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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해태제과식품(주)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2 35 30 1
2018년 하반기 1 - - -
2018년 상반기 1 3 1 1
2017년 하반기 - 3 1 -
2017년 상반기 - 3 1 -
2016년 하반기 - 10 - -
2016년 상반기 - 5 5 -
2015년 하반기 - 5 3 -
2015년 상반기 - 3 16 -
2014년 하반기 - - 2 -
2014년 상반기 - - 1 -
2012년 상반기 - 2 - -
2011년 하반기 - 1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남영동 해태제과 본사 지하 2층 락음홀에서 12시까지 모이라고 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고, 지원자는 대략 150명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렬이 약 80명이고 다른 직렬도 80명 정도 되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과 지원자 8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순서대로 한명씩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 후에 공통적 질문에 한명씩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먼저 질문받은 사람에게 불리하지 않도록 공통질문을 조금 바꿔서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생일인데, 그 날이 회식이 잡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A.회식은 공적인 것이고 생일은 사적인 것이므로 공과 사를 구분하여 회식자리에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Q.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데 해태제과가 판매량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은?
    A.기존의 해태제과가 갖고 있는 제과 들 중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제과제품을 집중하되, 맛동산 같이 딱딱한 것은 제형을 바꾸어 어르신들이 먹기 편하도록 개선하고, 아이들이 먹기 좋은 제과제품을 새로 개발합니다.
    Q.1인가구 증가 현상에 맞물려 해태제과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A.1인 가구가 늘어감에 따라 포장을 소량화시켜서 생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1인가구, 혼밥의 나라이기 때문에 과자의 양도 적고, 크기도 작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히 리액션이 있지 않고 "네 잘알겠습니다."라는 식으로 반응하시고, 편하게 대답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셨고 답변을 하는 도중 말을 자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면접관이 특별히 더 질문하고 싶은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면접까지는 아니지만 다들 준비를 많이 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지하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다시 묻는 식으로 서로 예의를 차리는 분위기였습니다. 지원자들이 많이 기다리느라 지쳐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회사에서 질문하는 것에 색다르게 답변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너무 모범적이거나 뻔한 질문을 피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답변을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해태제과에 대해 조사를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현 사회와 맞물려 해태제과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던지 고쳤으면 하는 방향과 대안에 대해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뻔한 답변보다는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른 자신만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식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발표하는 레포트 발표는 그닥 중요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부분 어느정도 해태제과와 연관시켜 대답하였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남영동에 있는 크라운해태제과 본사에서 진행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 한조에 지원자는 7명이었으며, 지원자는 총 50명정도였던것 같으며, 오전에는 수도권 지원자 오후에는 지방의 지원자들이 면접을 진행하였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에 지원자 7명의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자소서 제출시 작성한 레포트를 바탕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자기소개와 레포트 외에는 공통질문을 하였고, 면접시간이 부족하여 특별히 면접관이 궁금한 분야는 질문 외 모두에게 많은 양의 개인질문이 돌아갈 정도의 시간은 없었습니다. 발표시간은 들어가기 전 설명과 달리 적게 주어졌기 때문에 준비해간 내용을 즉석에서 줄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흡연을 하는데 입사하면 금연을 할 수 있겠는가?
    A.이미 금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영업업무이고, 회사의 얼굴인 영업사원이므로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겠습니다.
    Q.장롱면허인데 1톤 트럭을 운전할 수 있겠는가?
    A.비록 장롱면허이기는 하지만 1톤트럭보다 더 큰 차량들을 운전해본 경험이 있고, 주차도 능숙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도로주행에 대한 감각만 조금 익힌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도로주행을 할 수 있을 자신이 있습니다.
