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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공채소식 > 취업가이드북

면접질문 의도파악 가이드북

2015-11-17 11:13 조회수 47,873 댓글수15


면접질문으로 알아보는 질문의도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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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질문 12 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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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면접 질문의도


 




면접관 질문에 대한 의도파악의 중요성


 좁은 취업의 문을 열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거쳐야 할 관문이 바로 면접이다. ‘일 잘하는 인재’를 뽑는 것은 기업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기에 서류를 통한 스펙으로 확인할 수 없는 역량들을 면접에서 철저히 검증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 면접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기업들은 면접 대상자의 수를 늘리고, 면접 단계를 추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성면접, 직무역량면접, 임원면접, 합숙면접, PT면접, 토론면접, 협상면접 등 면접 방식을 정교화하고 있다.


 


 면접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부터 나올 때까지 회사에서 찾고 있는 인재가 바로 자신이라는 확신을 면접관에게 심어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제한된 시간 내에 자신을 잘 표현해야 한다. ‘언변이 뛰어난 사람’을 뽑는 대회가 아니니 면접관의 질문에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여 간략하면서도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럼 면접 질문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예전에는 1분 자기소개, 장단점, 생활신조와 가치관, 학교생활, 입사 후 포부 등 직접적인 의도를 드러내는 질문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지원자의 기초 업무역량, 직무역량 및 잠재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한층 고도화된 유형의 질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유형이 고도화 될수록 면접 질문들은 다양해졌다. 면접 질문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기 때문에 모든 질문에 대한 철저한 시뮬레이션이나 모범답변을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구나 모범답안을 암기한 듯한 틀에 박힌 답변보다는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대답을 선호하는 것이 요즘 면접의 추세이다. 그럼 도대체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면접 준비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전략은 면접관이 한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도에 맞춘 답변을 하는 것이다. 


 


 면접에는 황당 질문, 평소에 듣지 못했던 상식파괴 질문, 답이 없을 것 같은 질문들도 있다.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왜 하는 질문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질문이지만 면접관의 모든 질문에는 숨겨진 의도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수천 수만 개의 모든 질문에 모범 답안을 준비할 수 없으니 면접 질문을 면접관의 의도를 기준으로 유형별로 묶고 유형별 핵심 키워드를 통해 답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다음은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제시하는 대표적인 유형별 핵심 키워드를 12가지를 알아보고, 핵심 키워드에 따른 기출 질문 및 답변 전략을 세워보자. 


 






질문 의도파악을 위한 면접 키워드 12






 


 


면접 질문의 유형에는 크게 직무능력, 잠재능력, 조직적응능력 3가지로 나뉠 수 있다. 이하 상세키워드는 총 12가지로  ▲ 직무 목표의식, 성취욕구, 스트레스 관리, 자기계발 ▲ 창의성, 도전, 분석력, 문제해결력 ▲ 의사전달능력, 대인관계능력, 리더십, 팀워크로 나뉜다.


 


 


 


02. 세가지 유형별 면접 질문 키워드 


 


01 직무능력 : 직무목표의식 / 유형별 면접 질문 


 


[직무능력] 직무목표의식


회사 및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는가?


 


 










 Type 01.


 [질문 1] 우리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가? 


 [질문 2] 직무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STRATEGE


지원 직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고,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질문이다. 하고 싶은 업무에 대한 직무 분석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절대 답변할 수 없다. 지원하는 직무에서 실제로 하게 되는 일은 무엇인지. 어떤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지, 일을 잘 하기 위해서 어떤 지식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조사하고 면접에 임하자.


 









 Type 02.


 [질문 3] 합격 후 원하는 부서에 배치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질문 4] 전공 분야 외 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데 가능하겠는가?



STRATEGE


합격 후에 원하지 않는 부서에 배치된다거나 전공 분야 외에 다른 일을 할 가능성이 충분이 있다.  지원한 직무와 다르기 때문에 그만 둘 것이라는 식의 답변을 하는 지원자는 아마 없을 것이다. 결국 이 질문은 지원분야에 대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므로, 주어진 상황 하에서의 지원자의 자세와 태도, 마음가짐을 보여주어야 한다.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서 일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지만, 그 과정에서 다양한 직무의 일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자세와 주어진 일이 무엇이든  자신의 강점을 토대로 성과를 내겠다는 태도를 어필해보도록 하자.


