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위치한 자산관리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 동안 보았습니다.
심층면접: 다대다
PT면접: 다대일
토론면접: 지원자 10명
심층면접: 다대다
PT면접: 다대일
토론면접: 지원자 10명
심층면접: 자기소개 없이 면접관들이 돌아가면서 공통질문들을 던짐.
PT면접: 1시간 동안 파워포인트 이용하여 PT를 만들고 이를 가지고 한 명씩 들어가서 PT를 함.
토론면접: 같은 조끼리 30분간 자료파악후 50분 정도 토론
심층면접은 면접관분들이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PT면접은 여러 칭찬을 들었습니다. PT능력이 뛰어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토론, 레크리에이션 면접 등은 반응을 알 수 없었습니다.
심층면접: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PT면접: 마찬가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토론면접, 레크리에이션: 화기애애합니다. 특히 조별로 토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모두 친해져서 분위기 좋습니다.
심층면접 같은 경우 보다 적극성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PT면접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나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다른 면접들도 모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심층과 PT 두 가지가 중요해보입니다.
나머지 면접들은 특별히 잘못된 행동만 보이지 않으면 문제없어보입니다.
첫번째로 적극성이 중요해보입니다. 심층면접 같은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나라도 더 답변하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이며 동시에 예의바른 자세, 웃는 표정들도 중요해보입니다. 의외로 답변내용 등은 그리 중요해보이지 않습니다. PT면접 같은 경우는 역시 PT의 구성력, 발표능력이 중요한 줄 알았으나 그보다는 발표자 자세, 태도, 말하는 모습 등이 중요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토론과 레크리에이션 등 나머지 면접들은 비중이 작아보였습니다. 여기서는 특별히 나설 필요없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가 있는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면접을 보았고 오후 1시20분에 면접 시간이었습니다.
면접관은 6명 동시간대 지원자는 10명이었습니다.
면접관 6명에 지원자 1명씩 들어가는 다대일의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지원동기를 이야기한 후 각각의 면접관님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관 6명이 다 질문을 하진 않았으며 가운데 계신 면접관님이 질문을 제일 많이 하셨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평이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이 있는가하면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대답에는 웃어주셨던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궁금증이 생기는 대답에는 바로 질문을 하셨기때문에 대답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놓고 대답을 해야할 것입니다.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대답에 미소를 띄며 고개를 끄덕여 주시는 분도 계셨고 꼬리질문으로 대답에 대한 대답을 원하셨었습니다.
제가 대답한 것에 대해 공감해주시는 분위기여서 신나서 대답을 하였습니다.
항상 지나가고 나서 그렇게 대답할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너무 가식적으로 대답한 것같아 탈락의 요인이 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면접시작시간보다 일찍도착하여 미리 준비를 할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까지 멀어서 자차로 갔는데 다음에 또 면접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루전에 가서 편안히 하고싶습니다.
살고있는 지역에서 부산까지 면접보러 가기가 멀기 때문에 하루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관님들의 질문에 대답할 때는 분위기가 좋기때문에 부담이 덜하겠지만 본인이 준비해간 대답이 너무 상투적이지 않는지 다시한번 점검하길 바랍니다.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 되지 않는 전략으로는 합격이 힘들 것입니다.
저는 결국 탈락했지만 위와같은 전략으로 준비해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부산)에서 1차는 오후 1시, 2주뒤 2차는 오전 9시 30분에 보았습니다.
면접장소는 부산의 국제금융센터로 주차비가 발생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6명이었고 면접 대기자는 저를 포함 10명이었습니다.
명찰이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지원자 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6명에 한명씩 들어가는 다 대 일 면접이었습니다.
한분씩 돌아가며 질문하기보다는 질문이 있으신 분들만 질문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때문에 시선처리가 어려웠습니다.
한분씩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이 질문을 하셨고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돌아가며 질문하셨습니다.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을 하셔서 자소서를 숙지하고 간 것이 도움이 됬습니다.
리액션이 없었습니다. 다소 무거운 표정으로 일관된 모습이었습니다.
실수를 하면 곧바로 질문공세가 쏟아졌으며 모든 면접관들의 눈이 저를 향해있어서 위축감이 들 정도로 엄숙했습니다.
부드럽게 말하면 실수를 하지 않을까 초조함도 들정도로 질문이 날카로웠습니다.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자소서의 내용을 체크하시며 계속 아이컨텍을 하셔서 위축이 될 정도로 엄숙했습니다.
위축될 정도로 압박이 있었으며 직접적으로 질문으로 압박하기 보다는 분위기로 압도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공사라는 특수한 집단의 체계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짧게 단답식으로 대답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위축되서 상황에 맞지 않는 답변을 하지 않았나라는 후회가 됩니다.
다시 기회가 온다면 위축되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처음 겪는 압박면접이라 당황하였습니다.
기존 기출보다는 홈페이지 내용이나 자기 자소서를 숙지하고 가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압박면접에 당황하지 말고 유연한 모습으로 대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소서 및 면접내용에서 혼자 무엇을 잘한다기보다 같이 할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야기나 사례등을 적절히 이야기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부산은 멀기때문에 오전에 면접이 있다면 근처에 숙박업소가 많으니 하루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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