    Q.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보겠는가? (공통질문)
    A.'왜 이래? 아마추어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급변하게 변하는 상황에서도 프로는 능동적으로 능숙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잘 경청해서 들었으며, 약간의 농담도 던지며 지원자들의 긴장을 해소해주려는 인자한 옆집 아저씨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원자에 대한 인간적인 호기심을 드러내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매우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같은 조에 유달리 긴장한 지원자가 있었는데 그 지원자가 긴장을 풀수 있도록 격려해주셨고, 면접이 끝나자 면접관께서는 면접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면서 마치 모의면접이 끝난 것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회사의 채용방식 자체에 조금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채용의 기준도 선발인원도 모두 두루뭉술하게 설명해준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원자 7명을 한번에 면접을 보니 면접시간이 당연히 모자를 수 밖에 없었고, 과연 회사는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를 뽑을 수 있는 면접을 진행했는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2차 등산면접은 산에 올랐다 내려오기만 했기 때문에 과연 등산면접의 의의와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비즈니스 캐쥬얼을 입고 오라고 하는데 마땅한 옷이 없으시다면 양복을 입고 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지원자 대다수가 양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면접의 진행이 매우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임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 발표의 경우 내용보다는 발표력을 우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굳이 잘 모르는 해태나 식품업계에 관련된 내용이 아니고, 시사에 맞는 주제 아무것이나
    골라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경우 자소서와 함께 제출한 에세이와 실제 발표의 에세이가 달랐는데 굳이 지적하지 않으셨고, 도출한 주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토론이나 반박등이 없없습니다. 다만 또박또박 조리있게 잘 발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4월 20일 오후에 남영동에 있는 해태제과 본사에서 진행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 한 조에 면접자는 6명이었습니다. 시간대별로 인원을 부르지 않고, 오후에 전체 인원이 한번에 집결하여 진행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에 면접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수기로 작성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개별질문이 끝난 뒤에는 입사지원시 제출한 레포트 발표(각 2분)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레포트에 대한 피드백이나 질문은 없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본인의 강점은 무엇인가?
    A.망설이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성격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고민을 하는 동안 실행에 옮겨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Q.몸무게가 어떻게 되나?
    A.60킬로입니다. 마른 체격 때문에 체력이 약하지 않을 거 걱정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 중학교 때부터 쭉 이 몸무게였으며, 군대에서도 이 몸무게였는데도 훈련소 소대에서 가장 높은 성적으로 훈련소를 수료했습니다.
    Q.주식투자를 오래한 것 같은데 얼마정도 운용하나?
    A.과거에는 천만원정도까지 운용했었는데, 큰 금액을 운용하다보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지금은 사실상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그냥 그저 그런 반응이었습니다. 약간 친절함을 보이려고 하는 것 같았지만, 특별이 인상깊거나 나쁘거나 좋거나 할 만큼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 아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다른지원자들에 대해서도 시큰둥 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평범했고, 개인 질문에 대해서 한 가지에 대해서 여러 개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개인에게 여러 관점에서 질문이 오지 않기 때문에, 던져지는 질문의 성격에 따라 지원자의 모습이 결정된 것 같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인 아쉬움 보다는, 회사 자체에서 입사 지원시 직무나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 자세한 기술이 없었습니다. 입사지원서에서도 특이한 항목과 에세이 요구가 있음에도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없어 회사에서 의도한 것과 조금 거리가 있게 작성하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입사 지원하실 때도,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있지 않으니 과거 면접자료와 입사지원 자료들을 참고하셔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레포트 발표라고 적혀있는 것은 에세이를 발표하시면 되며, 에세이의 경우는 그냥 시사이슈에 대해 적으라고 되어있지만 시사 이슈를 바탕으로 해태제과의 전략 및 대응방안을 도출해내셔야 합니다. 가치관이나 논리성을 판단코자하는 에세이는 아닙니다. 적당한 대응방안과 고민의 흔적을 보이시면 되겠습니다.

