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에서 응시하였고, 생산 직무끼리 같은 방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약 40명 중에 결시율은 없었습니다. 분위기는 차분하고 시험치는데 괜찮은 환경이었습니다. 시험 후 매일유업 음료를 나눠주어서 맛있게 먹고 돌아갔습니다.
평소 삼성이나 여타 대기업 인적성의 문제들을 준비하셨으면 쉽게 응시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유형의 경우 대기업들과 동일합니다. 수리 논리 문제가 약간 까다로웠습니다. 아무쪼록 해당기업의 책이 없다보니 준비가 어려웠었는데, 여타 대기업의 유형가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또한 시간이 많이 부족하니 시간관리 철저히 하셔서 시험에 응시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인적성의 경우 사전 준비가 반듯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2년 동안 취업준비를 하면서 처음 1년 동안은 매번 서류 합격 후에 인적성을 준비하여 여러번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 후 부터는 공채 시작전 3개월 가량 인적성을 준비하여 인적성 전형은 무리없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을 준비한다면 인적성은 반듯이 넘어야하는 문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주시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0시부터 1시까지 건국대학교 공학관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시험장소 안내가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헤맸습니다. 고사장에 시험감독이 구두를 신고 돌아다녀서 많이 거슬렸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인성검사유형이 나왔고 문제 난이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지사트로 인적성 준비를 했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았습니다. 인성검사는 조금 특이한 문항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언어는 단순한 문제보다 이해를 해야 풀 수 있는 유형이라서 저에게는 약간 까다로웠고 수리와 추리는 개인적으로 쉽게 나왔습니다. 인적성 유형을 찾아봐도 나오지 않아서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쉬워서 다행이였습니다.
적성시험보다 인성검사가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매일유업 인적성을 대비하는 문제집이 없으니까 따로 준비하기 보다 편하게 컨디션 조절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인적성 시험을 봤지만 시험감독이 소란스러운 경우는 처음이였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집중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중간 음료수를 나눠줬던 것 같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2년 하반기’ 매일유업㈜ 후기 | - | 3 | 1 | - |
| ‘2019년 상반기’ 매일유업㈜ 후기 | - | 3 | 1 | - |
| ‘2017년 하반기’ 매일유업㈜ 후기 | 2 | - | - | - |
| ‘2016년 상반기’ 매일유업㈜ 후기 | - | 10 | - | - |
| ‘2015년 상반기’ 매일유업㈜ 후기 | - | 5 | 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