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 AI > 면접 > 인턴3개월 > 임원면접
서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I에서 거르지 않기 때문에 면접 전에 거의 10배수로 뽑습니다. 면접은 압박 면접도 아니고 영어 질문도 안해서 비교적 쉽습니다. 평소 잘 연습하고 준비한 사람이라면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아도 붙습니다. 그러니 자기소개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학벌, 학점, 영어 점수, 자격증 스펙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짜 "자기소개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후, 인턴이 되고 3개월 간은 당연히 잘 해야합니다. 모든 순간이 평가 대상이고 3개월간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최종 합격 여부가 달라집니다.
관련 직무경험(현장실습생, 인턴)이 가장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다른 동기들도 다 인턴 경험이 있더라구요. 근데 다들 준비했던 분야에 딱 알맞게 들어가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예를들어, 인조잔디를 준비해서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했는데 붙은 곳은 잔디랑 전혀 다른 팀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말은 즉, 가지고 있는 지식보다 어떤 경험을 성실히 해왔는지 그 과정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인턴/신입이기 때문에 관련 지식을 기대하는 것이 아닌, 지금까지 어떤 활동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왔는지를 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보여주는게 중요합니다.
인턴 3개월 간 팀이나 회사 분위기는 다 알게됩니다. 인턴 1개월차에 이 회사 계속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회사는 좋습니다. 인사팀에서 합격 꽃다발을 부모님께 보내줬는데 그게 가장 기분이 좋더라구요. 밥도 맛있고 직원에 대한 대우나 복지 등이 좋습니다. 왜 대기업, 대기업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떨어졌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다른 회사 최종에서 2번 떨어지고 여기 붙었는데, 이 회사가 앞 두 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입니다. 본인이 부족해서가 아닌 떨어진 회사와 잘 맞지 않았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힘들면 그냥 보는 눈이 없는 회사라고 생각하세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본인과 잘 맞는 회사를 만나서 최종합격하게 될겁니다. 화이팅!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2년 하반기’ 코오롱글로텍㈜ 후기 | 1 | - | - | - |
| ‘2021년 상반기’ 코오롱글로텍㈜ 후기 | 2 | 14 | 4 | 1 |
| ‘2020년 하반기’ 코오롱글로텍㈜ 후기 | - | 3 | 1 | - |
| ‘2016년 하반기’ 코오롱글로텍㈜ 후기 | 1 | 3 | 1 | - |
| ‘2015년 하반기’ 코오롱글로텍㈜ 후기 | - | 5 | 1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