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면접 진행
다대 다 면접으로 진행
면접관 셋 지원자 둘이 들어가는 다대다
자기소개를 진행했었고 지원 직무에 대해서 변경되면 어떻게 할건지 등의 질문식으로 들어왔습니다. 동서식품은 따로 지원 직무가 크게 나뉘어져 있어서 물어본 듯 합니다. 좀 멀리 있어서 크게 크게 말했던 것 같습니다.
리액션은 좋았던 것 같고 잘 웃어줬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다른분들도 다 그랬다고 하고 어떤 방은 전혀 안 그랬다고 해서 방마다 아마 분위기가 조금 달랐던 게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면접관님들 반응이 좀 덜 보이긴 했습니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코엑스에서 진행하다 보니까 대기시간도 좀 길었습니다. 끝나는 시간도 알려준 시간에 비해서 좀 더 늦게 끝났던 느낌이 있었습니다. 면접 장소가 큰 코엑스에서 봤는데 면접자가 엄청 많지는 않았습니다.
면접에서는 잘 보았고 리액션도 좋았던 거 같아서 아쉬웠던 점은 없는데 지원 직무에 대해서 따로 세분화하지 않은게 아쉽기는 했습니다. 애초에 동서식품이 그렇게 뽑기도 해서 지원 직무에 대해서 변별력이 없는 거 같긴 했습니다.
동서식품에 대해서 아는 제품 정도는 조사하면 좋을 것 같고 분위기가 조금 보수적 이다 보니 그에 맞는 면접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트렌디하거나 유튜브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잘 모르는 눈치이셨습니다. 그냥 어떤 제품이 있고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느껴지는 것 같다 정도로 보수적으로 면접 준비하시면 문제될 것 없어 보이긴 합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코엑스에서 10시에 진행
면접관 3, 지원자 6
면접관 3, 지원자 6 다대다 면접과 피티 면접/.
피티와 일반 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일반 면접을 80분정도 진행하고 피티 면접을 1시간정도 진행한 것 같습니다. 피티는 준비시간 1시간, 발표 5분, 피드백 15분 정도로 진행했습니다.
리액션을 적극적으로 해주셨습니다. 압박받는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말을 길게 하는 지원자의 대답에 한해서는 말을 끊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표출하셨습니다. 이를 제외하고는 미소를 지으며 친근하게 반응해주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 3분과 지원자 6명이 작은 방안에서 2~3시간 가까이 면접을 진행하다보니 편안하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공부가 부족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로열티가 있던 회사가 아니였는데 그게 면접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 것이 탈락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적극적으로 대답했고 재밌었습니다.
회사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하여 로열티를 보여주는 것이 합격을 위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관련된 질문이 다른 면접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인성을 중요시하는 회사이므로 최고의 인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최적의 인재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면접은 나를 보여주고 오는 자리이므로 부담을 갖기보다는 즐기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시 중소기업진흥회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저희 타임 때 대략 100명정도 왔던 것 같습니다.
지원자 5명이 한 조를 이뤘고 면접과는 3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자기소개를 준비해갔지만 외워온 자기소개를 하지 말라고 하셨고 그래서 저를 소개할 수 있는 키워드인 축구로 저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소개했었습니다. 분위기를 최대한 편하게 해주시기 위해 주량, 주변에 선물하고 싶은 사람 등 아이스 브레이킹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최대한 편안히 해주셨습니다. 분위기는 진지했지만 필요 이상으로 진지하지는 않았고 가끔 미소를 지으시기도 했습니다. 저희들을 편하게 해주시기 위해 면접 중간중간 계속 편하게 대답하면 된다고 저희를 진정시켜 주셔서 정말로 편하게 면접을 본 기억이 남습니다.
진지했지만 편안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책상 앞에 물이 있었지만 다들 긴장해서 한모금도 못마시고 있을 때 면접관분들이 물마시는 시간입니다. 하시면서 각자 한모금 씩 먹으라고 하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피티 면접에서 창의성을 중요시 한다고 해서, 최대한 남들과는 다른 대답을 준비하려다가 논리가 무너진 것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논리가 무너진 창의적인 답변보단 논리가 꽉잡힌 진부한 답변이 그래도 더 나은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면접 당일날 지하철에서 당일 뉴스를 읽곤했습니다. 면접관 분들 나이가 다들 아침에 뉴스로 시작해서 저녁 뉴스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나이대 시기 때문에 그날 접한 기사를 면접자들과 공유하고 싶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몇번 큰 도움이 되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저만의 소소한 팁이었습니다. 2017년 상반기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각자 원하는 기업에 취직해서 취뽀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코엑스에 위치한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했습니다. 오전/오후 두 팀으로 나뉜 것 같았고 저는 오전에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총 세 분이셨고 지원자는 5명이었습니다.
pt면접 토론면접 역량면접의 3가지 유형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5명이 한 명씩 돌아가며 개별질문을 받았습니다. pt면접의 경우 홀에서 다같이 큰 전지를 받고 거기에 주제에 맞게 작성하였고 그걸 들고 면접장에 가서 pt면접 > Q&A 진행했습니다. 역량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 및 ppt 주제연구에서 골고루 질문을 받았습니다. 토론의 경우 일반적인 시사와 관련 주제가 나오고 찬반을 임의로 지정해주셨습니다. 사회자를 따로 지정해주지는 않습니다.
세 분의 반응이 모두 다르셨습니다. 보통 한 질문에 꼬리질문을 한 가지씩은 따라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험에 대한 피상적인 내용보다 그 때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뭘 느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궁금해 하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고 특별히 압박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장시간 3가지 유형의 면접을 같은 면접관분들이 진행하다보니 긴장을 많이 하시는 분이더라도 뒤로 갈수록 긴장 안하실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pt 면접의 경우 한 장의 전지에 본인이 원하는 걸 다 채워넣어야 한다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슬라이드 구성할 때 처럼 간결하게 구성했는데 다른 응시자분들 하신 것 보면 개성있게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잘 꾸며오셨습니다. 저는 그에 비해 너무 노멀하게 구성해갔었는데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3가지 유형의 면접을 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집중력이 낮아지는 분들이 조금 보였습니다. 저는 오히려 뒤에서 최대한 만회하자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했고 그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사회자가 따로 지정되지 않지만 최대한 사회자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자 노력했고 그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경청하는 모습과 간결하게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게 정석적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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