 


 









 Type 02.


 [질문 5] 고시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취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질문 6] 공무원 준비에 실패했기 때문에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STRATEGE


고시에 실패했기 때문에 묻는 질문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고시 준비하다가 중도포기하고 취업시장에 나온 지원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있고, 잘 할 수 있을 것이며, 고시 공부를 통해 깨닫거나 배운 점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어필하자.




 









 Type 04.


 [질문 7]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는가?


 [질문 8] 꿈을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는가?



STRATEGE


어린 시절의 꿈,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확인하는 것은, 어른으로 성장한 지원자의 꿈과 비전, 이를 이루기 위한 자세나 태도를 가늠해 볼 수 있게 한다. 어린 시절의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면 그 차체로 의미 있는 일이다. 한낱 어린 시절의 꿈이 아닌 현재 자신을 있도록 해 준 원동력이 되었다는 의미를 포함하여, 입사 후 업무 수행 시 꿈을 향한 노력 경험을 통해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 어필하자.


 


 









 Type 05.


 [질문 9] 2지망으로 OOO직무를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질문 10] 2지망으로 어떤 직무를 하고 싶다고 했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STRATEGE


1지망과 2지망을 선택하는 기업이라면 면접 시 이런 질문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1, 2 지망 선택을 하는 이력서 작성 시에 이를 고려해야 한다.  1지망과 2지망이 전혀 관계가 없는 직무라면 과연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이력서 작성시, 지원하는 업종 과 직무와의 연관성을 가진  맥을 같이하는 1, 2 지망으로 작성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1지망이 해외영업이라면 2지망은 영업이라고 작성하라는 것이다.   그 후 위의 질문을 받았을 때, 1지망의 직무를 하고자 하는 차선책으로서의 2지망을 작성했음을 어필하면 된다. 


 


 











 Type 06.


 [질문 11] 전공과 관련하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것은?


 [질문 12] 자신이 왜 이 직무에 어울리는지 표현해보시오.

 [질문 13] 지원한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STRATEGE


회사는 결국 ‘일을 잘 할 사람’을 뽑고자 한다. 직무에 어울리는 이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묻는 것은 결국 직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 즉, 직무목표의식이 뚜렷하여 직무와 관련된 지식, 역량, 경험을 갖춘 사람인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질문은 자기소개서에 항상 포함되는 항목이니 답변하기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단 지나치게 자신감이 넘친다거나 지나치게 겸손하게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경력자가 아니라면 결국 기업의 입장에선 업무를 위한 교육을 시켜야 하는 신입사원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목표의식이 있는 지원자를 찾지만 지나친 자신감은 과유불급이다. 지나친 겸손함도 자칫 자신감 없음과 연결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Type 07.


 [질문 14] 서류합격 후 CJ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본 적이 있는가?


 [질문 15] KB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한 적이 있는가?

 [질문 16] KB국민은행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가? 이용해 보았다면 불편했던 점은 무엇이었는가?


STRATEGE


회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질문이다. 실제로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지원자라면 계열사 방문, 홈페이지 접속, 점포방문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권이나 편의점 업계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항이니,  면접 시 참고하도록 하자.  계열사 , 홈페이지, 지점  등을 가보았다는 것이 아닌 느낀 점, 좋은 점, 개선 점 등에 대한 생각 정리가 필요하다..  특히, 불편했던 점에 대해 말할 때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도 함께  이야기 해야 한다.


 


 











 Type 08.


 [질문 17] 우리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말해보시오.


 [질문 18] 오늘 우리 회사의 주식가치가 얼마인지 알고 있는가?

 [질문 19] 최근 우리회사와 관련해 기억나는 기사가 있는가? 


STRATEGE


7번 유형과 마찬가지로 회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하려는 질문이다.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기억나는 기사들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기업 분석을 통해 조사했던 내용에 대해 차분하게 답변하면 된다. 하지만 주식가치는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전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만약 모르는 경우라면 솔직하게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면접이 끝난 후 바로 찾아 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 좋다.


 


 


01 직무능력 : 성취욕구 / 유형별 면접 질문 




[직무능력] 성취욕구


목표를 성취하려는 동기가 뚜렷하고 목표를 향한 추진력이 있는가?


 


 


 







 Type 09.


