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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금호석유화학(주)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6 35 18 4
2022년 하반기 - - - 1
2021년 상반기 1 3 1 1
2020년 하반기 1 - - -
2019년 하반기 2 - - -
2018년 하반기 1 3 1 1
2017년 하반기 1 4 1 -
2016년 하반기 - 4 - -
2015년 하반기 - 6 5 1
2014년 하반기 - 15 8 -
2013년 하반기 - - 2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울산 삼산 스타즈 호텔로 09:00까지 갔습니다 . 도착 후 30분 동안 대기하다가 면접을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이고 면접자는 저 혼자입니다. 지원자는 몇명인지 모르겠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상황면접, 인성면접, 이력서 자소서 위주입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입장을 하고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1분동안 말합니다. 그리고 1분 자기소개 후에 면접관님이 질문을 하십니다. 2대1 면접이라서 옆사람과 비교되는 일은 없지만 저에게만 시선이 쏠려서 자세를 유지하는게 힘듭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해병대에 지원한 이유는?
    A.저의 가치관은 끊임없는 도전입니다. 군부대를 찾아보던 중 해병대 홈페이지에서 충성 명예 도전이라는 세 문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해병대에 입대하기로 했고, 이왕 가는거 제대로 갔다오자는 마음으로 해병대를 입대하였습니다.
    Q.캡스톤이란 무엇인가오?
    A.실제 산업 현장 에서 위험점과 개선 사항을 아이디어로 구상하여 실제 제품까지 설계, 제작하는 과목입니다.
    Q.합격을 하게 된다면 대학교는 어떻게 할것인가?
    A.교수님들에게 상담을 통해 출석 인정을 받고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놨습니다. 그러나 회사생활에 조금이라도 지장이 생긴다면 자퇴까지도 고려중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1분 자기소개를 할 때는 저의 얼굴을 계속 보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질의응답을 할 때는 저의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만 계속 보고 계셔서 시선처리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그래도 고개는 계속 끄덕이시고 조금씩 반응은 해주셔서 뻘줌하지는 않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였고 면접관님들이 농담도 가끔 쳐주셔서 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수많은 모의면접을 보고 왔기 때문에 긴장이 없었던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편하게 하지는 마세요.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텐션은 필수!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저는 정말 후회 없는 면접 이었습니다. 제 성격상 앞에서 긴장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준비도 정말 철저히 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미소를 많이 못보여드린거? 이정도 입니다.
    첫 면접이지만 후회없는 면접이였네요!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당일에 그 회사에 대한 뉴스나 기사를 읽어보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모의면접 진짜 많이 보세요. 저는 일주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봤습니다. 1분자기소개, 지원동기, 마지막 할 말 이 세 질문은 무조건 준비해야 합니다. 질문이 안들어 오더라도 기본적인 답변을 준비하면서 실력이 늘어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밖에서는 동네 아저씨라 생각하고 긴장 푸셔요. 진심을 전하면 반드시 결과는 성공할 것입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본사, 오후2시까지 입실입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토론면접은 면접관 3분, 역량면접은 2분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세기 어려울정도로 많았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토론면접과 역량면접을 실시 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토론면접은 면접관3분이 앉아계시고 지원자 8명이 들어가서 찬반을 나누어 토론했습니다. 상대편을 설득시키는것이 관건입니다.
    그리고 역량면접은 지원자 1명과 면접관2명이 한방에 들어가서 면접이 진행이 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를 간단히 해주세요.
    A.1분정도 되는 자기소개를 준비한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잘들어주시고 질문도 해주셨습니다.
    Q.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어떻게 푸나요?
    A.취미를 통해서 푼다고 했고 운동이나 산책을 주로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꼬리질문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Q.상사가 오늘내로 하기힘든일을 시키면 어떻게 할것인가?
    A.회사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기한을 뒀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마감기한을 맞추어 내는데 초점을 둘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과 지원자 사이의 거리가 가까웠고 모두 실무진분들 같았습니다.
