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전체 채용시기 | 18 | 65 | 26 | 1 |
2022년 하반기 | 1 | - | - | - |
2021년 하반기 | 3 | 3 | 1 | 1 |
2021년 상반기 | 2 | 11 | 2 | - |
2019년 하반기 | 2 | - | - | - |
2018년 상반기 | 1 | 3 | 1 | - |
2017년 하반기 | 3 | - | - | - |
2017년 상반기 | 4 | 9 | 3 | - |
2016년 하반기 | 2 | 12 | 3 | - |
2016년 상반기 | - | 7 | 1 | - |
2015년 하반기 | - | 1 | 2 | - |
2015년 상반기 | - | - | 2 | - |
2014년 하반기 | - | 2 | 8 | - |
2014년 상반기 | - | 5 | 1 | - |
2013년 하반기 | - | 5 | 2 | - |
2012년 상반기 | - | 1 | - | - |
2011년 하반기 | - | 1 | - | - |
2011년 상반기 | - | 5 | - | - |
토욜 집에서 화상면접으로 오전쯤
면접관 5~6명과 지원자 한명
실무진 및 임원면접 통합으로 시행
스카이프 면접으로 면접장에서 지원자에게 전화를 걸면 영상통화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특이한 건 노트북이 아니라 휴대폰으로 진행 해야했고 하루 전날 사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거기서 통신연결 상태 그리고 목소리가 잘 들리는지에 대해서 점검했습니다. 거기서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문해도 될 거 같네요.
아주 친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불쾌하지도 않은 딱 적정한 면접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아마 면접관 중 임원 3명과 실무진 3명이었고 특히 저랑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는 면접관도 두 분 계셨습니다. 다양한 연령대 면접관 들이었고 다 남자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면접 분위기는 그냥 쏘쏘했습니다. 상반기 때 면접을 워낙 망해버리고 제가 준비가 안된걸 질책했던 적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많이 쫄고 긴장된 상태에서 했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상반기 때처럼 꾸중을 듣지는 않았네요.
뭐 굳이 아쉬운 거라면 원데이 면접인데 딱 하나 형식의 면접이고 원래는 피티면접과 실무진 면접 두가지를 동시에 했던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된다면 정확히 어떤 것을 보고 평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좀 특이하게 신체검사를 면접전형 도중에 해야 합니다.
kcc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로열티를 많이 봅니다. 회사에 대해서 꼼꼼하게 분석해서 가시고, 그리고 임원면접도 섞여 있기에 외국어 잘한다면 영어로 또는 본인이 아는 외국어로 자기소개를 하라고 할 수도 있으니 기본적인 회화는 어느 정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건 외국어를 잘하시는 분에 한 해서만 입니다.
그리고 인적성 결과가 뜨고 면접까지 고작 3일밖에 면접 준비기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현직자 분 말로는 kcc 인적성은 하위 몇퍼센트만 떨기는 형태이기 때문에 본인이 아주 망한게 아니라면 면접을 일찍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집 화상면접으로 12시쯤
면접관 6명 지원자 나 한명
인성 및 역량면접으로 면접 하나가 최종이었습니다.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고 휴대폰으로 응시해야했습니다. 휴대폰을 거치대에 고정시키고 거기에 본인이 앉아있는 모습이 다 드러나도록 면접에 응시해야했고 정장 차림이었습니다. 면접 응시가 용이하게 하기 위해 미리 사전검사에 응시했고 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조명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단계가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굉장한 압박면접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강으로 압박이 시작되었는데, 사실 저 스스로도 전혀 준비도 안되어 있었고 얼떨결에 붙은 면접이라 대답을 잘 못했던 것도 있어서인지 면접관의 반응이 시큰둥했습니다.
제가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분위기가 안 좋았습니다. 압박면접이 70%를 차지했고 제가 워낙 답도 못해서 면접관분들도 답답해하셨을거 같습니다. 임원분들 4명 + 실무진 2명으로 있었는데 나중엔 저를 별로 쳐다보지도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준비가 안되어 있던 상태로 면접에 급하게 임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준비 미흡이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재 지원해도 서류에서 걸러지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되네요.
저만 압박식이었지 다른 후기들을 보면 압박 아닌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준비하신만큼 차분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압박면접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분 나쁘게 한게아니라 최대한 압박질문을 해도 조심조심스럽게.. 물어보는게 느껴졌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거에 대답을 전혀 못해서 그렇지.. 생각해보니 한 가운데 센터에 계셨던 분이 대표이사이셨을거 같네요.