 [질문 20] 탈락했던 우리회사에 다시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 왜 본인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가?



STRATEGE


탈락했던 지원자가 다시 지원했다고 하여 평가상에 불이익을 주는 회사는 없다. 재도전 할 만큼 회사에 오고 싶었던 회사이기 때문에 도전하였다고 답변한다면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오히려 강조되기도 한다. 다만 이 질문에는 반드시 후속 질문이 따르게 되어 있다. ‘지난 번에 떨어뜨린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 있다고 생각하는가?’ ‘왜 본인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가?’와 같은 질문이 그것이다. 다시 지원하는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다면, 왜 떨어졌는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가야 한다.


 


 









 Type 10.


 [질문 21] 우리회사 말고 다른 회사도 지원했는가? 그곳에서 탈락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고, 


               탈락했던 사람을 우리회사에서 뽑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질문 22] 어떤 기업에 지원했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STRATEGE


위의 질문과 비슷하다. 다른 회사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이유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간혹 다른 곳에는 지원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믿을 면접관도 없을뿐더러 좋은 답변도 아니다. 그렇다고 지원한 기업 모두를 나열할 필요도 없다. 면접을 보는 회사의 사업분야와 지원직무를 고려하여 연관성이 있는 기업 2~3곳 정도를 제시하고, 탈락원인을 냉철하게 분석한 후 보완을 위해 노력하였다는 방향으로 답하면 된다.


  









 Type 11.


 [질문 23] 10년 후의 개인적인 목표와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질문 24] 사후에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이었다는 평가를 듣고 싶은가? 



STRATEGE


향후 10년의 개인목표나 인생목표를 통해 인생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지원자인지를 확인하려는 항목이다.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운 사람은 중간에 흔들리더라도 다시 자신의 목표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개인적인 목표에는 직무 목표가 들어갈 수도 있고, 자신이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일 수도 있다. 무엇을 제시하던 간에 인생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며 앞으로 나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Type 12.


 [질문 25] 휴학(졸업유예)을 했던 것 같은데, 휴학 (졸업유예) 기간 동안 어떤 걸 했는가?



STRATEGE


기업에서 원하는 스펙을 쌓기 위해 혹은 개인적 사정으로 휴학이나 졸업유예를 선택하는 지원자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휴학과 졸업유예 기간 동안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지 않으면, 사실상 나태해지기 쉽기 때문에 성취욕구가 있는 지원자인지를 판별할 수 있다.  토익 공부,  자격증 취득 등을 목표로 제시하는 지원자는 많기에 관심을 끌지 못할 뿐더러 휴학(졸업유예)를 하지 않고도 스펙을 준비한 다른 지원자들보다 능력면에서 뒤쳐진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지원직무와 관련한 목표를 세운 경험, 창업경험 등 실무경험, 진짜 해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했던 경험들이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Type 13.


 [질문 26] 결혼할 나이가 됐는데 결혼은 언제 할 생각인가? 결혼하고 나면 퇴사하는 것이 아닌가?


 [질문 27] 결혼 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STRATEGE


여성지원자라면 한 번쯤은 받을 수 있는 면접 질문이다. 실제로 결혼이나 육아 문제로 사회생활포기를 고민하게 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미래의 이야기이다.  그런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할지는 알 수 없다는 말이다. 답변 시, 여성으로서 결혼, 출산, 육아라는 문제를 피해갈 수 없기에 묻는 질문이니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자. 만약 질문의 상황에 놓였을 경우 구체적인 상황타개 방법을 대비해 놓았다는 내용을 언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ype 14.


 [질문 28] 어떤 일에 몰입한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일이었는가?


 [질문 29] 어떤 일에 적극적으로 임한 경험이 있는가?

 [질문 30] 밤을 세워 해본 일이 있다면 말해보시오.


STRATEGE


취업을 위한 활동, 공부, 스펙 외에 관심을 갖고 몰입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직무와 관련된 지식 외에도 리더십, 팀워크,, 목표의식 같은 업무역량들이 필요하다. 그 중 성취욕구와 목표추진력을 가진 지원자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자신의 관심사를 찾아 몰입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지지치 않고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  목표를 세워 자기계발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  직무와 관련이 없다고 하여도 밤을 세워가며, 혹은 오랜 기간에 걸쳐 관심을 가지고 몰입했던 경험을 통해 목표 추진력을 드러내도록 하자.


