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은 회장, 사장, 상무로 총 3명이었음. 인사를 하고 가족사항을 포함한 자기소개를 함. 궁금한 사항을 개별적으로 질문함. 주로 실무경험이 있거나 기타 사회활동 경험이 있는 지 질문함. 압박면접은 아니었고 편안한 분위기였음.
실무면접은 부서장들이 들어옴. 임원면접은 임원들과 회장님이 들어옴. 서류합격 시 1차 면접 참석여부를 전화 및 문자로 알려줌. 대체적으로 질문의 내용이 무난했음.
하지만 실무면접 시에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확실하게 물어봄. 자기소개를 짧게 하니 왜 짧게 하냐고 질문함. 결과적으로는 합격함.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연이은 압박질문이 들어옴. 자소서 작성시 사실에 기반하여 상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음.
공통 질문으로 가족사항을 포함한 자기소개였음. 부모님의 평소 가르침과 그 가르침을 시행한 일들을 녹여서 이야기함. 압박 식으로 치고 들어왔으나 자신감 있게 대답하니 만족하는 분위기였음. 신상에 관련한 간단한 질문 몇 개를 받았고, 한 지원자가 대답을 못하니 질문이 그 지원자에게 쏠렸음.
2차 면접은 사장을 포함한 면접관 5명:지원자 5명으로 진행됨. 1차 면접과 동일하게 가족사항을 포함한 자기소개를 질문함. 1차와 동일하게 답변함. 두 번째 공통질문으로 여기서 떨어지면 어떤 패인이라고 생각하는 지 물어봄. 패인을 말하며 그에 대해 덧붙여 설명함. 공통질문 2개 후 면접이 종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