이력서 제출 마감 후 일주일 안에 문자로 합격 통보가 왔다. 용산 쪽 해태 본사 지하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면접비로 해태 과자 7개 정도 받았다. 6-7명이 3명의 면접관과 면접을 진행하였다. 특이하게도 이력서 작성 항목에 최근 이슈에 대한 에세이 작성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발표를 준비해갔었다.

면접질문은 자기소개 1분, 부서 이동이 이루어져도 괜찮은지, 지원 동기, 작성한 에세이 1분 브리핑과 이력서에 작성된 내용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1차는 실무진 면접으로 직무에 대해 적합한지 실무진급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였다. 면접 질문은 어렵지 않았다. 2차는 등산면접으로 경기도 양주에 있는 산을 등산하였다. 적당히 운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모두 합격가능한 것 같았다. 3차는 임원 면접이었다. 6명이 들어가서 실무진 면접을 토대로 기본적인 인성면접을 하였으며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면접질문은 직무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지,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물어보았다. 질문은 어렵지 않았으며 심층적인 질문보다는 직무에 적합한지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지를 물어보는 기본적인 질문이 많았다.
면접은 상당히 딱딱한 분위기였고 1차 면접부터 3차까지 빠른 시일내에 완료되었다. 1.2.3차 모두 간결하게 답하는게 좋은 것 같다. 1차 면접은 주제에 대한 발표를 하고 성격에 진취적이라고 썼는데 구체적 사례가 있는지와 같은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을 하였다. 발표는 미리 제시된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발표하는 형식이었다. 약 3분 이내였고 내용적인 면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았다.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발표하는 것이 중요했다.

2차 면접은 산행면접과 인적성었다. 산행면접은 몹시 힘들었고 50분 내에 도착을 못하면 완주 못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인적성은 쉬운편이나 시간이 부족했다. 3차 임원면접에서 물어본 질문들은 영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기본급이 적고 매출에 대한 성과급이 있는 연봉과 매출에 대한 인센티브 없는 기본급 높은 연봉중 선호하는 것은, 인문사회학을 전공했는데 왜 영업에 지원했는지, 다녔던 학교가 00 지역에 있는게 맞는지? 그쪽에서 일할 생각인지를 물어보았다.
5월 2일 1차 면접을 보았다. 실무진 면접으로 약 400명 정도 참여한 것 같다. 남영동 본사 지하 2층에서 이루어졌고 1종 보통 면허 소지한 군필 대졸자는 어지간하면 1차 서류 합격한 것 같았다. 면접 자체는 평이한 인성 면접이었다. 분위기도 부드러웠다. 특이사항은 서류 전형에서 썼던 사회 이슈에 대한 자기 생각 발표였다. 3분 내로 준비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짧은 것을 좋아했다.

5월 12일 2차 면접을 하였고 등산면접이었다. 아침 8시 반까지 본사에 모여서 인적성 문제를 1시간 정도 풀고 양주 연수원으로 가서 등산했다. 등산 난이도가 평소 운동 안하시는 분들은 힘들 정도였다. 50분 시간을 정해서 기록을 측정했다. 중간지점을 30분 이내에 통과 못하면 그 자리에서 탈락시킨다. 중간 지점만 시간 내 넘기면 완등까지는 기다려줬다.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근처 찜질방에서 목욕 시켜주었다. 그 후 면접비를 받고 집으로 갔다.

5월 18일 3차 면접을 진행하였다. 오전 오후 나눠서 치뤄진다고 했다. 임원 면접으로 준비도 상당히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들어가기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사담당자들이 교육시켜주었다. 굉장히 딱딱하다고 얘기 듣고 긴장해서 들어갔는데 실제 면접은 그렇게까진 어렵지 않았다. 자기 소개 없이 공통 질문으로 하나 짧게 물어 보았고 압박 질문은 없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보다는 첫인상, 태도, 자신감 등을 보는 것 같았다.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무엇인지 물었다.
서류 전형 합격 문자를 받고 서울 해태본사에서 면접 진행하였다. 면접질문은 자기소개 1분 30초 내로, 다들 그래도 각자 지방에서는 알아주는 대학을 나왔을텐데 그런거 다 내려놓고 일해야한다. 그래도 할 수 있겠나?, 자기가 배운 전공이 영업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공통적으로 물어보았다. 개인질문으로는 장단점이과 취미, 특기를 물어보았다.
1차 서류 2차 독후감 레포트 -> 1차 인성면접 -> 2차 산행면접 -> 3차 임원진면접

