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에 있는 gs타워에서 봤습니다. 복장은 정장이었습니다.
pt도 2대1, 역량면접도 2대1로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과 역량면접을 하루에 연달아 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은 3가지 주제를 공개하고 30분간 웹서칭을 하도록 해주고 간단한 포스트잇이나 메모를 들고 입장하게 됩니다. 역량면접은 깊이 있는 역량을 물어본다기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상사의 연결성을 찾아가는 느낌의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pt면접은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는 러-우전쟁이 gs글로벌에 미칠 영향을 골랐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gs글로벌에 미칠 영향, 그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구매가도 높아지는 인과관계와 논리력에 대해 깊게 파고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pt면접은 딱딱하고 냉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면 역량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편하게 자신의 인성 위주의
질문들을 하셨고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있다면 답변하기 수월할 것입니다. 끝에 pt면접은 잘 봤냐고 꼭 오라고 하실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취준 초반기라 무역 실무 지식에 대한 깊이가 부족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이렇게 깊이 있는 직무면접이 처음이라 꼬리질문으로 pt면접을 임하면서 당황을 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시황, gs글로벌이 사업하는 분야들과 관련한 보고서를 많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장은 필히 입고 가셔야합니다. 다들 그렇게 입고와요. pt주제는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였습니다. 러-우 전쟁이 gs글로벌에 미칠 영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귀사에 미칠 영향, 고환율 고금리가 gs글로벌에 미칠 영향과 같이 누구나 들어본 주제로 pt면접이 진행되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아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논리를 갖추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있는
자세로 임하세요. 답변을 하는데 자신있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GS글로벌 타워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10시까지 도착이었으며, 저는 30분 이전에 도착했었습니다. 이미 많은 지원자들이 도착해 있었으며, GS글로벌 인사팀 직원분께서 당일의 일정을 안내해 주십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으며, 지원자는 6명 자리였으나 1명이 결시라 5인만 들어갔었습니다.
직무 면접, 외국어 면접 (영어, 중국어) 로 이루어 졌습니다.
직무 면접의 경우, 자소서를 보고 세부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자소서에 기입한 비즈니스모델에 대하여 자세히 세부적으로 물어보는 분이 계셨습니다. 한분은 인성, 한분은 과거 인턴경험, 한분은 비즈니스 모델에 집중하여 물어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분은 매우 공함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며, 다른 분은 이후 꼬리질문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다소 집요하고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말하는 내용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면 답변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 봅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으며, 면접관 분들이 많이 배려해 주십니다. 답변 내용이 바로 생각나지 않을 경우, 시간을 달라고 말씀 드리면, 면접관 분께서 천천히 생각해 보고 답변하라는 말씀을 해주기도 하셨습니다.
함께 들어간 사람의 의견을 경청해서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 제 답변을 생각하느라 시간을 보낸다고 그렇게 하지 못했지만, 이 답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옆에서 답변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귀기울여 듣는 자세를 보여주시면 '타인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모범적인 지원자의 모습을 보여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종합상사에서 중요하게 보는것 중 하나가 '패기' 입니다. 내 답변에 확신을 가지고, 정확하게 또렷하게 이를 면접관에게 알려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답변을 전달하는 눈빛, 목소리, 자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원자 스스로가 패기를 가지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보여주며 겸손하게 답변하면 채용에서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에스타워(역삼) 8시 집합
오전 8시조에는 총 7명이 있었습니다.
영어, 제2외국어, 역량면접이었습니다. 외국어는 1:1, 역량은 다대다입니다.
1. 영어 :원어민과 일대일로 면접. 캐주얼한 이야기와 시사이슈 모두 질문했습니다.
2. 중국어 : 역시나 원어민과 일대일이었고, 비교적 캐주얼한 질문만 물어봤습니다.
3. 역량 : 면접관 3분이 있었는데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을 물어봤습니다.
1. 영어: 전형적인 남성 서양인 외국인이었고 잘 들어주셨습니다.
2. 중국어: 매우 반갑게 맞아주셨고 끄덕이며 들어주셨습니다.
3. 역량: 반응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웃음도 거의 없으시고 목소리 톤도 조용하시고 일정하셨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면접은 매우 편안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였으나, 역량면접은 완전히 반대였습니다. 면접관은 거의 웃지 않았고 자기소개를 할 때 계속 서류만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지루해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면접을 도와주시는 분들은 굉장히 친절했고, 다과와 스타벅스 커피가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영어면접에서 시사이슈를 물어봤을 때 더 유창하게 대답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영어 면접을 준비할 때 강점 단점 지원동기 같은 기본적인 사항만 준비했었는데, 어려운 내용이 나왔을 때 약간 당황하였습니다.