 









 Type 15.


 [질문 31] 커피심부름, 복사와 같은 일도 할 수 있겠는가?


 [질문 32] 입사하면 막내로 일하게 될 텐데 막내 역할은 어떻게 할 것인가?



STRATEGE


커피심부름과 복사를 시키려고  채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회사의 막내이다. 점심예약, 커피심부름, 복사, 회의장소 예약, 회사비품 구비 등 허드렛일도 도맡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것이다. 이 질문은 지원자가 회사에 얼마나 들어오고 싶어하는지 열의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질문으로 힘든 일과 쉬운 일, 작은 일과 큰일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해낼 사람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신입사원으로서 힘든 일 과 쉬운 일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태도를 고수하되, 그 일이 자신의 업무에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 지를 연결하는 긍정성도 함께 어필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회의 준비를 위해 복사를 하는 시간을 회의 안건과 관련된 내용을  숙지할 수 있는 있는 시간으로 이용해보겠다는 답변을 할 수 있다. 


 









 Type 16.


 [질문 33] 이성 친구의 생일날 한 약속과 일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질문 34] 6개월 전부터 준비해 온 가족여행 출발 전날 본인 만 처리할 수 있는 회사 일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STRATEGE


이성 친구와의 약속 VS. 일, 가족 VS. 일, 사실 어떤 것을 선택한다고 해도 진심을 의심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일을 선택하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고 해도 그 진위여부를 의심받을 뿐 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개인적인 약속을 선택하겠다고 답변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회사의 구성원을 뽑는 면접이다. 일이 우선순위가 되지 않는 직원을 뽑을 면접관이 있겠는가? ‘일’을 선택한다는 것이 결론이지만 결론에 이르기 위한 과정에 융통성을 갖도록 하자. 양자택일 질문이 아님을 기억하고, ‘가족들을 먼저 여행지로 보내고 일 처리 후 후발대로 여행에 참여하겠다.’라는 방식으로 답변하면 된다.


 


 


01 직무능력 : 스트레스 관리 / 유형별 면접 질문 


 


[직무능력] 스트레스 관리


압박상황, 스트레스 상황에서 평상심을 유지하고, 맡은 일을 끝까지 수행하는가? 




 









 Type 17.


 [질문 35]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있는가?


 [질문 36] 극한의 상황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소하는가?



STRATEGE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업무 성과로 인한 압박을 느끼고 있다. 일과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목표를 잃지 않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는 능력은 회사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하기에 지원자의 이런 측면에 대해 묻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다. 어떤 스트레스가 와도 스스로를 조율할 수 있는 건강한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 즉,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 된다.


  









 Type 18.


 [질문 37] 신입사원으로 지원하기에는 본인의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질문 38] 단점이 ‘주변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한다.’라고 적혀있는데, 이러면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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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단점과 같이 지원자가 생각하는 약점에 대해 집요하게 묻는 질문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질문을 받는 것만으로 식은 땀이 날 정도로 당황할 수 있지만 이 질문의 목적 자체가 자신을 당황하게 만들어 평정심을 흐트리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나이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많은 나이의 신입사원이 다른 팀원, 동료, 선배와 어울리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본인의 나이를 인정하고, 나이에서 오는 장점을 통해 어떻게 업무 능률을 올 릴 수 있을지 차분하게 답변하면 된다.  단점에 대한 답변을 할 때는 먼저 단점을 인정하고, 단점이 파생한 장점이 무엇인지를 강조한 후에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연결하여 구성한다. 이를 통해 면접관이 생각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Type 19.


 [질문 39] 우리회사에서 떨어진다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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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불합격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지원자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했을 것임에도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질문이니 담담하게 답변을 해나가면 된다. 해당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는 공고한 확신과 함께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빠르게 자신을 다잡을 수 있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 포인트이다. 


 







 Type 20.


 [질문 40] 면접 중에 실수 했다고 생각한 것이 있는가? 있다면 지금 어떤 심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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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했는지 안 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답변하면 안 된다.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면접에서 지원자는 긴장할 수 밖에 없고, 실수 할 수 있다.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질문으로 이런 상황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실수한 부분이 있다고 하여도 자신감 없는 목소리로 우물거리거나 말끝을 흐려서는 안 된다.


 







 Type 21.