1차 인성면접에서는 보편적인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소서를 토대로 개별 질문이 이어졌고 직무와 관련한 간단한 질문도 수반되었습니다.
자사 제품을 알고있는지 질문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2차 면접은 질의응답이 아닌 산행면접이었습니다.
다소 힘든 코스였지만 거의 대부분이 낙오 없이 등반하였고 면접관이 등산에 걸린
시간을 기록했는데 이것이 얼마나 합불에 영향을 끼쳤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최종에서는 공통질문이 하나 개별질문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1차서류(자소서 150자,1종보통)
2차서류(독후감,AQ지능)

1차면접(인성) 300명
2차면접(등산) 150명
최종면접(임원진,회장) 60명이 보는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1차면접은 면접관3명, 지원자 7명의 다대다 형식이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지원동기, 대외활동 등 기본적인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준비한대로 잘 답변하면 무난하게 통과 할 수 있을듯 합니다.

2차면접은 인적성 검사 후 연수원에서 등산을 하는 형식입니다.
참고로 등산은 정말 극악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정말정말 힘듭니다...
일반 등산로가 아니고 면접을 위해 만든 길이라 로프잡고 올라갑니다.
1차면접은 3명의 면접관이 있었고, 8명의 지원자가 들어가서 인사하고 1분 자기소개 후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을 받았습니다.
연구와 품질관리 직무에 지원한 사람이 같이 면접을 봤습니다.
연구는 전공에 대해 질문을 몇가지 했고, 품질관리는 전공보다는 어떠한 상황에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더 질문했던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은 등산 면접이었습니다.
조를 나눠서 1조부터 등산을 했고, 등산코스가 쉽지 않았습니다. 코스는 40분 정도 걸립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남영동 본사 2층 5월 12일 08:30분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 대기자 대략 60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 다대다 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들어가면 한명씩 자기 소개 하기 이후 각 면접관들이 이력서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한사람당 질문은 보통 5~6개 정도 질문을 받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금연을 할수 있겠는가?
    A.식품회사 이다 보니 금연에 대한 질문을 공통적으로 대답하였다. 특히 비 흡연자는 상관이 없지만, 흡연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하고 가야 할것 이다. 특히 반사적으로 무조건 금연하겠습니다. 이런 대답보다는 회사가 가진 문화를 이해하고 금연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답변을 하였다.
    Q.운전을 잘할수 있겠는가?
    A.특히 운전(탑차)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아마 의지를 물어 보신것 같았다. 실제 2종 자동을 운전한다고 들었지만, 이러한 질문을 통해 해태에 대한 입사의지. 즉 영업직으로 충분한 마음가짐을 가졌는데, 물어보았고, 나는 할수있다 라는 답변을 하였다.
    Q.해태제과를 선택한 이유?
    A.대다수의 답변이 비슷하였다. 그렇기에 조금 더 차별적인 답변이 필요한것 같다. 나는 해태가 과자업계에게 즐거움을 추구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단순히 저과여 과자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주는 일종의 행위를 만들어내고 있기에 지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금 더 고객과 소비자들이 해태제과의 식품을 선택할수 있도록 하는게 영업직이기에 영업에 지원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웃음으로 답변하였고, 특별히 답변에 대한 피드백은 없었습니다 다만, 웃음은 긍정적이다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압박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최대한 지원자들이 답변을 할수 있도록 기다려주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자세에서 시작하였다. 하지만 중간 중간 답변자의 대답이 두루뭉실할 경우 해당 답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모든 지원자들의 답변을 중간에 끊지 않고 최대한 경청하는 자세로 임해주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특별히 아쉬운점은 없었습니다. 충분히 편안한 면접환경속에서 진행되었기에, 솔직하고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특히 대기시간이 긴데 이때 면접 연습을 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해태제과를 준비하는 지원자들은 너무 심도 깊게 하기 보다는 오히려 여유있게 마음편안하게 면접을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너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빠르게 하거나 마치 준비해간것처럼 답변을 하게 되면 부자연스러운것이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른오전에 시작하는 만큼 전날에는 일찍 자기를 추천드립니다. 일찍 모이고 대기시긴이 길다보니 다소 지겨울수 있기에 면접장에 가셔서 연습을 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메르스의 영향으로 1차면접이 2주 정도 미뤄졌었음. 면접 당일에는 열 감지기까지 구비하여 지원자들의 건강을 일일이 체크했는데,
제과업계로써 식품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입사원 면접을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아 좋았던 것 같음.

