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물을 나눠주었으며 칠판에 시계가 있어서 남은 시간을 보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 편안한 시험임며 시간이 남아서 굳이 시계를 볼 필요는 없었습니다.
언어와 수리 추리와 도형이 나왔고 특이하게 한자문제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자의 경우 미리 고시를 한 상태였으며 따로 공부를 하지는 않았는데 대다수의 지원자들이 딱히 공부는 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어의 경우 평이했고 수리가 특히 쉬운편이었습니다. 오답은 따로 찍지 않고 그대로 냅두었고 정답만 체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인적성에 비해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권정도는 금호아시아나 책으로 대비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처음 인적성을 접했을 때라 그런지 유형이 어색하기도 했는데 그냥저냥 풀만해서 그래도 수훨하게 했던 거 같네요 하지만 인적성을 접하신 분이 아니라면 금호아시아나 합격햇을 때를 대비해서 서류전형부터 푸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친구걸로 빌려서 풀기만했는데 이 방법도 괜찮은거 같아요 유형 익히기에는
잠실중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정문에 있는 수험장배치표를 보고 들어간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 이외에는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없다. 9시반에 입실해서 13시에 종료한다. 다만 한자시험을 먼저 끝낸 수험생은 먼저 퇴실가능하므로 12시 20분 정도부터 퇴실하는 학생이 있었다.
언어, 수리, 추리, 직무지식, 분석판단, 직무상식문제가 나왔고, 추가로 한자시험을 봅니다. 유형당 약 30문제가 있었고 주어지는 시간은 각 영역마다 다릅니다. 문제가 어려운 편은 아니나 절대적인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므로 본인이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골라내는 연습을 하고 가면 좋을 것입니다. 언어와 수리 및 추리 문항은 타기업 인적성 문제와 비슷한 난이도입니다. 한자시험은 한자급수 6급정도를 딸 수 있는 실력이라면 무난한 수준입니다.
금호아시아나의 인적성문제는 얼마나 빨리 풀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과 풀 수 있는 문제를 가려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험지에 낙서할 수 없고 추가로 주어진 용지 한장에만 풀이내용을 적을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자시험의 경우 사자성어나 단어 문제는 어려우나 그 외의 기초지식으로 유추하여 풀수 있는 문제가 여러개 나오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에서 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고등학교에서 모든 계열사가 같이 시행했습니다.
감독관님과 안내 방송의 말이 달라서 저희 고사실은 약간 우왕좌왕 했었는데 결국 안내 방송대로 진행하더라구요.
그리고 입장할 때 물이랑 초코바 하나 주셔서 좋았습니다.
7개 영역이 대부분 10분 이내의 시간에 빠르게 휘몰아치기 때문에 1)쉬운 것부터 빨리 2)최대한 많이 푸는 게 중요합니다. 시간 관리를 할 정도의 시간도 주지 않기 때문에 (물론 정확함을 동반한) 빠른 문제 풀이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 상황판단 부분 역시 굉장히 짧은 시간을 주기 때문에 다 풀기 어렵습니다. 고민되는 부분은 그냥 빠르게 넘어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문제지에는 어떠한 표시나 필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에이포 용지 한 장을 나누어주기는 하지만 이게 은근 거치적거려서 대체 왜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지 .. 쫌 그랬습니다.
한자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중학생 때 한자를 공부한 경험이 있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쉬웠습니다. 보기 중 한 가지 글자가 무언지만 알아도 충분히 정답을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또, 다른 영역은 찍으면 감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한자는 그냥 마음 편히 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면 당락을 크게 좌우하는 시험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저는 5분 만에 풀고 나왔습니다.
결과 발표 삼일 뒤에 바로 인적성이 시작되었습니다. 붙을 지도 모르는데 인적성 공부를 하기도 뭐했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다양한 유형에 친숙하게 해놓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고사장에서는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를 모두 제공해주었습니다.
유형은 언어능력>수리능력>추리능력>지각능력>분석판단>상황판단>직무상식>인성검사>한자시험으로 숨가쁘게 이루어집니다. 언어는 40문항을 총 5분 안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어휘/어법에서 시간을 빠르게 끝내고 독해에 조금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하지만 40문제를 모두 풀어야만 합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30문제이상 맞춘다는 생각으로 조금 여유를 갖고 임해야 하겠습니다.
수리는 30문항을 12분안에 풀어야합니다. 자료를 읽고 수치 변화를 분석한다거나 계산 문제를 해결해야 해서 절반 이상 맞추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추리능력은 평소 약한 부분이었지만 8분 안에 40문항을 풀기란 대단히 어려워 절반을 맞추는데 그쳤습니다.
아시아나 인적성은 한자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평소에 한자 공부를 많이 해두신 분이라면 수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잠실고사장에서 봤다. 건물이 외관에 비해 안은 약간 낡았다. 화장실도 좀 별로였음. 그래도 시험볼때 불편하거나 한점은 없었다. 역에서 그렇게 멀지않아서 이동하기 편리했다. 주위에 공영주차장도있어서 차가지고 가시는분들은 싸게 이용하실수도 있을 것같다.
짧은 시간 내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푸는 것을 측정하는 금호아시아나 인적성 성격상 모든 문제를 푼 파트는 없습니다. 각 영역 마다 제가 자신 있게 풀만한 문제 유형들이 있었고 그 유형을 집중적으로 먼저 푼 다음에 다른 유형의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언어, 상식 등에 약한 지라 찍지 않고 풀려니 반도 못풀었고요, 수리 부분은 3/4 정도 푼 것 같습니다. 결시율이 꽤 높았고 한자 시험은 사자성어 부분은 쉽고(4글자를 다 몰라도 하나만 알아도 풀 수 있는 수준) 단어와 독음, 의미가 같은 한자 고르기는 못 풀었습니다.