저는 KCC대졸인턴 면접보았습니다. 면접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하였고 핸드폰에 비지니스 스카이프 앱을 깔고 정장을 입은채 보았습니다. 2021년 3월 6일에 보았고 보기 전날에 사전에 영상테스트 한번 진행하고 면접은 오픈카카오톡방으로 면접관이 한명씩 대기해달라고 말해줍니다. 제가 지원분야를 기억못해서 면접전에 진행요원한테 물어봤는데 자소서쓸때 꼭 확인하세요. 저는 1지망 생산기술-무기연구/용인 2지망 생산기술-유기연구/전주 썼습니다.
면접관은 3명있었고 3명다 실무진 같아 보였습니다. 강당이나 회의실 같은 곳에 모여서 큰 화면으로 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유형은 면접관3분과 저1명이 3대1로 진행하는 방식이었고 인성면접으로 자기소개서에 쓰여있는 거 위주로 물어보고 마지막에 전공질문 하나 받았습니다.
첫번째는 1분자기소개를 시키고 자소서에 있는 궁금한 점이나 밖의 사회에서 보는 KCC의 이미지, 학교생활내에서 인상깊었던 활동, 자신의 단점을 극복해본 경험, 타 아르바이트에서 했던 일을 이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지, 리튬이온전지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핸드폰 화면으로 조금 작게 보이는 부분이 있긴한데 대답을 할때 경청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와중에는 고개끄덕임이나 반응을 크게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추가질문도 많이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크게크게 말씀해 주시고 제가 잘 못들은 부분은 마이크를 다시 대고 물어봐주셨습니다.
비대면 면접이 처음이었는데 분위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세분다 실무진이여서 너무 딱딱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세분다 너무 잘 대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감동먹었습니다. 답변 도중에도 면접분위기 좋게 유지시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두번인가 말했던거 같습니다.
면접후기를 몇개봐서 지방근무 괜찮냐 라는 질문이 나올거 알고있었는데도 너무 대충 준비해간게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경험을 조금 맞추거나 다른 이유를 찾아서 지방근무가 가능하다라는 것을 어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짧게 말한것도 살짝 아쉽기는 한데 면접관님들이 궁금하면 추가 질문 들어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약간 간략하게 전달했던거 같습니다.
저번면접 보면서도 느낀것인데 아무래도 엔지니어다보니 시장이나 상품, 경쟁력부문에서는 거의 물어보지 않으셨습니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어떻게 답변할지, 추가질문은 뭐가 나올지 생각하고 준비하시면 좋을거같고 전공문제는 꼭 한문제 이상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번 면접에서 전공질문에 처음부터 답변 못했다가 완전 망했어서 전공지식을 정리하고 공부많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장에서의 위치나 제품은 간단하게 파악하시고 자소서 기반준비,전공지식 준비 위주로 하시는게 더 도움될거같습니다.
KCC 논현동 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수험번호 별로 시간이 상이한데, 저는 9시20분으로 안내받아 30분 전에 도착해서 순서 기다렸습니다.
3명의 면접관이 1명의 지원자를 심사했는데, 각각 다른 공간에서 4명 정도를 한번에 진행했습니다.
다대일 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30개 정도의 문제 중 택1하여 25분간 준비하고, 15분간 PT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PT는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아닌만큼, 화이트보드에 판서하면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같은 환경에서 1분 미만의 짧은 자기소개, 직무역량 질문, 인성 질문이 10-15분 정도 이어졌습니다.
PT면접 후에는 대학원 조교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수업받는 것 같다고 평해주셨는데, 체계가 잡힌 설명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이후 직무 및 인성면접 때는 완전한 문장으로 답변하여 만족하신 것 같았고, 잘 몰라서 아는만큼만 이야기해도 긍정적으로 받아주셨습니다.
40대 정도의 실무자 분들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셨고, 원탁에 둘러앉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후속질문이 2개씩 정도
이어졌지만 특별히 압박은 없었고, 답변 때 반응을 계속 보여주셔서 경청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아 더 긴장하지 않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초소수성 도료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명확하게 하지 못했는데, 이미 자소서에 제가 언급해둔 부분이라 좀더 전문적인 지식을 준비해야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돌발질문으로 2-3분간 영어 free-talking이 있었는데, 준비 시간이 없었던만큼 표현이 매끄럽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우선 자소서 내용과 지원분야 (자신이 지원해놓고 잊어버리는 분도 가끔 있습니다)를 확실히 머리에 입력해두고 가셔야 합니다. 직무 및 인성면접이라는 것이 결국 지원자의 자소서 내용이 진실인지, 지원자가 회사에 적합한 사람인지 확인하는 작업이니까요. 그리고 제 경우 회사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은 없었으나, 지방근무 관련 답변 때 '인재 육성' 부분을 언급했을 때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셔서 현직자 리뷰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알았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처럼 후속 질문에서 회사에 대해 알고 있음을 어필할 필요가 있으므로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디까지나 "신입직"을 뽑는 면접이기 때문에, 그분들도 학력 수준에 맞는 전공지식 외에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깔끔한 문장으로 당당하게 답변하되, 겸손함과 배우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KCC 본사 지하 1층 면접 대기장 (서울 9호선 신논현역 7번 출구) 에서 2017년 04월 08일 (토) 에 봤습니다.
