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보는 잡코리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아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신규로 등록된 공채를
    실시간
    으로 알려드려요.
  • 신입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
    를 알려드려요
  • 단 1건의 공채도 놓치지 마세요.
    마감 1일 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잡코리아 앱이 없으신가요? 잡코리아 앱 다운받기
Google Play
App Store

공채 세부메뉴

최근 본 메뉴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Live공채소식 > 취업가이드북

통계로 알아보는 면접합격가이드북

2015-11-19 13:56 조회수 6,732 댓글수14


통계로 알아보는 면접가이드북


 


──────────────────────────


매번 면접에서 탈락하는 당신을 위한 취업의 마지막 문턱,


면접 통과 길잡이 가이드북


──────────────────────────


 


 


 


 


01. 면접노하우 설문조사 통계자료


 


 


합격을 부르는 스타일 / 면접노하우 설문조사 통계자료


 


2015년 국민 면접 복장은?


<국민 면접복장은 아울렛에서 산 10만 ~ 30원대 검은 정장>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이라면 대부분이 정장을 구입한다. 면접에서 호감을 주는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 취업준비생들은 어떤 정장을, 어디서, 얼마나 구매할까?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취업준비생 445명을 대상으로 ‘면접용 정장’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4%인 358명이 면접을 대비하여 기본 정장을 구매했거나, 구매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장 한 벌을 구입하는 데 드는 평균 비용(상의, 하의, 셔츠1개 기준)은 ▲‘10~30만 원’ 정도를 지출한다고 한 응답자가 55.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30~50만 원’(25.7%), ▲‘10만 원 미만’(14.2%), ▲‘50~100만 원’(2.8%) 순으로 나타났다. 정장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디자인’(38.5%)이었다. ▲가격(30.7%), ▲지원 회사, 직무에 어울리는지(13.7%), ▲브랜드(13.1%) 등을 가장 고려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정장을 구매하는 곳은 ▲아울렛매장이 40.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백화점 (35.8%), ▲브랜드매장(13.1%), ▲쇼핑센터(7.1%)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정장의 색깔은 ▲검정색(68.4%)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뒤는 ▲남색(17%), ▲회색(14%) 순이었다. 


 


 


면접관 81.9%, 면접 ‘복장불량’도 탈락 요인


<탈락시킨 지원자 유형으로 1위, 성의 없는 옷차림>


 


면접에 맞지 않는 옷차림도 ‘탈락’ 원인이 된다.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가 기업의 면접관 116명에게 ‘면접 복장 불량이 면접에서 감점 요인이 되는지’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면접관(93.1%)이 ‘감점 된다’고 답했다. 반면, ‘감점 안 된다(복장은 관계없다)’는 답변은 6.9%에 불과했다. 실제 조사에 답한 면접관 5명중 4명 정도인 81.9%는 ‘실제 면접 복장이 불량한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 면접 복장 불량이 면접에서 감점 요인이 되는지|



 


| 탈락시킨 지원자 유형 |



 


탈락시킨 지원자 유형(*복수응답) 중에는 머리를 감지 않았거나, 얼룩이 많은 의복을 입는 등 ‘성의 없는 옷차림을 한 경우’(66.3%) 탈락시켰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고, 짧은 스커트나 속옷이 비치는 ‘지나친 노출 의상’(51.6%)의 지원자를 탈락시켰다는 답변도 2명중 1명 정도로 많았다. 이 외에는 과하게 염색한 헤어스타일(43.2%)이나 정장 차림이 아닌 지원자(24.2%) 과도한 메이크업(24.2%) 순으로 조사됐다.


 


<호감 가는 면접복장 팁>


 


| 첫째, 면접 복장 FM은 기본형 정장 스타일 |


면접관들은 적게는 10년 많게는 20년이상 나이가 많은 직장인들이다. 그들의 눈높이에서 어떤 신입사원의 옷차림이 적합할지를 고민해라. 잘 모르겠다면 기본형 정장 스타일은 단정하고 무난한 인상을 준다. 적어도 옷차림으로 감점 대상은 되지 않는다. 남녀 불문하고 면접 정장은 네이비 컬러 슈트에 화이트 셔츠가 가장 편안한 인상을 준다.


