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장소는 모두 삼성동 인터파크 건물 10층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오후 7을 선택해서 보았고 , 2차 면접은 인터파크에서 오후 4시로 선택해서 봤습니다. 삼성역 , 선릉역 중간에 있기 때문에 역에서 5~7분 이상 걸어야 합니다. 10층 올라가면 인사 담당자분이 말씀을 걸어주시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1차 면접은 4:4 면접이었고 , 2차 면접은 3:3 면접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개발 직군이기 때문에 1차 면접은 모두 각 부터 개발 팀장님이 참석하셨고 , 2차 면접은 인사 팀장님 , 부사장님 , 개발팀 상무님이 참여하였습니다.
모두 다대다 면접을 진행하는 했습니다. 1차 면접은 4:4 면접이었고 , 2차 면접은 3:3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 부터 시작해서 면접관님들이 각자 이력서를 참조 하시고 각자에 맞게 질문을 주십니다. 저는 경력직으로 지원하여서 1차 면접때는 입사 후 포부 , 퇴사 사유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등은 공통적으로 말 할 기회가 있습니다. 2차 면접은 자기소개 , 인터파크 지원 사유 , 입사 후 포부와 그 포부에 대한 연계된 질문을 물어봅니다.
1차 면접 , 2차 면접 둘다 짧은 시간동안 봅니다. 20~40분
1차 면접은 개인마다 질문이 다르며 해당 질문에 대한 연계질문을 다시 하는 형식입니다. 기본적으로 면접자의 말을 모두 자세하게 들어주시려고 합니다. 대답에 대한 반응이 따로 없었습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했습니다. 다만 다대다 면접이라 지원자들이 조금 더 긴장될 수 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떨렷는데 옆의 지원자의 말이 흥미로워서 긴장이 풀렸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관님들은 편하게 대답을 다 들으려고 하기 때문에 천천히 말씀하셔도 됩니다.
면접 질문을 듣고 너무 빠르게 대답하다보니 질문의 의도가 잘 기억이 안났습니다. 예를 들면 MSA 구조의 단점에 대한 질문인지 구현의 어려운점에 대한 질문인지 정확히 파악 못하고 바로 대답해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1차 면접 2차 면접 모두 자기의 대답과 이력서에 작성한 내용에 대한 근거가 명확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관심있는 개발 언어라든지 기술이 있는지란 질문이 있으면 관심이 있는 이유가 단순히 트렌드라든지 여러 회사에서 쓰기 때문이라고 하면 조금 불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쇼핑몰과 같은 대용량 트레픽이 발생하는 구조에 대해서 A언어가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습니다.' 와 같은 근거있는 대답이 중요합니다.
면접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인터파크 사무실에서 보았습니다. 오후 4시에서 5시경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두명이었고, 지원자는 3명씩들어갔습니다. 총 지원자는 20명~30명 정도 된다고 얘기들었습니다.
면접관 2, 지원자 3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돌아가면서 한명씩 1분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에게 궁금한 사항을 공통질문 또는 개별질문 하는 식으로 들어갔습니다. 차례로 진행되기도 하고 면접관이 더 궁금한 질문자에게는 순서에 상관없이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답변에 최대한 경청해주시고 열심히 평가하시려는 태도로 지원자들을 대했다. 처음에 다들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면접관님들이 좋은 인상과 좋은 반응으로 면접을 이끌어가주시는 것이 매우 좋았다.
면접관님들이 매우 좋은 인상이었다. 그리고 편한 분위기로 임하라고 면접관께서 말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 나를 제외한 다른 지원자들은 긴장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다들 매우 편안하면서도 여유있으며 답변을 잘해주었다. 따라서 면접의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로 흘러갔다.
다른 지원자들은 인터파크에 대해서 그리고 공연장운영팀에 대해서 더 자세히 공부해온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관심을 깊게 표출했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 신경쓰였습니다. 좀 더 열심히 알아보고 직접 공연장 현장에 가볼껄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질문을 받고난뒤 부터 내가 유독 긴장한 면이 있었습니다. 계속 신경쓰여선지 긴장이 뒤늦게 세게 느껴졌습니다.
면접에서 너무 긴장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약간의 긴장은 지원자가 진지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보기 좋을 수있으나 너무 경직되었거나 긴장한 표정과 말투가 크게 느껴진다면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이런 사람이 과연 회사생활을 잘할 수 있을지, 고객을 만나서 효율적인 영업을 할 수있을지에 대해 의심이 생기고 부정적인 평가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면접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방법이 따로 있다기보다는 많이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하나의 지나가는 과정, 절차라고 생각하고 편히 임하며 준비한 만큼만 보겠다는 생각으로 욕심을 버리고 본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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