면접관 3분, 지원자는 많았고 타임별로왔습니다.
면접관3, 면접자 5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PT면접 및 인성면접으로, 001번 ~ 008번 : 7시10분/009 번 ~ 016 번 : 9시 10분/ 017 번 ~ 035 번 : 12시10분 등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우선 PT면접을 본 후, 인성 면접을 보게 됩니다
PT면접을 준비할 시간이 짧습니다. 또 아침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준비하다 보니 더욱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별다른 말씀없으시고 묵묵히 지켜보기만 하셨습니다. PT면접도 있었는데 PT면접이 끝나고 별다른 질문은 없으셨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고, 면접자 모두에게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었는데, 좀 더 많은 얘기를 나눴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딱한 기업문화로 유명한 도로업계지만, 면접분위기 만큼은 편안했습니다.
건물부터 뭔가 화사하고 분위기가 좋았고 안내해주시는 분들, 직장에 계신 현직자 분들, 등 모두가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탈락자는 탈락 메일이 안왔습니다.
면접자가 많은데 시간을 좀 더 조율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이 굉장히 빠른 시간부터 진행이 됩니다. 지방 사는 사람들은 오후 시간으로 배려해주는 센스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다들 당일 아침에 가기보다 전날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른 시간부터 준비해서 가려면 정신도 없고, 빠트리는 물품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에 사는 경우 미리미리 올라가 계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KCC는 군대문화로 유명한 기업중 한 곳입니다. 이러한 점을 잘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해주신다면 면접관분들께서 좋아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은 신논현역 부근 KCC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습니다. 저는 오전에 실시했습니다.
PT면접은 면접관3, 지원자1 으로 면접이 구성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3 , 지원자3 으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PT면접과 인성면접으로 비교적 간단한 면접구성이었습니다.
PT과제를 진행 후 인성면접을 했습니다. 자신이 주어진 주제들 중 하나의 과제를 선택해 해결한 것을 바탕으로 피티 면접을 먼저 실시 했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서 전공 질문과 실무관련 그리고 인성면접을 했습니다.
오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다소 날카로운 질문들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방공장을 지원한 이유를 말씀드린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지방근무를 우대하는 기업이니 만큼 자신이 얼마나 지방근무를 잘 할 수 있는지 어필하시는게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오전이라 활기찬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도 면접자들을 편하게 대해주시려 합니다. 그래서 긴장이 조금 풀어졌었습니다. 그리고 다대다 면접이므로 다른 면접자들과 얘기를 하면서 긴장을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관련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일단 전공지식을 타 면접들보다 세세하게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유기화학에서 배우는 작용기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4년동안 배운 지식을 모두 가지고 면접장에 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인정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면 면접관님들 께서도 힌트를 주시며 저희를 도와주시려 했습니다. 모르는건 먼저 인정하고 배움을 청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이나 자소서 관련 질문은 여타 기업들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철저히 준비하시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cc준비하시는 분들께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인적성이나 면접을 미리미리 준비하셔야합니다. 다른기업들보다 채용 프로세스가 생각보다 빠릅니다. 면접같은 경우는 인적성 응시 일주일 후에 실시했습니다. 그만큼 준비할 시간이 적으므로 최소한 평소에 전공지식 정도는 미리 정리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제 부족한 후기가 도움이 되어서 다른분들의 취업에 꼭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남에 있는 kcc본사에서 진행. 토요일오전에 면접봤습니다.
개인마다 시간이 달랐습니다.
직무(PT)면접은 3:1면접, 인성면접은 3:3면접이었습니다.
직무면접은 직무에 관련된 전공문제 30분정도 준비할 시간 가진다음에 발표하고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은 3:3으로 진행.
대기장소에서 대기하다보면 인사팀에서 짜준 조대로 불려나감. PT먼저 볼 수 도있고 인성먼저 볼 수 도 있음.
PT면접은 직무관련된 전공문제 주어져서 준비할 시간30분정도 줌. 들어가서 발표하고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성면접은 임원들이랑 대화하다 오듯 자소서/이력서 위주의 면접진행됨.