 


| 둘째, 지원한 직무에 맞춰 입는다면 센스 만점  |


직무에 따라 광고나 패션 방송 분야는 지원자의 옷차림에 따른 제약이 적은 편이다. 이들 직무에 지원할 때는 무난하기보다 과하지 않으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복장이 좋다. 단 영업직이라면 활동적인 바지정장을 권하며, 인사나 재무 회계 분야는 기본형 정장 스타일을 권한다.


 


| 셋째, 내면이 반짝여야 한다. 억지로 튀는 스타일을 만들지 말 것 |


반짝 반짝 윤이 나게 닦은 구두는 성실한 인상 줄 수 있으나 많은 액세서리를 착용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이나 지나치게 밝거나 어두운 염색은 면접 시즌엔 잠시 포기할 것. 특히 일반적이지 않은 컬러렌즈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넷째, 남성 복장 - 일반적인 패션 법칙은 꼭 지키자 |


검은 정장에 힌 양말이나 검은 양복에 갈색구두는, 본인이 남달리 패션어블해서 잘 못 입은 것이 아닌 ‘잘 차려입은’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 양말색은 바지색과 같은 계열이나 바지색과 구두색의 중간 정도가 적당하다. 넥타이는 벨트에 살짝 걸치는 것이 좋다. 벨트보다 많이 길면 늘어져 보이고 짧으면 모자라 보인다. 와이셔츠와 소매깃은 살짝 보이는 것이 기본이다. 넥타이 폭은 너무 좁지 않은 것을 택해야 한다.


 


| 다섯째, 여성 복장 - 지나치지 않은지 확인 또 확인하자 |


향수나 액세서리,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 스커트 길이, 구두 높이 등 복장을 갖추기 전에 지나치지 않은지 확인할 것. 면접에서 향수는 은은한 정도가 적당하고, 액세서리는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은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하는 정도가 적당하고 앞머리는 눈이나 눈썹을 다 가리지 않는 것이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는다. 앞머리가 너무 길어 시선을 가리거나 머리를 한 쪽으로 기울이는 것은 인상을 좋지 않게 보이게 한다. 


 


특히 손톱 매니큐어의 경우, 벗겨지지 않았는지 꼭 확인하고 면접을 앞두고는 과하게 엣지를 주지 않도록 하자. 면접에서 발가락이 보이는 구두나 디자인이 많이 들어간 스타킹은 신지 말 것을 권한다.


 


 


 


면접관이 좋아하는 답변 /  면접노하우 설문조사 통계자료


 


면접 감점요인 1위는 ‘불성실한 면접태도’


<‘불성실한 면접태도’가 응답률 61.9%>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goodlab.jobkorea.co.kr)가 인사담당자 176명을 대상으로 <지원자 면접 감점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복수응답) 결과, ‘불성실한 면접태도’가 응답률 61.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대답에 신뢰가 가지 않을 때(40.3%) △지각(35.2%) △자신감 부족(34.7%) △동문서답(32.4%) △단정치 못한 면접복장(13.1%) △직무에 대한 낮은 이해도(10.2%) 순이었다. 


 


| 지원자 면접 감점요인 |



 


구직자가 면접에서 감점을 당하지 않는 방법 


 


첫째, 면접 태도가 중요하다. 


면접에 있어 태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태도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둘째, 구체적인 대답이 신뢰성을 낳는다. 


면접질문에 답변을 할 때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먼저 자신이 이야기 하고 싶은 핵심문장을 이야기 하고, 왜 그런지에 대한 경험 또는 생각을 답하면 된다. 


 


셋째, 절대 지각하지 말자. 


