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제가 본 시험장에서는 필기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방에 넣어 앞으로 제출했습니다. 휴식시간에도 핸드폰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음료도 이용 불가했으니 참고하시고 시험 전에 조금 마셔두시길 바랍니다.
찍기가 가능하고 언어는 쉬웠습니다.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쉬워서 3문제를 제외하고는 풀 수 있었습니다. 문제해결은 롯데의 특이한 인적성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계기판, 지하철, 상황을 주어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상황주고 문제해결은 지문이 너무 길어 골치아팠습니다. 딸려있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꼼꼼히 읽고 답변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시험에서 특이한건 계기판 문제가 너무 쉬웠습니다. 저번 상반기에서는 다 찍었는데 이번에는 쉬웠고 점수를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자료해석은 평이했습니다.
언어논리 문제는 어려웠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쉬운것을 찾아서 먼저 푸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엘텝을 준비하면서 항상 계기판 문제는 거르고 시작했는데 막상 시험을 보니 정말로 쉬웠습니다. 평소 계기판 문제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풀 수 있었습니다. 다음 상반기에 시험보시는 분들은 꼭 계기판 문제의 난이도를 먼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계기판 문제만 10문제 가까이 나왔기 때문에 이걸 찍느냐 푸느냐의 차이가 크게 났을것 같습니다. 롯데 인적성을 단순히 통과 목적으로 보지 마시고 최고의 점수를 받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인성의 경우 온라인으로 60분 동안 300문제를 치렀습니다.
적성의 경우 VIC마켓 영등포점에 있는 롯데쇼핑 인재개발원 6층에서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다과가 준비되어있어서 편하게 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언어, 추리, 논리, 상황에 대한 문제 유형이 있었습니다.
언어는 단문, 장문의 독해력을 파악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추리의 경우에는 도표 해석과 그래프 해석과 같은 절대량과 상대량 분석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논리는 명제 및 삼단논법 문제로 다소 까다로웠습니다. 상황문제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상황의 경우 처음보는 지하철 문제 유형과 계기판 유형이 나왔습니다.
다른 회사 인적성을 여러번 치러봤지만, 롯데의 엘탭은 조금 다릅니다.
먼저 엘탭은 4지 선다형으로, 답안을 체킹하실 때 실수 안하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 엘탭에서 상황판단 문제의 경우에는 지하철과 계기판 유형이라는 신기한 유형이 있습니다. 사전에 문제를 풀어보셔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엘탭은 비공식적으로 찍어도 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면 기둥 세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엘탭은 하위 10%를 거르기 때문에, 면접 준비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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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상반기’ 롯데마트 후기 | - | 3 | 1 | - |
| ‘2016년 상반기’ 롯데마트 후기 | - | 15 | 2 | - |
| ‘2015년 하반기’ 롯데마트 후기 | - | - | 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