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7년 상반기 건축기사 신입 3,796읽음 강원도개발공사 - 건축기사 면접 난이도 매우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강원도 춘천에 있는 GDC(강원도개발공사)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5시 30분에 8조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이었고 제가 속한 8조는 5명이었습니다.
  다른조들은 마주치질 못하여(시간이 달라서) 못보았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4명에 지원자 5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관님 네분 옆에 한분의 진행하는 직원이 있었으며, 먼저 들어가서 간략히 1분씩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자기소개후 면접관님 한분씩 돌아가며 질문을 하였습니다.
  질문은 순서대로 이루어졌고 모든 질문이 끝난뒤 면접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다시 하고 나왔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알펜시아의 개발에 대한 의견

  A.알펜시아는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게 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개발 시점으로 돌아간다 해도 꼭 해야만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공무원과의 협력은 어떻게 할 것인지

  A.상대를 이해하고 보듬는다면 상대도 나의 상황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Q.도시계획 법에 대한 모순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A.지역과 환경이 다른 곳에 같은 잣대로 규제를 한다면 불평등이 초래된 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여건과 환경에 맞게 다른 개발규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한 리액션이 없었고 속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제로베이스에다가 블라인드 면접이라 본인소개도 이름외에는 거의 정보를 줄수 없었습니다.
  (기존 회사 및 직책, 가족사항, 출신지역 및 출신학교 등)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마냥 편할수는 없었던 분위기였습니다.
  질문에 대해 제대로된 대답을 못한것 같아 표정이 계속 굳어있었습니다.
  분위기를 좋게 해주시려 면접관님께서 음료를 하나 주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제대로 대답을 못해서 지적을 받았던 것이 아쉽습니다.
  전반적인 전공에 대한 이해를 했어야 했나 봅니다.
  신입채용이라 안일하게 대처한 제 잘못이 큽니다.
  사에서 진행하는 사업 뿐만아니라 본인이 갖고있는 경험등을 잘 살려야 할 것입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강원도개발공사와 관련된 뉴스를 잘 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잘 정리하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정의나 전공관련 지식등은 습득을 한 상태여야 합니다.
  인성면접이겠거니 가면 저처럼 망합니다. 임기응변식의 대답은 감점의 요인인 것 같습니다.
  면접봤던곳 중에 강원도개발공사는 손꼽히게 질문의 난이도가 있었으며 아무 경험이 없으면 대답하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평소 본인의 생각을 잘 갈고 닦아서 말하는 훈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