지각을 하게 되면 초두효과로 인해 첫 인상을 극복하기 힘들 수 있다. 직장인으로서 근면함은 기본이다. 


 


넷째, 자신감이 8할이다. 


면접장에서 자신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원자에게 어떤 업무를 시켜도 해결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지원자의 자신감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동문서답하지 말자. 


질문의 의도를 알면 답은 극명해 진다. 질문의 의도는 직업에 대한 사명 가치관을 묻고 있다. 때문에 자신의 직업의식과 철학을 덧붙여 답하면 되는 것이다. 


 


 


 


면접관이 뽑은 `꼴불견` 지원자는?-잡코리아 202명 조사


무조건 탈락시키는 꼴불견 지원자 1위 ‘면접 시간에 늦은 지각 지원자’


 


취업포털 잡코리아 (http://www.jobkorea.co.kr)가 올해 면접에 참여한 면접관 202명을 대상으로 ‘꼴불견 지원자’에 관해 설문 조사(북수 응답)한 결과, 무조건 탈락시키는 꼴불견 지원자 1위는 ‘면접 시간에 늦은 지각 지원자’(38.1%)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면접 규정에 어긋나거나 어울리지 않는 복장의 지원자(34.3%) ▲경험이나 성과를 부풀리는 허풍 지원자(30.9%) ▲채용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성의부족 지원자(27.1%) ▲자신감 없는 태도로 일관하는 무기력 지원자(26.0%)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 면접시 주요 감점요인|



 


| 면접관이 뽑고 싶은 지원자를 대할 때 많이 하는 행동|



 


그렇다면 면접관들은 꼴불견 지원자를 어떻게 대할까?(복수응답) 면접관들이 꼴불견 지원자를 대할 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 3가지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35.9%)’, ‘평이한 질문만 한다(28.2%)’, ‘쳐다보지 않는다(21.0%)’로 밝혀졌다.


 


반대로 뽑고 싶은 지원자를 대할 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 3가지는 ‘여러 가지 질문을 한다(64.6%)’, ‘더 친절하게 대한다(21.5%)’, ‘농담을 한다(2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생들 "돈 많이 줘도 가고 싶지 않은 회사는…"


구직자 10명 중 7명, 기업 조직문화가 입사 결정에 영향


 


국내 최대 취업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는 최근 대졸 구직자 618명을 대상으로 연봉과 조직 문화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618명 대상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32.5%(201명)은 ‘조직 문화에 관계없이 연봉을 많이 주는 기업에 가겠다’고 답했지만, 67.5%(417명)은 ‘연봉이 다소 적더라도 합리적 조직 문화를 가진 기업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세 명 가운데 두 명은 일하게 될 직장의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것이다.


 


| 조직문화에 관계없이 연봉을 많이주는 회사에 가겠는가? |



 


| 어떤 회사를 피하고 싶은가?(중복응답) |



 


그렇다면 ‘연봉이 다소 적더라도 합리적 조직 문화의 기업을 선택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들(417명)은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들을 피하고 싶다고 했을까.


이들이 가장 많이 꼽은 회사는 ‘폭언이나 욕설 등 인신공격성 멘트를 수시로 하는 상사가 많은 회사’였다. 응답자 가운데 70.5%가 이런 회사에는 연봉을 더 주더라도 가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업무량이 너무 많아 야근이 잦은 회사(45.6%·2위)가 꼽혔다. 또 일이 없더라도 상사 눈치보느라 퇴근을 제 때 할 수 없는 회사(39.6%·3위)도 가급적 피하고 싶은 회사로 지목됐다. 이번 조사는 잡코리아가 평소 직장인들이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는 대표적 유형들을 보기로 제시하고 응답자들이 그 가운데서 자신의 의견에 해당하는 항목에 체크(복수응답 허용)하는 방식이었다.


 


 


Q. 친구들은 당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얘기하나요?


지원자의 평판을 체크하는 질문으로 논리적으로 똑 떨어지는 답을 해야 합니다.