둘다 꼬리의 꼬리를 무는 질문을 많이 하는 편. 개인마다 압박형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본인이 이끌어가기 나름인듯.
인성면접은 화기애애 한 분위기로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려고 하셨음. 한분은 계속 웃으셨고 나머지 두분은 무뚝뚝하게 계심. 때문에 무슨반응인지 알기 힘들었음.
PT면접에선 한분은 거의 말씀안하셔서 이분속내도 잘모르겠었고 나머지 두 분도 포커페이스유지가 대단하신듯. 표정변화들이 많이없음.
첫말씀이 지원자님과 좋은인연이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려고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해하시려고 했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 하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동문서답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아는내용이었지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면접관님께서 지적해주셨던점이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옆 지원자분께서 워낙 잘하셔서 살짝 기죽었던 점도 아쉬운점으로 남습니다. 기죽지마세요
일단 전공공부 다시한번 해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 생산쪽직무였던터라 제품과관련된 전공문제도 있었음. 몇개 미리 준비해간거에서 나와서 다행이었지 그냥 무작정갔으면 큰코다쳤을 듯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해 많이 공부해 가는것이 좋은 듯 합니다. 직무나 인성면접 둘다 관련된 질문도 좀 하는지원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회사에 관심있고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뽑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16년 하반기 최종면접은 11월 26일 토요일 KCC본사에서 보았습니다.
수험생은 KCC 본사 지하 1층 면접 대기장에서 기다리며, 고유의 면접 번호를 사전에 부여하여 그 시간에 따라 참석하는 시간이 모두 달랐습니다.
지원자는 총 500여명 정도 되었고, 합격자는 100명 정도 되는것 같았다.
첫번째 PT면접은 지원자 1명 면접관 3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해당 직무 팀장급으로 보였습니다.
두번째 임원면접은 지원자3~4명 면접관 3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PT면접은 지원자가 20분동안 PT발표할 주제를 선정하고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PT주제는 KCC사업과 직무와 연관된 질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약10개 정도 문제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준비시간이 끝나면 지원자 1명이 들어가서 면접관 3분에게 선택 주제로 5분동안 발표하는 것이었다.
두번째 임원 면접은 지원자3~4명과 임원3명에서 진행되는 다대다 면접이였으며, 1분 자기소개로 시작하여 직무와 가치관, 그리고 회사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PT면접관과 임원면접관 모두 웃으면서 질문하고, 들어주었던 것 같다. 참고로 PT면접 첫타임으로 들어갔으며, PT면접에 관한 질문보다는 아침 먹었냐, 어떻게 왔냐, 힘들지는 않냐라는 질문으로 긴장을 풀어주었다.
PT면접 임원면접 모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옆에 지원자가 많이 떠는 모습을 보였는데, 긴장을 풀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긴장이 조금 풀리면 다시 답변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었다. 면접관이 지원자의 대답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자기 말투로 지원자에게 ~~한 뜻이냐고 물어보았다.
KCC면접은 500명의 지원자가 있으므로, 면접관은 지치기가 쉽다. 그래서 정확하고 핵심만 대답하는 것이 좋으며, 과하지 않는 선에서 1분자기소개 또는 마지막할말 등 필살기를 준비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누가 면접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느냐가, 고만고만한 실력을 가를 수 있는 핵심적 요소라고 생각했다.
일단 최종면접까지 간 상황이면, 지원자 모두 회사와 직무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고, 경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질문을 잘 이해하고 두괄식으로 대답할 것. 전문가처럼 아는 지식을 모두 말할 필요는 없다. 두괄식으로 핵심만 최대한 말하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하다면 자기의 경험을 최대한 어필하라.
두번째로는 지원자 수준이 모두 고만고만하다고 느낄때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하지 않은 수준에서 면접관의 호감을 살수 있는 매력포인트를 어필하는 것도 승부를 가를 수 있는 포인트이다. 최종면접에서 중간만하게되면 탈락임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11월 26일 토요일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KCC 본사 지하 1층 면접 대기장 (서울 9호선 신논현역 7번 출구)에서 집합하였습니다.
1차 면접은 PT 면접 및 인성 면접 2가지로 진행됩니다.
