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면접, 토론면접, 실무진(임원포함) 면접 있었습니다. 원데이 면접이었구요.. 저 포함 5명 팀으로 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상황면접의 경우 처음으로 ncs기반으로 하는 거라서 준비하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진짜 실무에서 겪을만한 내용들을 제시한 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물어봤습니다. 경력있으신 분이나 인턴하셨던 분들이 유리했을 것 같은 내용이었어요.
토론면접의 경우, 임금피크제 찬/반 문제 나왔었고 실무진 면접은 자소서 기반 인성면접이었습니다.
2015년 채용형 청년인턴 일반 채용 기술 부문 6급(을) 면접 후기
상반기에 실시된 면접이었습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필기 시험, 인/적성 검사, 그룹 면접, 토론 면접, 개인 면접, In basket 면접, 인성 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접 순서는 조로 나누어져 있고, 랜덤으로 진행됩니다. 인바스켓 면접은 생소하여 지원자 대부분이 어려워했고, 회사 생활에서 일어날 만한 상황들에 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인성 면접은 무난했으나, 면접관이 많은 나이와 짧은 경력을 가진 지원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구체적인 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직장 상사가 부당한 업무를 요구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민원 신청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을 물었습니다.
인바스켓, 토론면접, 인성면접 3가지를 하루에 모두 헤치움.
인바스켓은 처음 접해보는 형식이라 어려웠음. 과제 5개를 주어주고 50분 이내에 해결하도록 함. 그러곤 개인별로 면접장에 들어가 질의를 받음.
인성면접은 다:다 토론면접도 같은 사람들끼리 들어감. 시간대가 잘못걸리면 7시 40분까지 가서 오후 2시 넘어 끝나는 사람도 봤음. 아마 직렬 채용수가 많아 대기시간이 길었던거 같음. 분위기는 진짜 진짜 편안하게 해주셨음.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신없이 면접을 치뤘습니다. 분위기는 유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당황스러운 질문이 많아 마냥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토론의 경우 그 내용보다는 얼마나 상대방을 배려하냐가 주요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질문은 회사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세요. 그 외에 아는 사회공헌활동있나요? 상사가 비자금을 만들라고 시킨다면? 약속이 있는데 주말 근무 할 건지? 그렇다면 선약이 있는데 회식 참여할 것인지? 정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2015년 상반기에 실시된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은 토론면접, In basket 면접, 인성면접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순서는 조로 나누어져 있어서 랜덤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바스켓 면접은 생소하여 지원자 대부분이 어려움이 있었고 회사생활에서 일어날 만한 상활들에 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인성면접은 무난했지만 많은 나이와 짧은 경력에 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것 같습니다.
1차 면접이 곧 최종입니다. 하루에 세가지 면접과정이 이루어집니다.
인-바스켓면접(일종의 시뮬레이션), 토론면접, 그리고 다대다 면접입니다.
인바스켓 면접은 실제 사무직이 되어 보고서 작성 등 여러가지 처리 능력을 보는 면접입니다. 인바스켓 면접이 상당히 까다롭고 압박이 있습니다. 나머지 면접은 평이한 수준이며, 임원분들도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토론 면접은 미국의 한반도 사드 배치에 관한 건, 다대다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경험이나 짤막한 기업에 관한 질문이 들어갑니다. 기업에 대한 기본 정보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답변을 준비해가면 됩니다. 토론면접은 현재 이슈에서 나왔기 때문에 신문을 꾸준히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