 [질문 41] 살면서 가장 화가 났던 일은 무엇인가? 본인 만의 화를 식히는 방법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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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을 통해 지원자가 ‘화’를 낼 만한 소재와 기준이 무엇인지 화가 날 만큼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평상심을 찾는 자신 만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 있는지를 모두 파악할 수 있다.   ‘화’가 났던 상황이나 지원자의 감정을 면접관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화가 났던 상황 ,  화가 났던 이유(근거)  및 화를 삭혔던 방법을 차례로 대답하면 됩니다.  화를 삭히는 방법은 지원자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생산적인 결과와 연결된다면 더욱 좋다.  


 









 Type 22.


 [질문 42] 학점이 좋지 못한데, 학점 관리를 못했던 이유가 있는가?


 [질문 43] 전공 수업 중 가장 학점이 낮은 과목은 무엇이고, 그런 학점을 받은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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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 기업이 지원자들의 성실함을 평가하는 척도이다. ‘왜 성실하지 못했나?’라는 질문이라고 느끼는지 실제로 낮은 학점에 대한 질문을 하면 종종 지원자들이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도 있다. 결국 학점을 관리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으므로 솔직하게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자.  단, 관심이 있었던 다른 분야에 대한 몰입이나 사회경험, 아르바이트 경험을 했다는 등의 학점을 관리하지 못했던 이유가 확실해야 한다.  







 Type 23.


 [질문 44] 누군가가 사람들 앞에서 본인의 잘못을 지적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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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상황은 회사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 날 수 있다. 실제로 업무를 하면서 동료들 앞에서 상사에게 질책을 받을 수 있고 모욕적인 언사까지도 들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이다. 타인의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지적 받는다면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되, 지적을 받는 것을 자신을 고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방식의 긍정성을 드러내는 답변을 해야 한다.


 











 Type 24.


 [질문 45] 머리스타일이 왜 그런가?


 [질문 46] 넥타이 색상이 촌스러운데 본인이 직접 고른 것인가?

 [질문 47] 정장 사이즈가 맞지 않아 보이는데 혹시 아버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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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지적할 때의 상황과 비슷한 질문이다. 외모에 대한 지적이라고 받아들여 위축될 필요가 없다. 이런 질문에 위축되는 것은 오히려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고객을 대면하는 서비스 직종의 지원자들이 받을 수 있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당황하지 말고 오히려 위트 있게 답변한다면 면접관의 호감을 살 수 있을 것이다.


 


 


 


01 직무능력 : 자기계발 / 유형별 면접 질문 




[직무능력] 자기계발


자신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인가?


 


 









 Type 25.


 [질문 48] 입사 후 어떤 자기계발을 할 예정인가?


 [질문 49] 취업하고 나서 다른 공부를 할 계획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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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자기계발 계획을 묻고 있다.  일을 하며 배울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스스로 목표를 세워 관련 교육을 듣거나 자격증을 취득할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묻는 것이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하겠다.’라는 방식이 아니라 ‘전문가가 되기 위해 OOO교육을 이수하고, OO세미나에 1년에 6회 참여하여 관련 역량을 높이겠습니다.’와 같이 구체성을 더해 자신의 자기계발 액션플랜을 제시해야 한다. 


 









 Type 26.


 [질문 50] 직장에 다니다 대학원을 진학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


 [질문 51] 직장을 다니며 야간 대학원(사이버 대학원)을 다녔는데 병행하기 힘들지는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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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다가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야간대학원(사이버 대학원) 과 병행한 이유에 대해 묻고 있다.  자기 분야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투자라는 의미가 잘 드러나도록 답변하는 것이 전략이다.  또한 과거부터 현재, 미래에 이르기 까지 자기계발에 대한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Type 27.


 [질문 52] 1달에 책은 몇 권 읽는가?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인가?


 [질문 53] 오늘 아침에 읽은 신문의 내용 중 기억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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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문학, 역사, 철학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업의 이런 관심은 인문학적 소양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파악하여, 인간 즉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본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신문,을 읽거나 독서를 하는 것은 자신의 기본적인 상식이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자기계발이다.  신문기사의 경우 오늘 읽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양해를 구하고 최근에 관심을 가졌던 내용을 말하되 자신의 기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간략하게 밝히도록 하자.  







 Type 28.