개인별 소집시간은 상이했고, 저는 오전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30분 정도 오리엔테이션 및 면접 형식에 대한 교육을 받고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PT면접 : 10분 (발표 5분 + 질의 5분),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인성면접 : 10분,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오전반 지원자는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지만, 40~5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PT 면접, 인성 면접 모두 "다대일"로 진행됩니다. PT 면접의 경우 면접 전에 5문제가 주어지고, 거기서 1문제를 선택해 앞 면접자가 면접을 진행하는 동안 답변을 정리하게 됩니다. 자신이 가장 잘 대답할 수 있는 문제를 선택해 짧고 간결하게 발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성 면접의 경우 지방 근무가 가능한지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PT면접이지만, 일단 들어가서 인사를 드린 후 자기소개를 먼저 합니다. 이후 준비해온 문제 중 선택한 것을 말씀드리고 발표를 진행합니다. 총 5분 정도 발표를 하였고, 이후 주제와 관련하여 5분 동안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인성면접은 그 뒤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PT 면접 시의 질의응답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문안한 질문들로 진행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표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아 속마음은 알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당당하게 아는 것을 말씀드리려 노력하였습니다.
질문은 예상해온 답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5개 PT 주제 중 1가지만 선택하여 말하는데, 다른 주제에 관해서도 질문해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일부러 압박 면접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으셨고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질의응답도 이런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시는 등 따지기 보다는 제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외우지 못해 모른다고 말씀드렸던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회사에 대한 관심이 지원자에게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면접 이후 항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외우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이에 더불어 회사의 "면접일 당시의 주가"도 외워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 대한 관심을 어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장단점, 경험들에 대해 준비가 되셨다면, 그 이후부터는 회사에 대해 철저히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가 언제 창립되었는지, 대표이사는 누군지, 업계현황은 어떤지, 주가, 매출액, 영업이익,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신사업, 비전, 인재상 등에 대해 최소 기본 암기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혹시 회사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인성면접 중간중간 이 회사는 매출액이 얼마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와 같은 멘트를 계속 넣어, 회사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KCC 본사에서 토요일날 봤습니다. 총 4개 타임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저는 아침 7시까지 오라 해서 7시에 KCC 본사 지하 1층에 도착해서 대기했습니다. 7시 20분부터 약간의 면접 시간과 유형, 면접 후 면접비 수령 등 공지사항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실제 면접은 8시 30분 정도에 올라가서 대기하게 되었습니다. 인성 면접과 PT면접을 보는데, 각각 보는 층, 면접관들이 달랐습니다.
7시경에 지원자는 약 100명 이상이었습니다. 아마도 4개의 파트였으니 총 400명 이상의 인원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인성 면접은 3:3의 유형으로 치러졌으며, PT 면접은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의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성 면접은 3:3의 유형으로 치러졌으며, PT 면접은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의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성 면접에서는 3명이 들어가서 먼저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 후에 자소서 기반으로 본인에게 질문이 들어오고, 마지막으로는 왜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라고 합니다.
PT 면접에서는 약 10개의 주제를 주고, 그중에서 하나의 주제를 선택한 뒤, 약 20분의 준비시간을 주며, 그 후에 들어가서 발표하게 됩니다.
준비시간에 A4 용지에 미리 필기를 해서 들어가서 흰색 화이트보드에 판서를 하고, 그것을 면접관들에게 설명합니다.
설명한 후에는 지원자는 자리에 착석을 하고, 발표 내용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자소서에 대해 묻거나 직무에 지원한 이유를 묻기도 합니다.
인성 면접과 PT 면접 다 면접관들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괜찮았습니다.
심지어 한 면접관 분은 호응을 유도하는 분이셨던 건지, 마치 손자의 재롱을 보듯이 굉장히 뿌듯해하시는 표정으로 발표를 들어주셨습니다.
압박 면접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실수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계속 말해주셨습니다. 실제 면접 초반에는 면접과는 상관없는 말들을 통해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대답을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지만, 너무 아침이라 정신이 없던 것이 실패의 요인이었던 듯하다.
아침 7시까지 대기하라는 면접은 처음이라.... 나름 수도권에 살지만서도 너무 힘들었음....
시간 좀 고쳐줬으면 함.
면접이 대체적으로 쉽다. 어떤 평가 기준을 가지고 평가를 매기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지원자들 대부분이 잘봐서 합격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난이도가 굉장히 쉽다고 느꼈기 때문에 일단은 차분하게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긴장은 하나도 안해도 됩니다. 대체적으로 인성과 태도라는 부분보다는 직무 경험을 확실하게 어필하는 것이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판단됨.
다른 대답보다 직무 관련된 대답에 있어 확실하게 대답한다면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하반기’ KCC 후기 | 1 | - | - | - |
‘2021년 하반기’ KCC 후기 | 3 | 3 | 1 | 1 |
‘2021년 상반기’ KCC 후기 | 2 | 11 | 2 | - |
‘2019년 하반기’ KCC 후기 | 2 | - | - | - |
‘2018년 상반기’ KCC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