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2차면접 - 3차면접
반도체 공정교육이나 공정실습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 대해 역량을 쌓았고 도쿄일렉트론코리아에 대한 로열티를 많이 준비해 간 것이 가장 큰 것 같다. 외국어 역량이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를 명확히 밝히고 면접관님들을 설득 시킬 수 있다면 크게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 같다.
반도체 공정실습을 통해 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인 부분이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불량을 파악한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작성을 했고 해당 공정 부서로 지원한 것이 서류 통과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면접 때는 자기소개서 내용은 잘 안 물어보셨다.
아직 입사를 한 상황은 아니고, 입사 후 한 달간 일본어 교육을 신입사원들에게 필수로 시킨다고 하는데 약간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사업장도 평택, 화성, 이천, 청주 등 다양하게 있으며 추가채용임에도 불구하고 입사 인원이 꽤 많다.
국내 네임드 반도체 칩 메이커 회사에 각 두 번씩 지원했었고 4대 장비 회사도 지원 했었는데 이제까지 전부 다 서류에서 떨어졌다. 나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붙은 기업인데 준비 과정을 생각해보면 자기가 가고 싶은 기업을 정해 놓고 그 기업만을 위해서 준비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여기저기 지원해보고 떨어진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기업을 하나 정해 놓고 준비를 하는게 방법이 될 것 같다.
서류 - 1차면접 - 인적성 - 2차면접 - 신체검사 - 최종합격
1. 회사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통해 개인의 강점과 회사의 성격을 비교, "내가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가 아닌, 회사가 나를 채용하여 볼 수 있는 이득을 강조"
2. 일본어 자기소개 5문장 준비 (일본어 하나도 모르지만 발음만 외움->솔직하게 "일본어 하나도 모르지만 이렇게 연습해 보았습니다" 라며 일본어 배울 의지 표출)
모든 활동에 의미 부여. 삶의 모든 것에 배움이 있음 어필
1. 해외 어학연수: 타지 어느 곳에서도 잘 적응하는 적응력 어필
2. 유럽 여행: 처음 만난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친화력 어필
3. 기계 공학 전공: 기계의 외부보다는 내부, 메카니즘을 분석하는 관찰력 어필
4. 대학시절 실패했던 프로젝트: 리더쉽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통한 도전 정신 어필
등등... 인성질문에 잘 풀어서 대답
1. 사람마다의 워라밸 기준은 다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잘 지켜지고 있음.
2. 일은 힘들지만, 마음만 긍정적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지' 하며 넘길 수 있음.
3. 선후배간 서로 존대해주며, 특히 선배가 후배에게 반말하거나 하지 않음.
서로 거리감이 있다 생각 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음.
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력서의 첫번째 질문을 두배 세배 잘 써주세요. 본인이 수천장의 이력서를 본다고 생각해보면 모든 내용을 다 읽지는 못하겠죠? 첫 질문의 답변으로 결정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취업 전에도, 취업 후에도, 다른 회사와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비교하기 시작한다면 아무리 좋은 회사에 들어가도 일이 힘들게 느껴집니다.
3. 본인의 경험과 스펙을 무시하지 마세요. 저의 예시로, 단순 친구들과 즉흥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1주일간 간 적이있는데, 이를 "추진력, 끈기, 위기대처 능력"을 어필하였습니다.
서류>1차면접>인적성>2차면접>신체검사>최종발표
FSE라는 직무가 어떠한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간 것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함. 또한, 반도체 외부교육과 공정실습 등을 통해서 직무역량을 어필한것이 좋았음. 또한 전공,산업과는 상관없지만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온것이 자소서나 면접에서 좋은 영향을 이끌어내었다고 생각함.
OOO에서 하는 반도체 공정 교육을 통해서 반도체 공정과 산업에 대한 틀을 잡을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교내의 공정실습 등을 통해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었음. 또한, 전공,산업과는 상관없지만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온것이 은근히 여러방면에서 도움이 되었던것 같음. 또한, 면접스터디 등을 통해 다양한 질문에 대응하고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한것 같음.
일본어 역량이 필수적이라 일본어 연수1달, 다른 연수1달 총 2달연수를 받는다. 연수시설도 괜찮고, 1달동안 일본어라는 새로운 부분에대해서 집중할수 있게 도와주니 정말 좋다. 일본어를 빨리 공부해서 역량있는 FSE가 되고 싶다. 또한 다른 장비업체와는 다르게 사택이 지원된다는 점이 매우 큰 이점이라고 생각한다.