시사상식, 기본 소양에 관한 질문이라면 진지하고 성실한 답변이 설득력이 있겠지만, 이와 같이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질문에는 재미있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긴장감을 푸는 것도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입니다.


 


Q. 왜 우리가 당신을 뽑아야 하나요?


면접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입니다.


질문의 핵심은 지원자가 업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 경영이념에 부함하는 인재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자신이 지원한 업무분야에 대한 이해와 기업이 추구하는 경영이념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만 의미 있는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Q. 다른 회사에도 지원했나요?


열 군데를 지원했든, 한 군데도 지원하지 않았든 가장 상식적이고 설득력 있는 답은 “두세 군데 지원했다.”라는 답변입니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 다른 회사에도 지원했다고 해서 기회주의자로 보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면접관은 없습니다.


이 질문과 관련된 후속 질문으로 1) 다른 회사에도 합격하면 어느 회사에 입사할 건가요? 2) 다른 회사는 전형이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가 있습니다.


 


Q. 졸업이 늦은 이유는? 학교를 오래 다닌 이유가 무엇인가요?


졸업 후 취업이 안 되면 능력 없는 사람으로 오해 받거나, 취업에 불리할 것이라는 생각에 졸업을 늦추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면접관도 알고 있으니, 어학연수든 인턴이든 졸업이 늦어진 사정을 간단히 언급하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전을 펼쳤음을 피력하면 좋습니다.


 


Q. 본인의 업무 스타일은 어떤 유형인가요?


직장 경험이 없는 신입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그간 학업이나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형성된 지원자의 일처리 방식을 확인함으로써 직장에서의 업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시뮬레이션해보고 싶은 의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각종 면접 TIP 노하우 


 


취업준비생 83.7% “취업재수 해? 말어?” 고민


‘1년 이상 공백’ 면접시 질문하는 경우 많아


 


취업포털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가 올해 신입직으로 구직활동을 했던 취업준비생 619명을 대상으로 ‘취업 재수를 고민하고 있나’ 조사한 결과 83.7%가 ‘취업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 재수를 고민하지 않는다’는 취업준비생은 16.3%에 그쳤다.


 


| 취업 재수를 고민하고 있나?|



 


| 본인이 취업 재수를 한다면 무엇이 우려되는가? |



 


‘본인이 취업 재수를 한다면 무엇이 가장 우려되는가’(*복수응답)에 대해서는 ‘갈수록 높아지는 스펙의 취준생들과 경쟁‘이 가장 걱정된다는 답변이 응답률 50.6%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는 △나이가 많아지는 것에 대한 고민(41.1%) △주변 지인들과 가족의 걱정 어린 시선(29.7%)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민(25.7%) 등이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 김훈 상무는 “기업 채용담당자는 이력서에 설명되지 않은 공백 기간에 대해 궁금해 하기 마련이며, 보통 1년 이상의 긴 공백에 대해서는 면접 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럴 경우 구직자들은 그 기간 동안 본인이 지원할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경력을 쌓는데 주력, 긴 구직활동의 기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15 상반기 면접, 난이도는 中, 분위기는 화기애애


‘남들과 다른 특이한 경험’ 가장 피하고 싶은 질문


 


취업준비생이 느끼는 2015년 상반기 공채 면접 질문 난이도는 중간 정도며,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가 올해 상반기 면접을 본 취업준비생 451명을 대상으로 ‘2015 상반기 면접’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먼저 취준생들에게 어떤 기업의 면접을 보았는지 묻자 중소기업이 43.0%, 대기업 23.1%, 중견기업 21.7% 순으로 나타났다.


 


| 면접 때 가장 받고 싶은 질문|



 


| 피하고 싶은 질문 유형 |



 


특이한 면접 질문에 대해서도 물었다. ‘기타’ 답변이 28.6%로 가장 많았는데, ▲‘백두산을 어떻게 제주도로 옮길까’와 같은 창의력 테스트 유형(24.2%), ▲장기자랑 해보라(23.1%), ▲우리 회사에 아는 사람 있나(23.1%) 등이 뒤를 이어 다양한 유형의 질문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의견에는 ▲전쟁이 나도 회사에 나오겠는가, ▲여행지를 추천해보라, ▲면접관에게 질문해보라 등이 눈에 띄었다.