    나이도 젊으셔서 회사 선배분들과 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편안하게 말을 할수 있도록 답변에 대한 반응도 잘해주십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들어가서 인사를 하려하니 안해도 된다고 할정도로 편안하게 해주시려 했습니다. 토론면접때는 서로 다들 긴장한것 같았고 면접관분들은 개입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치고 나갈때 책도 주시면서 지원자들을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대기시간이 많이 길었습니다. 공고에는 대기시간이 없도록 하기위해 시간에 맞춰오라고 했는데 꽤 많이 기다린것 같습니다. 토론면접때 상대방을 설득시켜야 되는데 아무도 설득시키지 못하고 끝난것이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라 전공에 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방마다 면접관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분은 전공, 직무관련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답변을 전공과 관련없도록 유도한다면 전공질문은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소서 기반해서 꼼꼼하게 질문하시기 때문에 꼬리질문을 미리 만들어놓고 답변을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긴시간 혼자들어가서 면접을 받기때문에 위축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청계천에 있는 본사에서, 9시10분 도착하였습니다. 8시 도착 조도 있는 것 같았는데 매우 일찍부터 시작합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 토론 : 면접관 3, 지원자 8
    2) 역량&인성 : 면접관2, 지원자 1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 토론 : 다대다 자유발언 방식의 토의 형식
    2) 역량&인성 : 면접관 다, 지원자 1 질의 응답 식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 토론 : 먼저 20분동안 문제와 자료를 받고 개인적으로 2가지 문항에 대한 답변을 준비합니다. 이후 30분 동안 토의 면접을 하게 되는데 15분 이후에 추가 문제 2가지가 주어집니다. 30분 내에 4가지 문항에 대한 최적안을 도출해 내어야 합니다.
    2) 인성/역량 : 면접관 두분 께서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반으로 궁금한 내용을 질의응답하고, 개인 가치관 등을 묻습니다. 시간은 30분 정도입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토의) 대형마트 의무휴무제와 전통시장이 공존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시오
    A.같은 팀의 지원자 들이 워낙에 다양한 의견을 내어서 하나로 요약 하는것이 굉장히 어려웠지만 ICT 지원, 차별화를 통한 서비스 개선, 대형마트와의 공동 플랫폼 창출 등의 다양한 답변이 있었습니다.
    Q.인성/역량)지원한 직무/근무지와 다른 곳에 배치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A.지원한 직무와 근무지로 배정 받게 되면 당연히 가장 좋겠으나, 어차피 신입사원으로써 처음 시작하는 업무는 배우면서 시작하는 것이고 조직의 상황에 맞게 T.O가 변경된다면 정책에 따라 배정된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답함
    Q.교환학생을 다녀오셨고, 외국어 역량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영어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해외영업 직무는 거진 한다고 보시면 될텐데, 원래 준비하셨던 자기소개를 그냥 영어로 짧게 하면 됩니다.
    Q.조직 경험 중에 힘들 었던 점이 있는지?
    A.개인의 성향과 업무, 가치관 등이 모두 다른데 이를 하나의 목표와 비젼으로 묶어나가는 과정이 어려웠던것을 보았다고 대답함. 꼬리질문으로 그럼 어떻게 하나로 묶을수 있냐고 질문 하셨는데 잘 대답 못한것 같음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한분은 계속 듣기만 하시면서 질문만 새로 리프레시, 한분은 계속해서 제 말을 자르면서 꼬리질문을 하였습니다 들어준다는 느낌 보다는 꼬투리를 잡아내기 위한 면접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토의 면접시 면접관들이 관여하는 바가 전혀 없고 계속해서 평가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토의가 루즈해지면 반응이 확실히 옵니다. 제가 면접 할 때에는 핸드폰을 보신다거나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하시는 분도 있는 만큼 너무 자유 토의 보다는 면접관의 반응을 살피면서 임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함을 표방하지만 압박입니다. 자기소개서 내용 기반으로 사실 검증과 이에 대한 꼬리질문, 앞으로의 회사생활과 연관지어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개인 가치관과 인성을 계속해서 물어보십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꼬리 질문에서 조금 더듬 거린 점과 질문한 면접관 말고 다른 면접관 반응까지 보느라 아이컨택을 계속 하면서 말하지 못한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토의면접의 경우에는 문제가 4가지 있었는데, 지원자 8명이 모두 자기 할말을 하고 싶어하다 보니 분량 조절 실패로 3문제 밖에 풀지 못하여 탈락이라는 생각입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토의면접시 분량 조절을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처음 2가지 문제에서 15분 이상 시간을 쓰면 안됩니다. 추가 문제 2문제도 제가보았을 때는 대처 능력 등을 본다고 가정하면 2문제 다 풀어내야 할 것인데, 다른 지원자의 말을 자르고 시간을 안배할 것인지, 아니면 자기 의견 발표하는 지원자 모두를 포용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세우셔야 합니다
    인성 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진실된 내용인지, 추가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가시고 회사 생활과 연관 지어 나올 문제들을 예상해보셔야 합니다