외국계 장비회사는 솔직히 이번에 처음알게되었고 쓰게되었는데 붙어서 얼떨떨하다. FSE가 무엇을 하는 업무인지 다른 제조사(삼성전자나 하이닉스)의 설비엔지니어와는 다른점, 어떤 힘든 부분이있고 어떻게 견더내가야할지를 미리 준비해간다면 막힘없이 면접에 붙을것이고 합격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FSE는 고객사에 가서 을의 입장으로서 업무를 봐야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강점들을 준비해가면 좋을 것이다.
서류>1차면접>인적성>2차면접>최종합격
우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차면접에서는 실제 엔지니어쪽 임원분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하는지 또 엔지니어로서 어떠한 장점은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지인들이 있다면, 본인이 지원한 직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6개원간 연구소에서 인턴경험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반도체와는 관련없지만 직무에 연관시켰던 것이 면접관님들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경험한 일이 실제 반도체 장비회사와는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고, 경험과 직무의 연결고리를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지니어로서 체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을 상대하는 일인 만큼 성격이 서비스직에 맞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일을 잘 하더라도 고객을 상대하는 일이 맞지 않는다면 힘든 일입니다. 일본어를 못해도 면접 합불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입사를 하게 된다면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니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반도체 관련 학과도 아니고 내부, 외부 반도체 관련 강의를 들었던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공부한 것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무엇보다 서류합격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는 다소 경쟁률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니 본인의 자기소개서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세요. 이후 면접에서는 솔직함+ 직무에 대한 이해+ 본인이 관심있는 공정에 대한 이해, 이 3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에만 최종합격에서 5번이나 미끌어 졌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취업은 생각보다 운에 달려있습니다. 계속해서 지원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서류 -> 1차 실무진 면접 -> 인적성 -> 2차 임원 면접 -> 신체검사 -> 입사
첫 면접이다 보니, 답변에 있어 좀 버벅거리긴 했으나 자신감있고 솔직하게 말한 점이 플러스요인인 것 같았습니다. 또한 작년 하반기에 떨어졌지만 이번에 한번 더 지원함으로써 진심으로 이 회사에 관심이 있고 입사하길 희망한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좋게 봐주신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서울대 반도체 공동 연구소에서 시행하는 공정실습이 가장 주요했던 것 같음. 사실 이미 알고 있다는 점에서 학업적인 부분에선 별다른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내가 알고 있다는 점에 대한 증명과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라는 걸 증빙하기 위한 용도로 용이했음.
또한, 면접 스터디에서 모의면접을 많이 해보길 권합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 한 번 밖에 하지 못했지만 그 한 번 해본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종합격을 하긴 했으나 OO기업 준비로 인해 입사는 하지 않았음. 다만, 다른 현직들의 말을 들어보면 기업 문화는 좋으나, 필드서비스 특성상 OO, OOOO에 을이되는 모습을 자주보며 아직 야근이 잦다는 점이 있었음. 다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7월부터 52시간제가 적용되므로 어떻게 될 지 모름.
작년 하반기에는 11기업을 지원하여 단 1개의 기업에만 서류를 합격하고 그 조차도 인적성에서 광탈했습니다. 그래서 자괴감도 들고 많이 힘들었지만 이겨내고 상반기에 다시 노력해서 11개 기업 지원중 7개 기업 서류합에 현재 면접 진행중인게 5개, 최종합 1개라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취업은 운칠기삼이랬으니, 떨어지면 그저 운이 다소 모자랐구나 생각하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시어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류전형->1차면접->인적성검사->채용검진->2차면접->최종합격
하반기 추가모집공고여서 2차 면접을 보기 전에 채용검진을 먼저 하였습니다.
1차 면접시에는 솔직함이 합격의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답변할 때 꾸미는 것보다 저를 솔직하게 표현하려 노력하였고, 이러한 점이 제게 가장 큰 무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시에는 자신감이 최종합격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질문에도 당황하지않고 솔직하게 자신감을 가지며 답변하였고 어려운 영어질문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답변하였는 것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8대공정을 공부하였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삼성반도체이야기를 통해 8대공정을 공부하였고, 정확한 직무 파악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힌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관련 기업에 먼저 취업을 한 선배에게 실질적인 8대공정의 문제점과 장점 등을 물어본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종합격 후 개인사정으로 입사를 하지않았습니다. 같이 합격한 동기에게 물어보니 8주간 일본어와 비즈니스 교육을 받는데 일본어 테스트와 교육 참가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소정의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또한 업무적으로는 주 52시간이 도입되어 워라밸이 향상하였고 자신의 여가생활을 활용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기숙사도 제공되어 출퇴근과 경제적 여건의 어려움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기업을 지원할 때 정확한 기업분석과 직무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대비할 때 큰 도움이 되고 추후 입사 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적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에 기업내용보다 자신의 생각이 합격의 발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종 취업커뮤니티를 통해 면접 기출과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찾아보며 대비를 하면 더 도움이 되니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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