문제 설명해주시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차분하고 여유롭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물론 문제 푸는 시간은 짧아서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금호는 다풀려고 하지말고 자신이 풀수 있는것 부터 빠르게 최대한 많이 푸는게 중요한것같다. 시험 방송에도 나오듯이 찍기는 불가하고 시험지에 글씨를 쓰면 절대안된다. 대신 연습장 한장을 나눠준다. 시험시간이 각파트당 5분 6분 이렇게 때문에 문제를 보고 바로바로 체크해야된다. 가방도 앞뒤로 안놔두고 그냥 옆에 걸어둔다. 컴싸나 수정테이프는 미리 챙겨가야되고
특이한점은 인성이나 한자를 미리다풀면 바로 퇴실 가능
결과 발표 후 시간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아시아나 인적성은 미리 문제집을 풀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사장은 중학교였는데 책상이 작아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본인이 키가 큰 편이라면 중학교에 배정되었을 때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좋겠습니다.
유형은 언어능력-수리능력-추리능력-지각능력-분석판단-상황판단-직무상식이 한 번에 이루어 지고 이후 인성검사와 한자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자시험은 먼저 푸는 순으로 퇴실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뒤에 인적성 검사가 있는 학생들은 퀵을 타지 않고 빠르게 풀고 나가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지각/분석/상황 판단 문제는 정해진 답이 있다기 보다는 본인이 평소에 생각하는 부분을 솔직하고 인재상에 맞게 응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시아나의 인재상과 핵심 가치를 미리 숙지해두고 거기에 본인을 억지로 맞추려고 하기 보다는 체화시켜서 본인의 실제 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나 인적성의 특징은 매우 다양한 유형을 매우 짧은 시간 (최소 5분)내에 풀어내는 문제 유형이라는 점입니다. 평소 gsat 등을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문제 난이도에는 크게 당황하지 않겠지만 정해진 시간 내에 풀기 위해 시간을 재고 푸는 연습을 수차례
하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잡코리아에는 글자수 체크, 맞춤법 검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분들이 만든 기업분석 자료나 생생한 현직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가 많습니다. 굳이 인적성, 면접 전에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잡코리아를 구독하고 즐겨찾기 해놓으며 자주 방문한다면 취업 시즌에 보다 수월하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입실 후 쉬는 시간이 주어지고 시험시작 전에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방송으로 설명이 나오는데 이때 문제 유형을 파악하시는게 좋습니다. 한자시험이 마지막이었는데 문제를 다 풀면 퇴실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제 유형으로는 언어, 수리, 추리, 지각, 분석판단, 상황판단, 직무상식 및 영어, 한자 등이 있었고 한 영역당 10분 내외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풀려고 하면 짧은 시간내에 답을 내기 쉽지 않으므로 유추와 눈치를 발휘해서 정답을 빨리 찾아내세요. 특히 상황판단 영역은 지문도 길도 답도 너무 길기 때문에 천천히 읽고 풀면 문제만 읽다 끝날 수도 있습니다.
수리영역 같은 경우에도 시험지에 계산을 할 수 없고 주어진 시간도 매우 짧은데 문제수가 많기 때문에 암산으로 계산하고 빨리빨리 생각해내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한국사와 한자가 약해서 걱정했는데 한국사는 문제수가 많치 않았고 한자는 한 글자만 알아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이어서 크게 변별력이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상식은 출제 분야가 다양하므로 본인이 강점인 분야를 집중 공략해서 푸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공부할 때 문제집으로 유형파악하는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왜냐하면 난이도가 엄청 높지않고 풀 수 있는 문제를 빨리 찾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실제로 문제집에서 제가 풀 수 있는 유형을 확실히 파악해 두고 시험에서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시험지에 아무것도 표기 할 수 없어서 불편했는데 인적성 연습할 때 미리 푸는 방법도 연습하시면 익숙해 질 것 같네요. 찍으면 감점이 있다고 여러번 강조해서 말씀하시니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 풀이에 대한 방송 안내를 해 주실 때 쉬운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라고 하시는데 실제로 시험볼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인 것 같습니다.
한자시험이 쉬워서 그런지 끝나고 먼저 퇴실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정신없이 문제를 풀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했지만 상황판단영역에서는 지문을 읽는 것으로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많이 못풀었네요. 속독능력을 키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인적성 연습하실 때 시간 대비 철저히 하세요. 또한 찍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다른기업의 인적성을 보았을 때는 분위기가 딱딱하기도 했는데 금호아시아나는 자유로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체 방송으로 시험이 진행되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을 방송으로 알려주시니 남은 문제 중에 시간 내에 못푸는 것들은 빨리 넘어가야 합니다.
제한된 시간내에 문제를 많이 푸는 방식입니다. 그러니 모르는 문제에서 시간을 잡아먹지말고 바로 넘겨야 아는 문제를 하나라도 더 맞출 수 있어요.
또한 적성 시험 후 바로 인성 시험을 보며 인성 문제수는 300문항 정도로 많기 때문에 바로바로 답을 고르고 넘어가야합니다. 쉬는 시간 후 한자시험을 보았는데 제가 한자를 잘 모르는 데도 문제는 쉽다고 느껴질 수준이었습니다.
시험전에 유형 연습하는 시간을 주시는데 이 때 유형을 빠르게 익혀서 실제 시험을 볼 때 문제에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집중해서 연습하세요.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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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하반기’ 금호아시아나 후기 | 3 | - |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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