2015 하반기 기획 신입 후기

서류 합격 뒤 인/적성 검사, 그룹 면접, 개인 면접이 진행됩니다.
1차 면접은 토론 면접, 그리고 면접관 두 명과 다대일 면접을 보았습니다.

토론 면접에서는 문제에 대한 답을 도출해야 하며,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다대일 면접에서는 면접관이 지원자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는 듯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특이한 질문은 하지 않고 평이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2015년 하반기 기획 신입 후기

채용 절차는 서류 합격 뒤 인/적성 검사, 토론 면접, 개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은 토론 면접과 역량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역량 40분, 쉬는 시간 10분, 토론 40분입니다.
역량 면접과 토론 면접의 순서는 조에 따라 달랐으며, 같은 날에 같은 직무끼리 모아서 진행됐습니다.

먼저, 역량 면접의 경우 2:1 면접이고 주로 한 명이 계속 말하고 다른 한 명이 2지망에 대해서
질문 한 두 개를 던진 걸로 보아 한 명은 1지망 관련, 나머지 한 명은 2지망 관련 담당자인 것 같았습니다.

작년까지는 농담까지 할 정도로 편한 분위기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안심하고 갔는데,
처음부터 압박 면접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자소서나 답변에 대해 계속 꼬리를 무는 면접이었습니다.
편한 분위기는 맞는데, 생각보다 압박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 조원이 토론해서 결론을 정하는 방식이었고, 잘은 모르겠으나 해당 면접관들이
그다지 집중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면접의 합불을 가리는 데 큰 영향을 끼칠 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토론 면접에서는 종이를 나눠주는데, A 회사의 상황과 기타 경쟁사의 상황이 표로 제시된 자료에 A 회사에
대한 설명이 몇 가지 적혀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A사가 취해야 할 행동들에 대한 답변을 도출해내야 했습니다.
조원들끼리 돌아가면서 말하고 해당되는 답을 말한 지원자가 결론을 쓰고 제안자로서 이름을 기재하여 제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2015년 하반기 연구 부문 신입 후기

실무진 두 명이 면접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연구개발 직무라 PT면접이 진행되었고, PT 면접은 15분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PT 발표 후 발표 내용에 대한 질문 몇 가지와 금호석유화학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바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학교를 나왔는데 지방근무가 가능한지 물었고, 여행한 경험이 있는지 정도를 물어보았습니다.
2015년 하반기 연구 부문 신입 후기

면접은 1차, 2차 면접으로 구별됩니다.
1차 면접에서는 토론 면접과 인성 면접으로 나뉘고 2차 면접은 임원진과 다대다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토론 면접은 6명이 한 조로 이루어지며, 4가지 질문에 대해서 서로 토론을 통해 의견조율을 하고 하나의 답을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인성 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한 명으로 이루어진 면접이며, 블라인드 면접으로 오로지 자소서 중심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2차 면접은 지원자 6명에 면접관 3명으로 이루어진 면접으로 기억합니다.
전형적인 인성 면접이었고 세세한 질문보다는 인상과 태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한 것 같습니다.

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토론 주제는 바이오 사업과 소재 사업 중 어떤 분야로 진출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것으로 관련 내용의 자료를 받고 4개의 질문을 토론을 통해 작성해 제출합니다.

