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6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인턴 10,240읽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사무담당자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자소서) -> 면접 -> 최종합격 순이었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류와 면접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경우 서류단계에서도 스펙을 많이 보고, 자소서를 읽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인턴들도 해외경험들(스펙)이 있었습니다. 면접에서 인성적인 부분을 많이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시절 쌓아놓은 대외활동, 스펙 등과 면접 결과가 합격에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해외 인턴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합격하기까지 중요한 활동이 저는 인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턴을 하면서 조직생활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스스로 어떤 부분이 강하고 부족한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소서, 면접에서 중요한 소스가 됩니다. 제가 일했던 외국에서의 회사가 또 식품유통 관련이여 이번 공사와 연관있어 좋은 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매우 수평적인 문화를 가진 좋은 회사였습니다. 부서마다 차이는 있지만 6시 30분 정도면 퇴근하는 분위기이고, 회사 분위기 자체도 무겁지 않고 하하호호 쾌활한 분위기 입니다. 사원들도 눈치보지 않고 여름휴가 쓰는 분위기 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닙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재작년 2015년에 인턴에 도전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었습니다. 다시 도전하여 2016년 인턴에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잘 웃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다고 하던데, 그러한 인상과 인재상을 만드는 노력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인턴동기들, 입사하신 사원분들보면 다들 어느정도 스펙과 외국어, 해외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필수까진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준비를 하셔야 한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