왜 상사에 지원했는지를 잘 고민해야 하고, 만약 여성지원자라면 자신이 여성이라서 어떤 점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면접관 반응이 별로 좋지 못하더라도 너무 괘념치 마시고 뚝심있게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면접을 준비할 때 외국인과 시사적인 내용을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지, 영어신문을 읽고 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지까지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삼역 GS타워 25층에서 보았으으며, 14시 30분까지 도착이였습니다
면접관 다수에 지원자 1~2명 이였습니다
1. PT면접 : 면접관 4명에 지원자 2명
2. 영어 면접 : 면접관 2명(한국인 1명, 외국인 1명)에 지원자 1명
3. 인성검사 : 3개 조가 한번에 응시(20명 정도)
1. PT면접 : 자기소개 간단히 하고, 3문제 중에 2문제 골라서 답변 준비 후 면접관이 무작위로 선정한 문제 1개에 대한 발표 진행 후 질의 응답
2. 영어 면접 : 한국인/외국인 면접관이 번갈아 가며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
3. 인성 검사 : 그냥 평범한 인성 검사였습니다
PT면접시에는 큰 문제만 없다면 일단 지원자의 생각을 다 말할 수 있도록 웃으면서 들어주시고, 이에 대한 추가 질의 응답시에는 다소 날카롭게 지원자의 답변 내용의 비현실적 부분이나 추가로 요구되는 지식 등을 묻는 긴장감과 편안함이 섞인 반응이였습니다
PT : 편안한 분위기, 자기소개와 PT답변 중에도 말을 짜르는 일 없이 다 들어준 이후에 면접관이 추가로 궁금한 사항을 질의함.
영어 : 한국인 면접관은 계속 웃어주면서 답변하는데 있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고, 외국인 면접관은 날카로운 질문과 계속 제 눈을 응시하면서 긴장감을 유지하게 해줌
인성 : 그냥 편안하게 응시
PT면접을 답변함에 있어서 너무 세부적인 내용으로 파고들어 약점과 질문 거리를 많이 제공한 것이 실수로 작용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어 면접 시에는 조리있게 말은 한 것 같으나 답변한 내용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등과 다소 동떨어진 너무 개인 적인 내용을 답변 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역업을 영위하는 상사 이니 만큼 인코텀즈와 국제무역에 관한 내용이 PT면접 문제 전반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면 답변을 작성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 전후로 계속 강조해주신 내용은 실무에서도 충분히 어렵고 난해한 내용이니만큼 완벽한 정답을 찾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본인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솔루션의 준비와 실행, 개선 방안을 조리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전 9시부터 모여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역삼 GS 본사에서 진행되었고, 대기 시간 포함 약 6시간 정도 진행된 것 같습니다.
면접 조는 대략 1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었고, 한 타임당 4개의 조가 있었습니다.
면접별로 달랐지만 10:3 그룹 토의 면접, 1:2로 진행하는 PT면접, 1:3 정도로 진행되는 외국어 면접이 있었습니다. (지원자: 면접관)
면접은 외국어 면접 (저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쳤습니다.)이 있었고, 토론 주제를 주면 그것에 대해 토론하는 토론식 면접, 인성 면접과 주어진 문제에 대해 PT면접이 있었습니다.
각 조마다 시간표가 짜여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먼저 외국어 면접을 봤습니다.
피티 면접을 본 후에 마지막으로 단체 면접을 봤습니다. 단체 면접은 10명 정도의 지원자가 있어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발언할 기회는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일단 면접관 앞에 있는 지원자들의 이력서의 두께가 엄청났습니다. 미리 읽어보지는 않는 것 같고, 돌아가면서 질문을 할 때 표시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해주셨습니다.
단체 면접은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도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들은 질문을하고, 가끔씩 농담도 하면서 분위기를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면접의 경우 더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대화로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집에 돌아오는 길 면접을 복기하면서 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다양한 면접을 경험하면서 내공이 쌓이는 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영업 분야에서는 씩씩함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접에 들어가기 전 마인드 세팅을 탄탄하게 해야합니다. `내가 최고다`, `이 일은 내가 제일 자신있는 일이다` `나를 뽑아주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되뇌며 떨지 말고 들어가세요. 아직 취업준비생으로서 우리의 답변은 현직자가 보기에 부족한 것이 당연합니다. 대신 신입다운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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