1차면접은 간단한 개별질문 및 사전 레포트 발표로 이루어졌음. 레포트 과제는 "굳세어라 금순아를 모르는 이들을 위하여"라는 책.
레포트를 한 장 정도의 분량으로 요약하여 발표를 하는 것인데, 지원자마다 3~5분의 발표 시간이 주어졌던 것으로 기억.
지원자 대부분이 발표를 하기보다는 보고 읽었음. 안 보고 발표한다고 해서 가산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레포트 자체에 대한 점수가 크지는 않은 듯.

1분 자기소개가 아마 가장 중요한 듯 싶고(직무에 맞게 말하는 게 제일 중요한 듯함), 개별질문의 경우 대부분 자기소개서 위주로 이루어졌음.
서류 제출 전 자기소개서를 저장해 놓거나 출력해서 예상질문 리스트를 뽑아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면접 마지막에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에게 손을 들게 했고, 발언권을 주셨음.

그리고 2차면접은 등산과 직무적성능력시험이었음. 면접 전날까지 오전에는 도서관에 가서 직무적성을 준비했고, 밤에는 5km씩 런닝을 했음.
직무적성의 범위를 몰랐기 때문에 3급 수준의 한자 1800자를 익혔고, 다른 기업 입사를 위해 구입했던 직무적성 책을 풀었음.
총 30~35문제 정도가 주어졌고, 한자 5문제와 언어 5문제, 창의 및 추론 객관식 5문제, 주관식 5문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음.
오전에 등산을 하고 오후에 직무 적성능력시험을 본 뒤 귀가했음. 등산은 등수가 매우 중요한 듯.

3차면접은 임원진면접이었음. 정장을 입고 갔는데, 면접관 모두가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고 계셨음.
임원진면접은 공통질문 하나와 개별질문 하나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공통질문의 경우 손을 들고 일어나서 발표하게 됨.
손을 든 순서대로 발언권을 주셨음. 면접 당일에 합격 발표가 남.
서류에서부터 AG를 매우 강조함.
면접은 총 3명의 면접관과 5~6명의 지원자가 함께 면접을 진행.

대장균, HACCP 등 식품공학과에서 배울 만한 질문이 꽤 많았음.
그 후 인성 질문을 물어보신 뒤, 사전에 써오라고 내 주었던 과제를 발표하고 나면 면접이 모두 끝이 남.
1차면접은 사전과제 발표(AQ마케팅 활용방안) 및 간단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짐.
한 지원자당 2~3개의 질문이 오간 것 같음. 면접이 다 끝나면 과자를 한 박스씩 줌. 허니버터칩은 없었음.

2차면접은 집필고사와 산행면접임. 집필고사는 한자+추리+창의력 등이 나옴.
추리는 패턴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고, 창의력은 난제를 주고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겠는지를 테스트하는 문제였는데,
약간 모순이었던 게 답이 정해진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음. 그냥 반타작 정도 했다는 느낌. 집필고사를 다 보고 나면 산행을 가게 됨.

