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 서울지역 FSS(Field Service Specialist) 직무 면접 후기
인터넷에서 채용공고를 보고 약식 자소서 (인터넷에 양식이 있었음)로 지원함. 1차 면접은 지점장 2분과 인사담당자 1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심. 다대일이었음. 2차 면접은 본부장 면접으로 진행함. 1대1이었음.
1차 면접 질문 리스트 1. 회사까지 도착 시간 2. 지원동기 3. 친구들이 자신을 뭐라고 부르는가 4. 자신이 살면서 가장 바쁘게 살았던 시절과 그로 인한 성과를 말해보아라
2차 면접 질문 리스트 1. 인적사항 2. 1차 면접시 가장 어려웠던 질문은? 3. 지원동기 4. 영업 직무에서 얻어가고 싶은 점은?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13명이 인적성에 응시하였고 11명이 1차면접, 4명이 최종면접에 참여하였음. 1차면접은 지원자 2명:면접관 4명이었고, 2차면접은 지원자 1명:면접관 3명이었음. 살아온 이야기, 앞으로의 포부 같은 조금 추상적인 질문을 하셨고, 면접관들께서 외워온 답변이 너무 싫으시다고 미리 주의를 주셨음.
시스템개발 채용 건에 지원함. 합격 발표 나고, 며칠 뒤에 바로 인적성과 기술시험을 봄. 인적성 합격 공지를 받고, 또 바로 며칠 뒤에 실무면접에 참여함. 다대일면접으로 압박면접은 아니었음.
최종 임원면접 후기임. 13명의 지원자가 인적성시험을 보았고, 11명의 지원자가 1차 면접을 응시하였음. 최종 임원면접(2차면접)까지 4명의 지원자가 올라왔으며, 최대 2명 채용 예정이라 하심. 임원면접은 세 분의 면접관 분들과 지원자 1명이 3대1로 진행됨. 김용태 부사장님, 조의주 전무님, 송수진 인사팀장님께서 면접관으로 참여하심. 면접 대기시간 동안 채용 담당자분께서 조언 및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심. 다른 지원자와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음. 선의의 경쟁자이지만 훌륭하고 좋은 사람들이었음.
서류합격 연락을 받고 1차 면접에 참석함. 최종 한 명 뽑는데, 총 열다섯 명이 1차면접에 왔음. 자소서를 바탕으로 한 편한 분위기이나 약간의 압박면접임. 영어는 해당직무 팀장이 주제 1가지를 정해서 랜덤으로 물어봄.
[1차] 무난함.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 면접관 3명. 분위기가 좋음. 능력보다 가치관을 더 중점적으로 평가.
[최종] 3명의 임원진. 1차 면접과 달리 무거운 분위기. 평이한 질문. 가치관을 중점적으로 물어봄. 직무의 질문도 있었음. 프로젝트 경험이 중요함.
시스템 개발팀에 지원함. 인적성은 시스템 운영팀과 함께 보았으며, 개발팀은 필기테스트를 추가로 보았음. 개발팀은 27명 정도 인적성 시험을 보러 왔음. 인적성 문제는 무난했으며, 시간이 부족함. 현대 인적성과 비슷한 유형임. 인적성의 결과를 매우 중요시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열심히 풀었음. 필기테스트는 한 두 문제 빼고는 어렵지 않았음. 1차 면접에는 여자 7명, 남자 5명, 총 12명이 왔음. 면접관 3분이 돌아가면서 질문하심. 분위기도 좋았고 무난했음. 자기소개 후 자소서 위주로 질문하셨음. 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라기 보다는 가치관을 더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자리 같았음. 직무 질문도 있었음. 최종 면접에는 3명이 왔음. 3명의 임원진과 다대일 면접을 진행함. 1차면접과는 달리 무거운 분위기였음. `왜 푸르덴셜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을 잘 준비해가야 함. 이외에도 평이한 자소서 관련 질문과 직무 관련 질문이 있음.
분위기가 좋음. 평가 받는 기분보다는 대화하고 온 기분임. 면접관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