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에는 다른 회사와 다르게 면접의 진행자가 있음. 상호 간 예의를 차리는 의미에서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와 함께 진행자가 질문을 진행함. 면접관은 8명, 면접자는 5명, 사회자 1명으로 구성. 자기소개 질문 뒤 시사 문제 질문, 그 뒤 개인적으로 질문하며 마지막에는 영어 질문이 있음.
[1차] 면접 30분 전까지 도착 후, 설문지를 작성, 30분 후, 바로 면접 시작함. 지원자 4명, 면접관 5명(이 중 1명은 영어질문만 하는 사람), 사회자 1명으로 구성. 면접은 약 1시간 동안 진행. 길게 말하면 바로 끊는 듯. 압박이 느껴지는 면접이었음.
예를 들면 관리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3가지를 말하라 하면, 이유는 자신들도 다 안다면서 이유를 말하는 것이 아닌 키워드만 딱딱 3가지만 말하게 함. 매출액을 물어보는 부분도 이유는 듣지 않았음.
공통질문은 차례대로 대답하게 하며, 손을 들고 먼저 대답하는 형태의 질문은 마지막 질문 밖에 없었음. 자소서와 설문지를 중심으로 개인질문을 물어보는데, 보통 설문지를 중심으로 물어보니 설문지를 잘 써야할 듯 함.
1차 면접은 다대다로 진행되었고, 면접 복장은 정장 대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캐주얼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