약간 가파르다 싶을 정도의 산을 오르게 됨. 50분 내에 주파해야 하고, 초과하면 가차없이 탈락시킴.
대부분 헥헥대긴 해도 다 올라가는 편임. 완주하면 사우나를 갔다가 집에 돌아오게 됨. 그새 지원자들과 친해짐.

그리고 3차면접이 있는데, 굉장히 살벌한 분위기에서 진행됨.
분위기에 억눌려 짧고 간결하게 답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지 못한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고배를 마시고 말았음.
7월 17일, 오전 8시 30분에 남영동 해태제과 본사에서 집결함.
면접은 이로부터 약 1시간 뒤인 9시 30분에 시작되었으며, 1조부터 7조까지 총 55명 정도가 면접대상자였던 것으로 기억함.
조편성 기준은 연고지가 가까운 지원자들끼리 한 조를 이뤘었고, 앞조가 서울 및 경기도, 뒷조가 거의 지방 지원자들이었음.
본인은 마지막 조인 7조였음.

3차면접은 임원면접으로, 해태제과 사장님을 주축으로 하여 양 옆으로 2명의 이사님들이 앉아 계심.
그리고 가장 좌측에는 사회를 맡으신 분이 계셔서 전체 면접을 진행하셨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으면 사회자분이 바로 공통질문을 던지시고, 답변이 준비된 사람부터 거수하여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음.
공통질문을 제외한 추가질문을 받은 사람은 7명 중 단 3명 뿐이었고, 면접은 10분도 걸리지 않아 끝났음.
추가질문을 받지 못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얼떨결에 합격하게 됨.

1차면접과 2차면접의 결과가 3차 면접관들의 컴퓨터에 세세하게 전부 뜬다는 이야기를 인사팀 직원분들께 들은 적이 있었음.
인적성검사에서 어떤 문제를 맞고 틀렸는지부터 1·2차 면접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임원진 분들이 모두 알 수 있다고 했음.
아마 합격 여부는 2차까지 받은 성적으로 50% 이상 결정되고, 절차상 임원진 분들이 마지막으로 지원자들을 마주하며 걸러내는 것
같다는 생각.
면접은 2~3차에 걸쳐 진행되었고, 등산이 생각보다 힘들었음.
등산 후 식사를 제공해 주는데 식당이 꽤 괜찮았고 등산이 끝난 후에는 목욕탕에도 데려감.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그래도 공짜로 등산도 하고 밥도 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면접비도 주고,
나름 유익했던 것 같음.

면접시간이 길고 면접인원도 많아서 면접관들이 상당히 피곤해 보였음.
그래서 자기어필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2차면접은 산행면접과 인적성검사임.
`운동도 시켜주고 밥도 주고 돈도 주네`라는 생각으로 좋게 좋게 임하려고 노력했음.
약 80명(영업, 설비, 홍보팀 지원자들)이 2개 조로 편성되어 산을 오르게 됨.
정상에서 장기자랑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하지 않았음.

나눠주는 간식과 로프를 가지고 11시 10분쯤 정상을 향해 출발함.
날이 너무 덥고 습했던데다 시작부터 로프를 잡고 올라가야 할만큼 가파른 코스가 펼쳐졌음.
전체 등산코스는 가파른 길을 지나고 나면 무난한 편인 평지와 능선이 가운데 있고,
마지막에 또 다시 긴 오르막이 있음.

쉽지 않은 코스였음.
중간지점 쯤에서 기록에 욕심을 부려 가볍게 런닝하며 빠르게 올랐더니 마지막 오르막 코스에서 한계가 왔었음.
그래도 물을 마셔 가며 한발한발 오른 결과 3등을 기록.
산행면접의 경우 정말 기록으로만 면접점수를 매기는 것 같았음. 같이 어울려 오르는 협동심 점수 이런건 전혀 없는 듯.
산에서 내려오면 곧바로 식사시간이 주어짐. 비빔밥과 미역냉국을 주는데, 맛있음.

