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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동국제약(주)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1 51 9 2
2023년 상반기 1 3 1 -
2016년 하반기 - 9 - -
2016년 상반기 - 26 4 1
2015년 하반기 - - - 1
2015년 상반기 - - 2 -
2014년 하반기 - 6 2 -
2014년 상반기 - 7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면접. 제약 영업은 그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원자라면 모두 제약영업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또한 지인들을 통해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고 갔다는 것도 중요한 합격 요소인 듯 하다.

  • 2.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취업스터디를 하면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특히 모의 면접같은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는데 같은 질문을 받더라도 몇 가지 레퍼토리를 미리 준비하여 회사나 상황에 맞게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던 것 같다. 태도같은 부분도 같은 스터디원에게 지적받으면 아무래도 더 신경을 쓰게 된다.

  • 3.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1. 술을 많이 먹는다. 하지만 먹다 보면 이러한 부분도 요령껏 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
    2. 돈은 많이 벌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힘들다.
    3. WORK & LIFE BALANCE는 생각하지 않기로 하자. 한번씩 쉬면 그렇게 좋더라.
    4. 대인관계가 이렇게 힘든 거구나라는 부분을 깨달았다.

  • 4.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힘들겠지만 누구든 자리는 언젠가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쉽지 않은 걸 알지만,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준비했으면 좋겠다. 취직하고 나면 막상 취업 준비하던 시기가 그리워질 때가 많다. 즐겨보자.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 역시 지금 회사를 그만둔 돌취생이다. 이렇게 말하는 자체가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이기도 하다. 화이팅하길 바란다.

  • 5.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면접 및 인성검사(인성검사 - 임원면접 - 토론면접 순) - 합격

  • 1. 프로필 (성별, 전공학과, 나이)

    남, 신문방송학과, 30

  • 2. 합격한 회사명과 지원한 직무는 무엇인가요? 또 언제 지원하셨나요?

    동국제약, ETC영업 (전문의약품 영업), 2015년 하반기

  • 3. 회사생활은 어떤가요? 연봉은 마음에 드시나요? (최종합격 후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경우에 한함)

    회사생활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연봉 또한 동종업계에 비해 높았습니다.

  • 4. 해당 기업에 합격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주변에 제약업계에 관련된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정보를 얻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대모’ (제약인들의 모임) 등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현직자에게 들었던 정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및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누구나 다 아는 병법이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적을 모르는 상태에서 나에 관련된 소설을 아무리 써봤자 업계의 인사 담당자에겐 그저 남들과 똑같은 A4용지일 뿐입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정보를 얻을 수 없다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 앞에서 퇴근하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보십시오. 그정도의 노력은 필요합니다.

  • 5. 인적성 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인적성 시험을 본 경우)

    없습니다.

  • 6. 기업에서 원하는 전형 외에 달리 준비한 것이 있나요? (공모전, 인턴경험, 포트폴리오 등)

    없습니다.

  • 7. 실제 일을 해보니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제약영업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 세가지를 뽑는다면 첫째 ‘자기관리’ 둘째 ‘인내’ 셋째‘관찰력’입니다.

    1. ‘자기관리’
    제약영업의 특성상 대부분의 일을 혼자 처리해야 합니다. 혼자 다니다 보면 여러 유혹에 넘어가기 쉽고 시간관리에 있어 헛점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메니지먼트 하냐에 따라 영업의 성과는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2. ‘인내’
    영업은 거절과의 싸움입니다. 영업의 목적은 제품의 판매 입니다. 제품을 판매하다 보면 수많은 거절 앞에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무능함을 느끼며 목적의식이 흐려집니다.
    그 수많은 거절과 역경을 얼마나 끈기 있게 인내하느냐에 따라 자기 자신의 만족감과 회사에서의 평가가 달라질 것입니다.

    3. ‘관찰력’
    두 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한 명은 저에게 비싸고 맛있는 케익과 함께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선글라스를 사줬고 또 한 명은 제가 평소에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캠핑카 레고를 사줬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물이 더 마음에 드시겠습니까?

    평소에 고객의 NEEDS를 얼마나 잘 관찰하느냐가 중요한 순간에 나의 고객으로 만들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가 결정됩니다. 고객이 빵을 좋아하면 그게 슈크림빵인지 단팥빵인지, 왼손 잡이인지 오른손 잡이인지 다리는 왼쪽으로 꼬는지 오른쪽으로 꼬는지 사소한 것 까지 다 관찰하여 기록해 놓고 고객을 대한다면 고객은 여러분의 편에 설 수 밖에 없습니다.

  • 8.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스펙의 경쟁을 뛰어넘어 누구나 강조하는 나만의 무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 무기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찾을 수 있습니다. 때론 적의 진지로 잠입도 해보고 적이 애타게 원하는 고객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시고 (EX: 자주 다니던 동네병원 원장님, 간호사에게 제약영업에 대해 문의) 내가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어렵고 힘든 전쟁터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순간이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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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주)’ 직무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