인성면접은 자신이 자소서에 작성한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받았습니다. 2차 면접은 특별한 질문을 받기보다는 평범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2015년 하반기 생산/생산기술 신입 후기

인/적성 검사와 토론 면접이 진행됩니다.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인적성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여수 고무 1공장에서 1차 면접을 보았고, 서울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2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면접관이 그때 그때 궁금한 거 물어보았고, 저는 기계공무 지원이라서 전공질문도 하였습니다.
기억나는 면접 질문은 워터헤머링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1차면접에서는 토론면접과 실무진 면접이 있음.
면접에서는 개인적 경험에 관련하여 세세하게 물어보았음.
자소서 항목은 4개로 평이한 수준이었음.
스펙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닌 것 같음.
역량 면접은 2대 1로 본인이 어떤 방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받는 질문이 상이했음.
전체적인 분위기는 압박 없이 대체로 면접자를 편하게 해줌.

토의면접은 시간 내에 풀기 빡빡한 편임.
기본 2문항 외에도 추가 질문이 들어오는 겨우가 있어 시간관리를 잘해야함.
토의면접에서 들어오는 질문의 유형은 모두 달랐고 사업 전략을 묻기도 했음.
1차 면접은 PT면접이었음.
토의면접은 찬반 싸움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종합하는 과정을 보는 것 같음.
가장 좋은 의견을 제시한 사람은 이름이 적힘. 가산점도 주어진다고 함.
근데 이때 팁이 있음. 의견을 제시하려고 타인과 팽팽하게 언쟁을 벌이기보다 남의 의견도
맞장구 칠 건 확실히 쳐주는 것임. 그럼 더 점수를 딸 수 있음. 생각보다 토의면접 주제도 까다로움.
A4용지 3장 분량의 자료를 다 읽어내고 맨 마지막 줄에 써있는 문제에 대해 토론해야 함.

역량면접은 여러 개의 부스에서 일대다로 동시에 진행됨.
부서장 혹은 팀장급 직원 두 분이 앉아계심.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편안한 편.
하지만 날카로운 질문과 압박면접도 있음. 면접 전 문답지를 간단하게 작성하고 들어감.
그 문답지와 이력서, 자소서를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됨.

면접에 합격한 후 2차면접에서 임원면접과 인성면접을 보게됨.
다대다로 보며 사장님과 임원 4분 앞에서 말해야 함. 분위기를 좋게 하려고 해주심.
하지만 톡톡 튀는 답변은 자제하며, 진중하고 묵직하고 엄중하게 임해야 함.
더불어 신입사원다운 자신감과 패기를 보여주는 게 좋음.
금호석유화학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회사이므로 답변할 때 겸손한 자신감이 필요함.
1차면접은 역량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이어짐.

역량면접은 여타 기업의 인성면접과 같이 경험 위주로 많이 물어보심.
면접 전 자신에 대해서 A4 1장 분량으로 5~10분 가량 역량기술서를 작성하게 됨.
그때 작성한 것 위주로 많이 물어보니, 성실히 역량기술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음.

토론면접은 상황이 주어지고, 6~7명의 지원자들이 의견을 모으는 형식임.
개인별 면접 후에 토론 면접이 진행됨.
면접에서 2명의 면접관분들이 인성질문들을 많이 하였음.
전체적으로 평이한 면접임. 인성질문들이라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음.
1차 역량 면접에서 전공에 대한 질문은 없었고,
이력서 위주의 인성질문들을 하였음.

2차 면접에서는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많이 들어왔음.
토의면접은 찬반토론이기보다 의견의 합의점을 찾는 과정임.
기술면접은 임원면접 정도의 분위기였음.
임원면접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딱딱했음.

사장님이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권위적이고 공격적인 말투였음.
회사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군대식 분위기인 것 같음. 압박적인 말꼬리 잡기도 많이 하심.
1차면접은 의견을 절충해서 결과를 종이에 제출하는 토론면접방식임.
시간은 총 40분이 주어지고, 처음 5분은 문제를 읽고 마지막 5분은 토론 결과를 적어야 함.
면접 중간에 돌발적으로 추가 질문을 줌. 총 질문이 4개임.

역량면접은 면접관 2분에 지원자 1명이 보는 방식으로 약 30분가량 봄.
영어로 질문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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