이후 인적성검사를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됨.
경영경제 5문항과 한자 5문항, 언어 5문항, 수리 5문항, 창의 5문항 정도로 구성되어 있었던 듯.
난이도는 중~중상 정도였던 것 같고, 30분 동안 풀면 됨. 그리고 나머지 30분 동안에는 약 300문제의 인성검사를 풀게 됨.

그렇게 모두 끝나면 면접비를 나눠주고, 2차면접이 모두 끝이 나게 됨.
샤워를 할 사람과 안할 사람을 구분하는데, 본인은 안 한다고 하고 집에 오는 버스를 타고 바로 귀가했음.
다대다 면접이며, 약간의 압박이 있음.
큰 목소리와 패기를 요구하는 등 군대식 문화가 남아있는 듯.

채용절차는 서류와 독후감레포트, 1차면접, 2차 산행면접, 3차 최종면접으로 이루어짐.
1차면접의 분위기는 면접관들이 편하게 답변하라고 해도 딱딱할 수밖에 없었지만,
2차면접의 분위기는 부드러운 편. 체력준비와 한자공부 추천.

1차면접의 경우 면접관 3명과 지원자 7명이 한 번에 면접을 진행하는데 지원동기와 입사후 포부 등을 기본적으로 물어봄.
사전에 준비해오라고 한 발표자료를 발표하고 나면 책 줄거리에 대해서도 물어보니 꼼꼼하게 준비하는 게 좋을 듯.

2차면접은 산행면접과 인적성. 산행면접은 지원자들끼리 조를 이루어 등산하게 되며,
체력을 보는 면접이기 때문에 다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선두권으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함.
마지막으로 인적성은 그냥 기본적인 인적성에 대해 물어보는데, 한문공부를 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음.

대부분의 기업이 그러하듯 지원한 직무를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한 듯함.
지원자의 입사의지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
서류 및 레포트 전형은 일주일 간격으로 시행되었고, 합격여부는 보통 2~3일 내로 나왔던 것 같음.
레포트 전형의 경우 낯선 책들이 주어지니 잘 대비하는 게 중요할 필요가 있음.

1차면접에는 총 24명 중 19명이 참여.
남자 지원자 2명과 여자 지원자 1명이 한 조를 이루어 면접을 보았음.
사전에 리포트를 준비해야 했었는데, `굳세어라 금순아를 모르는 이들을 위하여`를 읽고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와
그에 대한 본인 생각을 1000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었음.

같은 조로 배정받은 지원자들끼리 인사를 한 번 맞춰본 후 면접에 들어갔음.
먼저 자기소개를 한 명씩 하고, 이력서 위주 질문을 많이 받았음.
질문은 대체적으로 평범한 편. 한 명당 3~4개의 질문을 받은 것 같고, 제일 마지막에 준비해 온 리포트를 발표했음.
1000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지만 발표는 요약해서 해야 하므로, 발표 대본도 만들어서 미리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음.
(요약을 안 해와서 말을 많이 더듬었기 때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인사하면 끝이 남.
집에 올 때 과자 한 꾸러미씩 쥐어주시는데, 그거 받고 신나게 돌아왔음.
등산면접 후 실무진-임원면접을 진행함.
대표이사가 직접 면접에 참여하는데, 지원자들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그 눈빛이 기억에 남음.

전반적인 인적사항보다는 해태제과라는 기업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1차면접은 사전에 알려준 책을 읽고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하는 식으로 이루어졌고,
2차는 직무적성과 등산면접이며 3차는 이사면접임.

1차면접에서는 전공 관련 질문을 받았고, 독후감 과제를 발표함.
거의 대부분 다 합격시켜 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2차에서는 한문을 포함한 직무평가를 보고 등산을 하게 되는데,
장기자랑에서 뭔가 하면 거의 다 뽑히는 듯.
3차에서는 회사생활에 대한 지원자의 생각과 전공에 대해 다시 물어봄. 약간 압박면접.
12시까지 남영동 본사로 집결했음. 들어가면 인사팀 직원분들이 명찰을 나눠주고 질문을 받아주시며,
조를 편성해 주심. 그래서 약 1시간 정도 대기했음에도 그리 지루하지 않았음. 이런저런 궁금한 점을 물어봤음.