 


면접 때 가장 받고 싶은, 자신 있는 질문(*복수응답)은 응답자의 28.4%가 ‘직무 경험’을 꼽았다. 이어 ▲지원동기(26.4%) ▲입사 후 포부(25.3%) ▲어려운 일을 이겨낸 경험(17.5%) 순이었다.


 


반대로 가장 피하고 싶은, 받기 싫은 질문(*복수응답)을 묻자, ‘남들과 다른 특이한 경험’이 2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장과정(23.1%) ▲어려운 일을 이겨낸 경험(20.6%) ▲지원동기(19.3%)가 뒤를 이었다.


 


 


 


"나도 꼴불견 면접관 만나봤다"


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관의 태도가 입사 결정에 영향


 


취업포털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가 조사한 구직자들은 ‘면접관의 태도가 입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38.5%) ▲그렇다(47.4%) ▲보통이다(12.1%) ▲아니다(2.0%) ▲전혀 아니다(0.0%)라고 답했다.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은 총 85.9%인 데 반해,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은 총 2.0%에 불과했다. 


 


| 면접관의 태도가 입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가|



 


| 어떤 유형의 꼴불견 면접관을 만났나 |



 


꼴불견 면접관을 만나 경험이 있다는 87.4%를 대상으로 ‘어떤 유형의 꼴불견 면접관을 만났나’(복수응답) 물었다. 가장 많은 꼴불견 면접관 유형은 ▲연애, 부모님 직업 등 면접과 상관없는 것을 묻는 면접관(40.7%)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사사건건 시비 걸듯 압박하는 면접관(37.0%), ▲면접장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처음 보는 면접관(31.9%), ▲지원자의 스펙, 경험, 학력을 무시하는 면접관(28.7%) 순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좋은 면접관을 만난 경험이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어떤 유형의 좋은 면접관을 만났나’(복수응답) 물었다. 1위는 ▲면접 내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면접관(72.0%)이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연봉, 복지, 담당 직무 등 회사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잘 알려주는 면접관(51.5%)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고 질문하는 면접관(33.5%)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02. 면접 준비 설문조사 통계자료


 


면접 준비과정 설문조사 통계자료 /  부록


 


구직자 50% `이것` 많이 보면 면접 자신감 높아져 


직장인과 구직자 과반수이상이 뉴스가 취업활동과 직장생활에 도움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290명)과 구직자(307명)에게 조사한 결과, 구직자 두 명 중 한 명 수준인 50.2%가 `뉴스를 보는 것이 취업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특히 이러한 답변은 20대 구직자 중 54.2%로 30대(43.0%)와 40대이상(45.8%)보다 높았다.


 


| 뉴스를 보는 것이 취업활동에 도움이 된다 |



 


| 취업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 |



 


취업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 1위는 `사회변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응답률 42.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상식이 많아져 취업 면접에 자신감이 높아진다`(30.5%) `최근 취업시장 동향과 더 많은 취업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13.0%)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뉴스를 보는 이유(*복수응답)는 `습관적으로 본다`(75.9%)는 답변이 가장 높았으나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46.9%)나 `궁금한 소식이 있어서`(35.3%) 챙겨본다는 답변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뉴스를 보는 매체(*복수응답)는 연령대별로 큰 차이가 있었다. 20대는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본다는 응답자가 79.3%로 가장 높았으나 30대(72.%)와 40대이상(80.6%)은 TV로 본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사교육 광풍 취업에까지…


취준생 62.4% "취업학원 다니고 싶다" 


 


취업포털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가 최근 취업준비생 482명을 대상으로 ‘취업 학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2.4%가 취업 학원이나 유료 온라인 취업 강의 등을 수강했거나 수강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수강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취업준비생은 37.6%에 그쳤다. 이들 취업준비생들이 수강했거나 수강할 계획이 있는 강의로는 ‘서류전형·면접특강’이 응답률 36.2%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서류전형(자기소개서) 특강’(30.6%), ‘면접 특강’(26.6%), ‘취업 패키지(서류·면접·인적성) 특강’(24.9%), ‘특정 직무 취업 강의’(15.6%) 순이었다.


