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인적성을 봤습니다. 연필 사용이 안되고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만 사용 가능하였습니다. 수험번호, 직군 순으로 자리에 앉았으며 자리가 다소 좁아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시생이 많지 않았습니다.
유형은 시중에 파는 아모레퍼시픽 인적성 기출문제집과 똑같았습니다. 문제는 어차피 다 못 푸니까 모르는 것을 빠르게 패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트별로 감독관님이 시작, 그만을 외쳐주십니다. 인성도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아모레퍼시픽은 다른 파트는 타 기업들과 비슷하나 특이하게 한국사 문제가 나옵니다. 찍으면 안되고 모르면 공란으로 놔두라고 하였습니다.
인적성 문제집 한권은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모든 기업 인적성 문제는 돌고돌기 때문에 한권만 제대로 푼다면 다른 어떤 기업에서 인적성을 본다 하더라도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인적성에서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는데 수리적 감각보다는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고 응시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부담 갖지 않고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16년 하반기’ (주)에뛰드 후기 | - | 2 | - | - |
| ‘2016년 상반기’ (주)에뛰드 후기 | 1 | - | - | - |
| ‘2015년 하반기’ (주)에뛰드 후기 | - | 3 | 9 | - |
| ‘2015년 상반기’ (주)에뛰드 후기 | - | 6 | 7 | - |
| ‘2014년 하반기’ (주)에뛰드 후기 | - | - | 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