3명의 면접관과 8명의 지원자가 함께 면접을 진행.
분위기는 험악하지 않았음. 조장부터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면접이 시작됨.
가운데 앉아 계셨던 면접관 분이 "영업직에게는 번지르르한 말보다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음.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을 통틀어 약 1시간 정도 면접을 보고 나면, 각자 사전에 준비해온 레포트를 발표하게 됨.
지원자 한 명당 3~5분의 시간이 주어짐. 본인은 MC처럼 작은 대본을 만들어 외워 가서 면접관들을 응시하며 발표를 했음.

8명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 나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면접에서 하지 못한 말이 있으신지 물어보심.
그런데 어쩌다 보니 조장부터 전부 다 말하게 됨. 결국 가운데 앉으셨던 면접관이 답변을 자르셨음.
면접 프로세스는 굉장히 빨리 발표나고 다음 면접으로 빨리 진행되었구요
공통적으로 1차때는 자기소개랑 써낸 에세이에 대해 말해야하고,
2차때는 연구소장님이랑 사장님이랑 들어오셨구 제일 기억나는 질문은 해태제품 중에 가장 이름이 긴 제품은? 이였어요.
또 수분활성도랑 autoxidation에 대해 아는대로 말하는 것도 있었는데 손들고 말해야했습니다.
1차 실무진 면접에서는 지원자 7명이 한조로 면접관 3명과 면접을 봄.
압박보다는 평이한 질문과 무난한 분위기였음.
자기소개 1분을 하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 몇가지와 마지막 레포트 발표를 하였음.
자기소개1분은 깔끔하고 자신있게 하며, 질문들에는 자신있는 것만 딱딱 말하면 됨.
레포트 또한 길게 할 필요가 없고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이 중요함.
해태제과 대졸 영업전문직 공채에 지원했음. 면접은 총 3차까지 진행.

우선 1차는 실무진면접으로, 온라인 지원시 작성했던 AQ마케팅 방안에 대한 발표가 포함되어 있음.
면접관 3명과 지원자 7명이 면접을 진행.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였던 듯.

2차는 인적성평가 및 등산면접. 인적성평가의 경우 순우리말이나 한자 등의 비중이 높은 편.
또한 창의력 문제라고 있는데, 수열문제와 비슷함. 등산은 약 50분 정도 시간제한을 주고, 정말 순수하게 체력 측정용임.
등산 중 태도 이런 것까지 신경쓰지는 않는 듯. 약 4%의 인원이 탈락하고 나머지는 전원통과함.
원래대로라면 정상에서 장기자랑도 한다는데, 이번엔 하지 않았음.

그리고 마지막 3차는 대표이사 및 임원진 면접이었음. 5대7 면접.
업무량 대비 낮은 연봉으로 유명한 기업인데 면접단계는 과하게 많음. 대기업보다 더한 것 같음.
막상 면접 현장에 가면 도대체 왜 진행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독후감 발표와 등산면접은 당황스럽기만 함.

질문은 대체로 평범하고 평이한 편. 자기소개서 위주 질문이 대다수며 다소 공격적인 말투로 물어보시기는 함.
하지만 임원면접까지는 거의 98% 붙여주는 것 같음. 정말 어이없을 만큼 의미없는 면접인 듯.
영업직의 경우 스펙은 거의 보지 않고, 자기소개서에 성실함만 제대로 어필한다면 면접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는 듯.
PT면접은 하고싶은 말을 1~2분 내로 요약해서 기승전결대로 말하면 되는 것 같으며, 탑차 운전가능여부, 영업활동 경험 등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이 많은 편.

지원자 한 명당 4개 정도의 질문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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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식품(주)’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