 


| 취준생이 수강했거나 수강할 계획이 있는 강의 |



 


| 취업학원을 다녔거나 다닐 의향이 있는 이유 |



 


취업 학원을 다녔거나 다닐 의향이 있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취업에도 전략이 필요해서’(43.5%)가 가장 많았고 로 가장 높았고, ‘다른 지원자들보다 스펙이 부족해서’(42.2%), ‘남들보다 빨리 취업하기 위해서’(26.9%), ‘거듭되는 취업실패 때문’(22.3%) 등의 의견이 그 뒤를 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중 취업학원이나 유료 강의가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83.6%에 달했으며, ‘그렇지 않다’고 답한 이들은 16.4%에 그쳤다.


 


 


 


면접 탈락유형 설문조사 통계자료 /  부록


 


면접 긴장감 줄이는 방법은? 생각을 정리하라 


‘지각’과 ‘기업 및 지원직무관련 잘못된 답변’ 


 


면접을 앞두고 긴장하지 않는 지원자가 있을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 및 직장인 1,272명을 대상으로조사한 결과, 52.8%가 면접을 앞두고 ‘긴장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매우 긴장한다’는 응답자도 20.4%로 높았다. 


 


심한 긴장감은 면접에서의 실수로 이어져 지원자 스스로 긴장감을 조절해야 한다. 실제, 전체 응답자의 74.2%는 ‘면접에서 긴장하거나 떨려서 실수를 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신입직 구직자 중 78.3%로 직장인(75.0%)이나 경력직 구직자(70.1%)보다 높았다


 


| 면접에서 가장 많이 저질렀던 실수 |



 


| 면접에서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하는 방법|



 


 


‘면접에서 긴장해서 가장 많이 저질렀던 실수’(복수응답) 중에는 ‘작고 떨리는 목소리’(47.5%)와 ‘직무관련 전문지식에 대한 답변을 하지 못한 경우’(46.0%) 그리고 ‘질문을 이해하지 못해 동문서답한 경우’(45.1%)가 가장 많았다. 


 


면접에서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 올해 면접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와 직장인 2명중 1명(57.6%)은 노하우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면접의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가장 도움이 됐던 방법’ 1위는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응답률 47.5%로 가장 높았다.


 


 


 


‘면접에서 무조건 떨어지는 지원자’ 1위는?


무조건 탈락시키는 꼴불견 지원자 1위는 ‘면접 시간에 늦은 지각 지원자’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해 면접에 참여한 면접관 202명을 대상으로 ‘꼴불견 지원자’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무조건 탈락시키는 꼴불견 지원자 1위는 ‘면접 시간에 늦은 지각 지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면접관 중 89.6%는 면접에서 꼴불견 지원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서 꼴불견 지원자를 만난 적이 있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전체 면접자 중 꼴불견 지원자의 비율을 물었는데, 평균 27.5%로 집계됐다. 면접관이 면접장에서 만나는 10명 중 2~3세 명은 꼴불견 지원자에 해당하는 셈이다. 


 


| 면접관들이 꼴불견 지원자를 대할 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 3가지 |



 


| 뽑고 싶은 지원자를 대할 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 3가지 |



 


그렇다면 면접관들은 꼴불견 지원자를 어떻게 대할까?(복수응답) 면접관들이 꼴불견 지원자를 대할 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 3가지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35.9%)’, ‘평이한 질문만 한다(28.2%)’, ‘쳐다보지 않는다(21.0%)’로 밝혀졌다. 


