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에 비대면으로 보았습니다.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
면접관 1명에 지원자1명이지만 다른 지원자들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한 뒤에 면접관의 질문에 따라서 제가 대답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1이기 때문에 더 말할 여유가 생겨서 괜찮았습니다. 저의 이력서에서 궁금하신 것에 대해 질문 하셨습니다.
이야기는 잘 들어주셨으나 면접이 끝나면서 뭔가 한두마디씩 덧붙이는데 예를 들면 지원동기를 듣고는 "아 좀 약한데,,," 이런 말이 덧붙여서 개인적으로는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속으로 생각할수 있는 이야기들은 면접자에게 전달되도록 말을 하셔서 조금 불펼했습니다.
비대면이었지만 좀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답변은 잘 들어주시기 떄문에 그냥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다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첫번째 질문에서 뭔가 저를 자격미달로 본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면접을 잘 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저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면접을 2차나 올라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인적성 시험을 독특하게 1차 끝나고 보았는데 성적이 잘나왔다고 칭찬해주셨지만 인적성 성적인 큰 영향을 주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회사를 취업박람회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면접 후기를 찾아 볼 수 있는 곳에서 잘 읽어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래전에 봤던 면접임에도 불구하고 좀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에 대한 비전이 분명한 분들이 지원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2차 봤는데 한번은 괜찮고 한번은 좋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면접관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면접 경험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봤다. 실무진 면접을 합격 한 뒤에 다른 날에 임원면접을 보았다.
실무진 면접시 면접관은 3명, 임원면접시 면접관은 5명이었다.
실무진 면접은 다대일, 임원진 면접은 다대다였다.
실무진 면접은 준비해온 PT자료에 대해 10분정도 설명하고 각 면접관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식으로 진행하였다.
임원 면접은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들어갔다.
1분 자기소개를 먼저 하고, 각 면접관 분들이 하나에서 두개정도의 질문을 했다. 대답은 돌아가면서 대답하였다.
딱딱한 표정이 아닌 부드러운 표정으로 대해 주셔서 한결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다.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아 대답하지 못한 질문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 나중에 답변하지 못한 내용을 어떻게 말했어야 하는지 간단히 알려주셨다.
압박면접이나 공격적인 면접이 아닌 비교적 부드러운 분위기였다. 다만 질문 하나하나가 날카롭고 깊어 전공지식 및 본인이 연구한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또한, 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의 기여도를 이해하고있는 것이 중요했다.
일반화학에 대한 내용을 질문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면접에 앞서 전공공부를 다시 한 번 훑고 들어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회사가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아 회사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면접을 보기에 앞서 예전부터 최근까지의 기사와 직원분들의 인터뷰를 보며 정말로 이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진심을 다해 공부하고, 면접을 준비하고, 정말로 내가 뭘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충분히 고민해보고 지원하면 서류 및 면접에서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기업의 규모도 중요하지만 어떤 분위기와 환경에서 본인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지원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본사 카페에서 오전 9시에 집합하여 인적성과 실무진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총 4분 면접자는 3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4분 면접자는 3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마다 담당 포인트가 다 달랐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각자 이력서 관련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다음 공통질문 하시고 외국어 테스트를 봤습니다. 기본적인 회화수준 테스트와 어려운 잡지사설내용을 읽고 번역시키셨습니다. 그 후 작문테스트와 공란에 맞는 단어 채우기 등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내용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직무,회사 관련 질문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력서를 굉장히 꼼꼼하게 보시고 예리한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면접자 한분 한분 공평하게 질문 해주셨습니다. 반응은 면접자가 어떤 대답을 하더라고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그에 따른 피드백도 살짝 해주셨습니다. 리액션은 사실 크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자의 대답에 굉장히 집중하고 계신것은 확실합니다.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먼저 면접자들이 하도 긴장을 하여 풀어 줄려고 농담도 하시고 앞에 있는 음료도 마시게 해주시고 여러므로 젠틀하셨습니다. 그리고 면접자 한분 한분의 대답을 굉장히 성의있게 들어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시고 그랬습니다. 너무 상냥하셔서 회사와 팀의 분위기가 어떨지 대략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꼭 붙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습니다.
처음에 너무 긴장해서 경직된 모습과 목소리 때문에 말과 행동이 어색하게 보인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직무관련해서 조금 더 저의 역량을 전달해 드렸어야 했는데 역량을 다 어필하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됬습니다.
정말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전공은 상경계가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직무의 전문성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왜 구매인지 이 직무를 하기위해 무엇을 해왔고 왜 뽑혀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가 있지 않으면 탈락입니다. 그리고 인성을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 또한 회사,산업에 대한 이해와 해당 직무에 관한 내용을 잘섞어서 대답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어 테스트가 정말 어렵습니다. 해당 외국어 능통자가 아니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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