 교육장. 13시-15시
면접관 3명, 지원자 20명
다대다 면접의 인성질문 위주였습니다.
대부분 공통질문으로 하고 한 사람당 개별질문 2~3개씩 하십니다. 분위기도 좋고 면접 질문도 그닥 어렵진 않지만 비슷하게 들리는 지원자들 중에서도 정말 뛰어난 소수만 뽑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 반응은 다 좋았습니다. 인턴이다 보니 약간 학생을 대하는 듯이 반응해주십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거 있냐고 물어보시고 진짜 별거 아닌 질문을 했을 때도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십니다.
대기실에서 부터 면접실까지 대체로 훈훈한 분위기 입니다. 대기할 때는 롯데면세점에서 만든 웹드라마를 틀어줍니다. 인턴 면접인데도 지원자들이 외모나 대답에 준비를 많이 해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특출난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무난하게 잘 대답했다고 생각했지만 무난한 정도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관련 경험이 있거나 특별한 한방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대다로 들어가 30분 정도에 끝나기 때문에 대답할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인턴 면접이라고 해도 준비를 많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공채와 마찬가지로 인턴도 면접 배수가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면세점에 대한 관심과 관련 경험을 어필하는 게 중요해보입니다. 숫자를 만져봤거나 무언가를 관리했던 경험이 중요합니다. 화려해보이지만 실속 없는 스펙보다 진짜 임팩트 있는 한방이 더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요.
중구에 있는 부영을지빌딩에서 봤다. 롯데면세점 교육장소로 쓰이는 곳인것 같다. 오전타임, 오후타임 나눠져 있는데 나는 오전타임이라서 9시까지 모였다. 오전타임에 20명정도 있었던것 같고, 여기서도 순서대로 2명씩 면접을 들어가게 된다. 자기가 어느 순서에 배치되느냐에 따라 대기시간이 발생한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씩 들어간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 구조의 다대다 면접이다.
자기소개를 한 후에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을 한다. 2명의 면접관들이 번갈아 가면서 40~50분 동안 질문을 계속한다. 질문 내용 자체가 어렵지는 않다. 자소서에 적은 것들을 잘 되새기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주로 묻는 질문은 어떠한 경험을 했다고 하면, 그 경험에서 뭘 배웠는지, 또 조직 생활내에서 갈등 상황에 직면했거나, 이를 해결했던 경험 이런거를 많이 물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고, 지원자들이랑 눈 마주치면서 들어주는 정도였다. 둘중에 상사로 보이는 한분은 지원자들이 관심없는 얘기를 할 때는 노트북만 보고, 들어볼만한 얘기를 할 때만 지원자들을 쳐다봤다
편안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한다. 내부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압박 면접도 아니었고 그런 분위기도 아니었다. 질문에 맞게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하면 될 것 같다.
면접 경험을 쌓으러 간 것이었기에, 경험에 대한 정리를 하나도 안해서 횡설수설을 해버렸다. 나도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면접관한테는 어떻게 들렸을지 뻔할 것 같다. 40분이라는 시간은 면접 치곤 꽤 긴시간이라서 나의 역량을 어필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나의 캐릭터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해서 어필을 못한게 아쉽다
내 경험을 되돌아보면서 (특히, 자기소개서에 적은 것들 위주로) 내가 이 경험에서 무엇을 배웠고, 그것이 향후 롯데면세점에 입사해서 어떤 도움이 될지를 스크립트를 짜서 간단히 외워가길 바란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협력, 갈등, 리더쉽 발휘, 도전 했던 경험들에 대한 에피소드 준비는 필수인 것 같다. 그리고 답변을 하면서 롯데면세점의 현재 사업 상황이나 현황 같은거를 덧붙여서 말하면 좋아하는 것 같았다.
잠실 롯데호텔에서 오전에 보았습니다
임원, 피티, 직무 모두 면접관 두 명이었습니다
직무역량면접, 피티면접, 임원면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영어면접은 지원자에 한해 보았습니다.
