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적성시험이었기때문에 고사장에 가서 보는 시험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AI로 진행되었기때문에 꽤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편안히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사양이나 마이크 등을 미리 점검해야 진행시 어려움이 없기때문에 꼭 체크해봐야합니다.
언어,수리,기억력,사회,공간지각,공감능력 등 다양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게임을 다섯개 정도 진행했는데 이때 게임을 잘하는게 꽤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거짓없이 하는게 중요합니다. 지원동기 및 하고 싶은일을 말하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천천히 구체적으로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았습니다. 면접+인성+적성 모두 검사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아직까진 AI로 진행되는 인적성은 많은 자료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AI로 면접으로 갈 확률이 많기때문에 대비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비를 하는것이 중요하고, AI이긴하지만 큰틀은 고사장에서 보는거랑 별반 다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사장에서 보는 시험 뿐만 아니라 인터넷, AI유형도 잘 대비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습니다.
시험환경은 전파진흥원 본사 나주의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서 시험장은 약간 시끄러웠습니다. 시험장 주변환경은 좋았지만 시험장 자체에 대한 환경은 좀 어수선했습니다.
4개의 유형이 출제되었습니다. 언어,수리,추리,공간지각이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쉬웠고 특히 공간지각이 쉬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기업 문제집을 풀던 분이시라면 굉장히 쉽게 접근하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언어나 수리 부분도 직독직해가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 자체는 수월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를 빨리 풀고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정도로 난이도는 평이하였고, 추리같은 부분도 1단계정도로만 추리가능하게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인성같은 경우도 시간을 주고 본인 생각에 맞게 풀기만 하면 통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적성에 대한 영향력은 크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들어봤을때 인적성이 중요하다고는 들었는데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으니 부담은 없으실 것입니다. 인적성보다도 직무적합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해당직무에 맞는 지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보러 가기전에 인적성 모의고사 1회정도 풀고 오답체크하고 시험전에 빠르게 보면서 반복학습한다면 합격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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