 


반대로 뽑고 싶은 지원자를 대할 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 3가지는 ‘여러 가지 질문을 한다(64.6%)’, ‘더 친절하게 대한다(21.5%)’, ‘농담을 한다(2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이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1위


‘1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343명을 대상으로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의 10명 중 7명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가장 뽑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77.3%의 응답률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열심히 보고 배우려는 자세를 갖춘 사람(59.5%) ▲창의적인 사람(23.3%) ▲대처능력이 뛰어난 사람(20.4%)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13.1%) 등이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으로 조사됐다. 그 외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사람(9.3%) ▲호기심이 많은 사람(7.3%) 등도 집계됐으나 비교적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 뽑고싶지 않은 신입사원 유형|



 


다음으로 ‘어떤 업무 능력을 가진 신입사원을 뽑고 싶습니까?(복수응답)’라고 질문했다. 1위는 ▲업무 분야의 사회경험이 있는 사람(66.8%)이 뽑혔다. 2위는 ▲업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50.1%), 3위는 ▲MS오피스 등의 문서작업 능력이 뛰어난 사람(42.0%)으로 조사됐다. 한편 ▲학점이 높고 전공지식이 뛰어난 사람(14.9%) ▲학위, 학벌이 좋은 사람(6.4%)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응답률로 집계됐다. 


 


반대로 ‘뽑고 싶지 않은 신입사원 유형’에 대해서도 물었다. 지각이 잦거나 근무 중에 수시로 자리를 비우는 ▲불성실한 사람(65.0%)이 가장 뽑고 싶지 않은 신입사원 유형 1위로 꼽혔다. 그 다음으로 ▲뒷담화하기 좋아하는 사람(34.7%)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32.9%) ▲지나친 줄타기를 하는 사람(29.2%) ▲잘난 척 하는 사람(27.7%) 순이었다. 

PDF 다운로드

좋은일연구소
  • 1) 본 자료의 합법적인 다운로드는 자유이나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서는 사용을 금합니다.
  • 2)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목록으로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 복장은기본 2015-11-20

    어딜가나 복장은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만큼 기본이라고 봅니당ㅋㅋ 답글달기

    • 오히려 2015-11-20

      오히려 자유롭게 입으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갈등될 때가 더많음

    • 헛둘 2015-11-23

      33 저도 마찬가지

    • 4444 2015-11-25

      맞음 오히려 자유복장이면 어케 해야할지 그게 더 갈등됨요ㅋㅋㅋㅋㅋ

  • 기본 2015-11-25

    면접에 대한 정말 기본적인 내용이네요~ 기본이 제일 중요하죠! 답글달기

    • 오키도키 2015-11-25

      맞아요! 기본만 잘 지켜도 반은 성공이라잖아요!

  • 복장 2015-11-25

    헐 복장ㅠㅠ다림질 필수요 답글달기

  • 네꾸타이 2015-11-26

    면접날 아침마다 인터넷창에 넥타이매는법 띄워놓고 조물조물 따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답글달기

    • 마자 2016-01-08

      넥타이 완전 ㅋㅋㅋㅋ

  • 복장불량 2015-11-30

    면접 복장 불량 감점 93%면 신경 꼭 써야겠네요. 답글달기

  • 면접예정 2015-11-30

    지각, 복장불량은 무조건 감점요인이라고 봐야할듯 답글달기

  • 위글위글 2016-01-04

    이런정보도 공유해주네요 신통방통ㅎㅎ 답글달기

  • 정신이번뜩 2016-01-15

    올해 취업 준비하려면 정장부터 맞춰야겠구나! 간지나게 한벌 뽑아서 감점은 안당해야지 답글달기

  • 취저 2016-01-18

    복장이 중요하구나역시.. 답글달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초급] 면접 The Basic
이전글
면접질문 의도파악 가이드북

신입공채의 모든 자료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공채 합격을 위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엄선하고 집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