롯데그룹사 면접은 기본적으로 직무역량, 피티, 임원면접을 봅니다. 개인마다 면접 순서는 다 다르고 끝나는 시간도 다릅니다. 저는 임원면접부터 시작하였고, 피티면접, 직무역량면접 순서로 보았습니다. 중간에 대기 시간이 있긴 한데 심하게 길지 않고 다음 면접을 준비하고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으로 충분했습니다. 피티면접은 면접에 앞서 노트북으로 피티작성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면접관 반응은 호의적이었습니다. 특히 역량면접때 면접관들이 말을 잘하시는 편인거 같고, 긴장을 하나도 안하는 것 같다며 말씀해주셨습니다. 임원면접 면접관들은 티는 안내시려고 하셨지만 약간 지겨운듯 보이기도 했습니다. 피티면접때는 긴장된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파고들어 질문하셨는데, 당황하거나 더듬지 않고 말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임원면접때 임원진들은 압박면접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편한 질문 위주로 하였습니다. 영화나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다음 면접을 대기하면서 진행하시는 직원분이 긴장을 많이 풀어주셨습니다. 그분이 먼저 왜 여기 지원했는지 물어보셔서 제가 편하게 말씀 드리고 면세점 어떤지도 제가 물어보면서 면접 전 입을 풀 수 있었습니다.
역량면접때 어려운 질문을 잘 답변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역량면접때 면세점별로 비교하는 질문(시내, 온라인, 공항 등)이나 고객들이 물건을 구매할 때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등 피티면접에서 나올 것 같은 질문들을 역량면접에서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아까 했던 말을 또 하거나 정제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한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역량면접을 가장 못봤다고 생각했는데 결과표를 보니 오히려 임원면접 성적이 가장 낮았습니다. 롯데면세점 면접은 올해로 세 번째 보는 중인데 역량, 임원, 피티 세 가지 중 하나가 평균 이하로 떨어져서 합격하지 못했고, 가장 못본 면접도 때마다 다 달랐습니다. 롯데 면접을 보면서 느낀 점은 제가 생각하는 면접 결과와 실제 결과가 많이 다르다는 것이고, 최선을 다 하되 결과를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ㅠㅠ 특히 원데이면접이라 배수가 높아서 합격률이 저조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잠실 롯데호텔 7시 50분 집합
같은 직무 지원자는 총 30명이었습니다
1. 피티: 주제를 주고 장표를 만들게 합니다.
2. 역량: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합니다.
3. 임원: 임원이 하고 싶은 질문을 합니다.
지원자마다 면접 순서가 달랐습니다. 중간에 대기시간도 길지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시간표를 짜신 것 같았습니다.
1. 피티: 30분간 장표를 만들고 7분간 장표를 설명한 후 추가질문을 받습니다.
2. 역량: 한명씩 면접장에 들어가 면접관 2명 앞에서 자기소개서 기반 내용을 설명합니다.
3. 임원: 지원자 3명과 면접관 2명이 면접을 봅니다.
1. 피티: 별다른 반응이 없었습니다.
2. 역량: 압박면접이었습니다. 굉장히 심도있고 자세하게 물어보았고, 대답을 하면 자꾸 대답을 꼬아서 다시 질문하였습니다.
3. 임원: 별다른 반응은 없었습니다.
1. 피티: 두 가지 정도 추가질문 하셨습니다.
2. 역량: 압박면접이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면접관은 웃으면서 질문하시고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하셨지만 질문 하나하나에 다 뼈가 있어서 대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3. 임원: 유쾌했습니다. 농담도 하시면서 진행했지만 어려운 질문도 있었습니다.
