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채용으로 면접은 공장에서 14시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총 3명입니다.
면접관 3명에 면접자 3명 다대다 면접 이었습니다.
첫번째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그 후에 면접관님 3분이 돌아가면서 질문하였고 면접자들이 순서대로 답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각오 한마디를 하거나 질문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자의 답변에 고개를 끄덕이는 리액션을 해주셨고 면접자의 답변을 이해하지 못하면 다시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표정은 잘 보이지 않지만 리액션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하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분위기이었습니다. 그래도 면접관님들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질문을 하시는
편입니다. 면접관들은 질문자들의 얼굴을 보기도 하고 랩탑을 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렇게 큰 부담감은 없었습니다.
전문성이 많이 필요한 직무이기 때문에 다루는 기기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잘 알아야 하는데 해당 경험이 없어 잘 설명하지 못하여 해당 부분에서는 점수를 잘 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자분들은 충분히 대답할 시간을 주시기 때문에 천천히 대답해도 되는 상황에서 빠르게 대답 대답 하려다가 말의 정리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확실히 식품회사이고 유업회사이다 보니까 유가공제품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의 회사의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을 알고 가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공장마다 생산하는 제품이 다르기 때문에 생산하는 제품을 알고 가는 것이 면접을 할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으며 품질보증팀은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해당 업무에서 다뤄지는 기기나 실험 그리고 인증과 같은 개념을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면접 때 직무 부분에서 점수를 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화문에서 오후에 봤습니다
면접관 세명에 지원자 세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순서대로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답을 했으며, 면접자가 때떄로 지원자를 지목하면서 이력서에 이런 내용이 있다 이건 무슨 경험이냐는 식으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후에는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시고 계신지 그리고 좋은 답변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표정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보통은 웃으시거나 맘에 안든다는 표정을 하시는데 정말 표정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했으나 끝날 때 즈음에는 가볍게 이어졌습니다. 채용연계형 인턴이었던 만큼 신중하게 뽑으시려고 햇던 건지 전문적이기보다는 특이한 질문은 꽤 던지셨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 중 어떤것을 선택하겠냐 등
면접관들의 표정에 변화가 없어서 제대로 답한것이 맞는지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2차면접에 가긴 했지만 왜 합격이 됐는지 모를 정도로 면접관들을 읽기 어려웟습니다. 이 점이 아쉬운 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면까몰이라는 말이 있듯 잘보아도 못보아도 결과를 알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 매일유업 면접이 그랬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제품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 영업직무를 잘 해낼 수 있다는 강점도 중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 점을 그래도 어느정도 강조했던게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았던 거 같네요. 그리고 특이한 답변에 대해서도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꽤나 특이한 질문이 나왔거든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하반기’ 매일유업㈜ 후기 | - | 3 | 1 | - |
‘2019년 상반기’ 매일유업㈜ 후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매일유업㈜ 후기 | 2 | - | - | - |
‘2017년 상반기’ 매일유업㈜ 후기 | 2 | - | - | - |
‘2016년 상반기’ 매일유업㈜ 후기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