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시험 보는 환경이었기에 와이파이라던지 유선 랜 연결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검사 풀 때는
컴퓨터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종이에다가 풀 시간은 따로 없어도 될 만큼 별거 아닌 시험이었고 컴퓨터 모니터 보고 푸는
환경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인성검사랑 적성검사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설문조사처럼 인성검사랑 우리 기업에 맞는지 정도만 체크했습니다.
시험이 특별하지도 않았고 대비할 것도 없는 시험이어서 뭐가 이렇게 따로 없었습니다. 그냥저냥 시간만 있으면 풀만한 문제이기 때문에 오히려 변별력이 없을 거 같은데 결과는 좀 기다려봐야 알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따로 준비 없이 그냥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이번 시험은 따로 준비할 거 없는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전에는 논술식으로 나와서 준비할게 많았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인성 그리고 회사에 대한 적성문제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시험도 한 시간이면 충분히 끝낼 수 있으니까 부담 없이
한번 봐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서류에서 은근 많이 걸러진 느낌 이긴 한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감독관의 지도하에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는 간단한 인성검사였습니다. 컴퓨터로는 시험 응시할 창을 켜 두고, 핸드폰으로는 미리 안내
받은 링크로 들어와서 본인과 화면을 비추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감독관의 안내를 받으면 됩니다. 각 방마다 번호가 부여되었던 것으로 보면 생각보다 응시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40분의 시간 안에 주어진 질문에 답을 하면 되고, 급하지 않게 풀었는데도 시간 모자라지 않았어요. 문제를 세어가며 풀지는 않았으나
체감상 200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머리를 써야 하는 문제는 아니고 일반 문답이 전부입니다. '매우 비동의, 비동의, 약간 비동의, 약간 동의, 동의, 매우 동의' 이렇게 6개 선택지가 있고 자신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질문 내용은 평범하게 성향을 물어보는 문제이기는 한데, '신호등은 초록불에 건너야 한다'같은 당연한 질문이 아니라 '내 성공의 기준은 누군가의 시선에 좌우된다', '한자리에 머무르기보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혁신을 쫓고 싶다' 등 정말 본인의 성향을 묻는 거랍니다.
인적성 검사라길래 무슨 문제가 나올까 두려웠는데 그냥 인성 문답이었어요. 여기서 기업 인재상과 관련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근데 더 중요한 건 답변의 일관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질문들이 어느 정도 반복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어투는 분명 다른데
아까랑 같은 질문 아닌가? 싶은 느낌이 자꾸 들더라고요. 여기서 답변의 일관성을 보는 것 같고요! 아 그리고 모바일로는 zoom과 같은 화상 앱을 하나 설치하라고 하시는데,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에는 이 앱없이 그냥 링크 타고 접속 가능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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