역량면접때 압박면접일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들어가서 당황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상반기때 다른 계열사 면접을 보았었는데 그 때는 역량면접 면접관이 매우 친절하여서 그때 기억으로 면세점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역량 면접때 왜 롯데 면세점인지, 왜 백화점이 아니고 면세점인지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주변에서 롯데면세점에 합격한 사람이 없어 도대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원자 평균 학력이 sky 였고 해외대학도 30명중에 7명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똑똑한 인재를 뽑고 싶어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티면접때 엑셀 파일에 표가 있고 파워포인트에도 서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이를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면세점 면접은 5월 12일 아침 7시 40분부터 잠실역 롯데호텔월드 지하1층 사파이어룸에서 봤다.
4가지 면접이 있다. pt, 역량, 영어, 임원이 그것이다. 각각 2명, 2명, 1명, 3명의 면접관이 있다.
pt, 역량, 영어, 임원면접이 있다.
7시40분에 사파이어룸에 집합하면 면접조와 순서를 알려준다. 오전에는 피티면접과 역량면접을 진행하고 점심식사를 도시락으로 먹은 후에 오후에 영어면접과 임원면접이 있다. 면접이 끝나면 서류제출을 하고 면접비를 받는다.
피티면접은 부족한점, 잘한점을 말씀해주시고 질문을 1가지 정도 해주셨다. 괜찮은 반응이었다.
역량면접도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마지막에 꼭 회사에서 보고싶다고 말해주셨다.
영어면접도 유쾌하다. 유쾌한 원어민과 대화하며 영어를 잘 못해도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마칠 수 있다.
임원면접이 가장 긴장되고 딱딱했다. 반응은 모르겠다.
피티면접은 대학교에서 발표하는 분위기와 비슷하다.
역량면접은 두분의 면접관과 인생상담을 하는 느낌으로 편하게 진행된다.
영어면접은 원어민 친구와 이야기하는 느낌으로 편하다.
임원면접은 말로만 듣던 대기업 면접을 몸소 체험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아쉬운점은 롯데면세점과 면세업계에 대하여 열심히 공부를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질문이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다. 오히려 질문은 자소서와도 관련없이 즉석에서 나오는 답변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질문들이 많았다. 사실상 준비를 하지 않아도 나 자신을 그대로 잘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는 면접이었다.
직무관련하여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하여 어떤 행동을 하여왔는지를 구체적으로 준비해가는것이 좋다. 역량면접에서 40분동안 면접관이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의 답변에 꼬리의 꼬리를 물고 이어가는 질문을 하기 때문에 거짓말은 하지 않는것이 상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드러내는 준비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스터디와 공부보다는 자신을 성찰해보는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이다.
잠실 호텔롯데에서 오전 7시부터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면접관 : 지원자 순으로
역량 - 2:1
피티 - 2:1
임원 - 3:4
영어 - 1:1
보통 지원자 혼자 들어가지만, 임원의 경우에는 다대다로 치루어졌습니다.
1분 자기소개와 자소서 기반의 구조화면접이었습니다.
매우 꼼꼼하고 집요하게 물어보기때문에 거짓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과거의 행동에 있어서 무엇을 위해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왜 그렇게 행동을 했는지 어떻게 갈등을 해결했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기 때문에 어설픈 거짓말은 반드시 티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면접관들이 연세는 40-50대였기 때문에 부모님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질문과 대답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분위기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려고 하시기 때문에 부담을 안가져도 될 것 가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고, 딱히 어려움 없었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조금은 정해진 답변을 원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a를 질문했을 떄 a`라는 대답이 아닌 b가 나오면 점수를 잘 안주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사례와 수치로 이야기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피티 면접에 있어서 너무 당황한 나머지 중요한 슬라이드 하나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당황과 긴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마인드컨트롤이 필수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인적성을 따로 보고, 면접을 4개를 다른 날에 몰아봅니다. 따라서 다른 계열사에 비해
면접 볼 떄 컨디션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량면접에서 충분히 자소서를 숙지 못하면 곤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들의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훨씬 구체적으로 잘 대답한 것 같아도 질문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여 방향을 잘못 잡으면 오히려 단답형 대답보다도 평가를 안좋게 받는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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