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죽전 본사에서 오후시간대에 인적성+면접을 같이 보았습니다.
면접관 3명에 저 홀로 PT면접을 보았습니다. 시간대별로 면접자가 있어 총 몇 명이 면접을 보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 3에 저 홀로 다대일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 화상면접, 2차 PT면접 모두 다대일 면접이었기 때문에 면접관이 질문하면 대답하는 형식으로 면접을 치뤘습니다. 1차는 2:1이었으며 2차는 3:1이었습니다. 참고로 1차 면접을 합격하면 2차면접 당일 인적성+PT면접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1차 화상면접때는 간간히 미소도 보이셨고 조금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았으나 PT면접은 꽤나 엄숙한 분위기여서 긴장했습니다. 그래도 면접관이 면접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 직무에 적합한지, 직무에 관심이 있는지, 직무에 이해하고 있는 지를 끊임없이 확인하려 하신 것 같았습니다. 조금은 편안하지만 조금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철저히 직무 관련 질문만 하셔서 오히려 면접자 입장에서는 좋았습니다.
직무와 관련하여 날카로운 질문에 조금 당황하여 어버버거린 부분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기업에 대해 많이 조사해갔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 그 부분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고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장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대답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차면접은 거의 인성면접에 가까웠다면 2차 PT면접은 정말 철저하게 PPT자료에 대해 꼬리질문이 들어옵니다. PPT 또한
일주일 전 직접 만들고 자료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다 대답할 수 있게 꼼꼼하게 숙지하고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가 심해져 화상면접으로 봤습니다. 오후에 15분 가량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두 명이었고 지원자는 저 한 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두 명이었고 지원자는 저 한 명, 다대일 형식의 화상면접이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먼저 한 뒤에 인성 관련 면접이 이어졌습니다. 기업에 대한 질문도 있었고, 인성 관련 질문도 있었는데요. 면접관분들이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다만, 화상면접이어서 조금 낯설 수는 있겠습니다.
화상면접이라서 중간에 살짝 끊기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시선 처리가 어색하기도 했기 때문에, 면접관의 반응을 살피기가 어려웠습니다. 면접관분들도 화상면접을 조금 어색해 하시는 것 같았고,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낯선 화상면접이어서 저도 모르게 긴장을 했는데, 그 긴장감을 알아차리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본인들도 화상면접이 낯설다, 지원자분들이 많이 긴장하시더라, 와 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노력해주셨습니다.
화상면접도 연습이 따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AI면접이랑은 차원이 다른 어색함에 긴장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혹시 취업 지원 사이트에서 화상면접 연습 서비스가 있다면 이용해서 준비해두시길 바랍니다.
화상면접이 생각보다 어색합니다. 어색해서 긴장하지 않도록 화상면접 연습을 준비할 수 있으면 좋을 겁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질문이 조금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우기술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하고 있고, 앞으로 있는 채용 과정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에너지를 막 풍기신다면 좋을 겁니다. 화상면접에서 다룰 수 없는 게 파워풀한 에너지인데, 이 에너지를 지원자분이 채울 수 있다면 합격 받기 쉬울 겁니다.
9시 죽전에 위치한 죽전디지털벨리 다우기술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하였다. 죽전역 혹은 오리역에서 하차하여 버스로 가는 방법이 나와있었지만 택시를 타고 갔다. 가깝지는 않은 거리였다.
면접관은 각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2명 혹은 3명씩이었고 지원자는 오전에 약 30명정도였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면접이었다.
들어가서 면접관 두분이서 간단하게 다우기술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입사 후 어떠한 포지션에서 일을 하게될지 설명해주셨다.
후에 돌아가며 자기소개로 시작하고 면접관 두 분이서 자기소개서를 훑어보시며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무슨 대답을 하던 가볍지 않게 웃어주시며 지원자가 실수를 했는지 어떤지를 보이지 않도록 편하게 대해주셨다. 한편으론 긴장이 많이 풀려 편하게 대답해서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긴장감이 없어 말에서 실수를 오히려 더 한 것 같다.
다들 계속 웃어주시며 최대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다. 지원자들 모두 처음에 긴장하고 들어갔지만 압박적인 부분이 전혀없었고 그냥 대화를 들어주시는 어른분들 처럼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웃어주시면서 편하게 대해주셨다.
퇴사관련 질문에서 명확하게 이유를 제시하지 않고 답을 끝낸것이 아쉬웠다. 회사에서 퇴사를 고민할 생각이 없이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다른 면접을 같이 들어간 지원자들 모두 회사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관심이 없어보였다. 면접관 또한 다우기술이라는 회사에 대해 정확히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기업조사를 어느정도 하고 대답에서 기업조사한 부분을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다우기술을 선택했다는 노력으로 면접관에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금융의 경우 인성면접이 위주였고 기술면접은 없었다. 하지만 다음의 경우 어떻게 나올지모르기 때문에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2년 하반기’ ㈜다우기술 후기 | - | 3 | 1 | - |
| ‘2022년 상반기’ ㈜다우기술 후기 | - | 3 | 1 | - |
| ‘2019년 하반기’ ㈜다우기술 후기 | 1 | 3 | 1 | 1 |
| ‘2016년 하반기’ ㈜다우기술 후기 | 1 | 5 | - | - |
| ‘2016년 상반기’ ㈜다우기술 후기 | - | 5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