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는 1차면접이 곧 최종면접(임원면접)입니다.
인적성 발표 후 2주정도 시간 후에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각자가 지원한 부서마다 배정된 면접 날짜 및시간이 달랐으나,
저는 모바일 마케팅 지원자였고 오전 중에 면접이 실시되었습니다.
1:다로 진행되었습니다.
준비한 PT를 여러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입니다.
사전에 메일로 공지된 주제로 지원자가 미리 PT를 메일로 제출합니다.
그리고는 면접 당일에는 준비한 PT를 발표합니다. 시간이 정해져있는 면접이므로 시간을 지키셔야합니다.
다만 저는 면접관으로 3~4분이 들어오실 것이라 예상을 했었는데, 10명(?) 정도가 들어오셔서 처음에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 연습 많이 하시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0분 정도 되는 면접관들이 있었지만 질문을 던지는 분은 정해져있었습니다.
약간의 압박적인 질문을 하시기도 하는데, 너무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자신의 논리를 설득하면 됩니다.
답변이 오고가는 와중에 듣고만 있는 분들도 끄덕끄덕 해주시며 경청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피티에 관하여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질문이 오갔습니다.
저는 페이스북 매체를 택했었는데, 그나마 공부가 잘 되어있어서 잘 방어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본인이 준비한 PT에 대해서 사전에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고 발표하고, 예상 질문을 미리 준비하면 커버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면접비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대기업 계열사라지만 면접비 없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커피 한 잔 얻어 마시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점이 좀 아쉬웠고
먼 길 온 취준생들에게 교통비라도 쥐어주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스미디어는 실무에 바로 뛰어들 인재를 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피티 주제를 메일로 받았을 때, 이런 것까지 취준생에게 답하라고 하나..?
이런 생각도 들 정도로, 상당히 실무적이고 어떻게 보면 당장 회사가 마주한 문제로 보였습니다.
나스미디어와 같은 랩사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슷한 업계에서 인턴 경험을 꼭 해보시는 것이
면접이나, 추후 일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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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주)나스미디어 후기 | - | 3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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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주)나스미디어 후기 | - | 2 | 1 | - |
‘2015년 하반기’ (주)나스미디어 후기 | - | 3 | 14 | - |
‘2014년 하반기’ (주)나스미디어 후기 | - | 2 | 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