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21년 하반기 제품영업 신입 4,749읽음 (주)오뚜기 - 제품영업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적성 > 인성 > 1차 면접 > 2차 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류는 질문 내용에 대해 관련 경험을 잘 매칭시켜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1차 면접은 병풍 서고 합격했고, 2차 면접은 질문 집중 공세 받고 합격했습니다. 영업인으로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매장에 방문해본 오뚜기 상품의 경쟁력 등등 준비 안 하면 대답 못하는 질문들이 많았고, 해당 내용들 다 잘 답변해서 합격한 것 같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저는 매일 오전 산업군 뉴스 서치하고 클리핑 했던게 가장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관심 산업군을 몇 개 정해 놓고 3개월 이상하면 흐름이 보입니다. 그 산업군에서 조사하지 않았던 기업이라도 단기간에 준비할 때 남들보다 빨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흔한 이야기겠지만, 멘탈 관리 중요합니다. 같은 경험 가지고도 상반기때는 서류합격 0이었는데, 하반기에는 최종만 4번 갔습니다. 본인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잘 풀어갈지 고민해보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저는 최종합격은 했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입사는 안 했습니다. 들은 바로는 오뚜기가 군대문화가 있다고 했는데, 점차 변화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부분은 오뚜기에서 커리어 시작하면 동종업계로 이직은 괜찮게 한다고 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상반기에 지독하게 서류 탈락하고, 하반기에는 여러 군데 최종 면접 봤습니다. 동일한 경험이었는데도 어떻게 어필하느냐에 따라서 이야기 방향성이 달라진다는 걸 느꼈고 저는 세일즈 쪽으로 많이 썼는데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냥 바로 의류매장 아르바이트 시작했습니다. 2달 정도하고 취업했는데, 부족한 걸 채우려고 시작한 아르바이트다보니 면접 때 어필할 거리가 많았습니다. 스스로 객관화 잘 해보시고, 부족한 부분은 늦었다 생각마시고 바로 채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0년 하반기 재무담당자 신입 1,391읽음 (주)오뚜기 - 재무담당자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1차 : 서류 전형
  2차 : 인적성 전형
  3차 : 1차면접(실무면접)
  4차 : 2차면접(임원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1) 회사에 기여하겠다는 마음가짐
  2) 직무 분석 내용 및 회사에 대한 산업별 포지션 등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한 내용
  3) 팀원으로서 본인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역량
  4) 지속적으로 미소를 표현함
  5) 어려운 질문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아는 선에서 근거를 대면서 답변함
  6) 면접 준비장에서도 절실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표현함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관련 직무 인턴 경험에서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무회계 관련된 결산 경험 및 계정에 대해서 전표 작업을 하는 작업 등을 사전에 해 봤었기에 실무자들이 말하는 내용을 수월하게 이해하여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경험을 근거로 하여 같은 팀원으로 근무하면 유리한 점이 많은 것임을 어필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실제로 업무량이 시즌별로 다르기 때문에 과다한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버거운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팀원분들이 모두
  착하셔서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최근 조직문화 개선을 목표로 사내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 또한
  유기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더불어 경영진이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빈번하게 소통하려는 점 또한 회사 생활에 있어서 어떠한 점을 개선해 나갈 지에 대한 부분들을 다양하게 고민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고 스스로 생각한 바가 있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취업준비가 여러모로 쉽지가 않습니다. 수많은 경쟁을 뚫고 합격이라는 결실을 이뤄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급해
  하거나 포기하기보다는 좀 더 직무에 대한 역량을 쌓고 자소서를 작성하시고 면접에 임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왜 위 회사를 다녀야 하는 지를 지원 전부터 고민해보시고, 실제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위 회사를 다닐 수 있는지 등을 스스로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사고과정이 뒷받침된다면 실제로 입사경쟁률과 상관없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모로 위 후기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