 [질문 54] 반복적인 일을 좋아하는가? 새로운 일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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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일과 새로운 일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를 묻고 있다. 이 질문에 답할 때는 지원직무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반복적인 일이든 새로운 일이든 간에 그 일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그 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기계발에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임을  피력하도록 하자. 


 


 


 




02. 세가지 유형별 면접 질문 키워드


 


 


02 잠재능력 : 창의성 / 유형별 면접 질문 




[직무능력] 창의성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 혹은 아이디어를 통해 유용한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는가?


  


 









 Type 33.


 [질문 63] 골프공에 있는 홈은 몇 개인가?


 [질문 64] 우리나라의 음료시장 규모는 약 3조 3천억 원이다. 이 중  탄산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라고 예상되는 지와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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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의 홀이 정확히 몇 개인지,  음료시장에서 탄산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에 대한 정답을 묻는 것이 아니다.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 대략 300개  정도일 것 같습니다.’”라는 식의 단답형 이 아닌 답이 도출되는 사고의 과정을  확인하려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골프공의 홈 문제를 예로 들면 ‘구를 반으로 쪼개어 가장 둘레가 큰 부분에  홈 개수가 30개라고 가정,하고 한 줄당 2개씩 감소한다고 추측, 하며 전체 홈의 개수를 예상하는  것과 같은 사고의 과정을 보여주라는 것이다. 


 









 Type 34.


 [질문 65] 맨홀 뚜껑이 둥근 이유는 무엇인가?


 [질문 66] 대부분의 물병은 왜 둥근 모양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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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면접  당시 던졌던 질문 중의 하나이다. 지금은 많이 알려진 면접 질문이지만,  면접 상황에서 이런  독특한 질문을 받으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정답을 알고 나면 간단하지만 알지 못하는 이상  정확한 답을 답변하기는 어려울 뿐더러 질문의 의도 또한 정답을 맞추라는 것이 아니다. 운반의 편의성, 생산의 편리성,  모두 지름으로 이루어져 자칫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등  지원자의 창의적인 사고의 틀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Type 35.


 [질문 67] 만약 산타클로스가 된다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선물을 나눠주겠는가?


 [질문 68] 굴뚝 청소를 하고 내려온 청소부의 얼굴이 깨끗하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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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돌발 질문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  엉뚱한 상황에 지원자가 얼마나 창의적이고 순발력 있게 대처하는지 를 확인하는 질문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답변, 위트 있는 답변을 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어떤 방법이냐가 아니라 얼마나 창의적이고 순발력 있게 그럴 듯한 답변을 해내는가가 포인트이다. 


 







 Type 36.


 [질문 69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해결했던 경험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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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여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과 자주 마주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기존에 틀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간혹 예상 가능한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제시하는 지원자가 있는데, 반드시 일의 시작 시점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  상황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02 잠재능력 : 도전 / 유형별 면접 질문 




[직무능력] 도전


현실에 안주하거나 순응하기 보다는 주도적인 목표를 세워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를 가졌는가? 


 


 











 Type 41.


 [질문 77] 업무가 늦게 끝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질문 78] 우리 회사는 위험한 국가에 해외파견이 많다. 갈 수 있겠는가?

 [질문 79] 해외나 지방으로 발령을 받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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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 되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지원자 일 수록 실제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이 발생하여도 당황하지 않고 극복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중도 이탈률을 줄일 수 있다.  야근 혹은 해외파견 등이 예상되는 업종 및 직무 지원자들에게 업무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는지 ,  이런 환경도 감수할 만큼 직무에 대한 목표와 도전정신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묻는 것이다.  답변 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도적으로 상황을 개척하며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도전 정신를 보여주어야 한다. 


 







 Type 42.


 [질문 79] 해외나 지방으로 발령을 받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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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는 매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한다. 실제로 자신이 세웠던 년간 계획이 있는지, 그 결과, 과정과 결과에 대한 자체평가를 통해  주도적인 목표를 세울 줄 알고 그 목표를 추진하는 역량을 갖춘 지원자인지  확인하고 있다.  취업 준비생이기 때문에 취업이 목표였다는 내용보다는 도전 목표를 1년에 이룰 큰 목표,  년간 목표를 이루기 위한 월별 목표, 목표 별 세부 노력을 제시해야 한다. . 무조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로 답하는 것이 포인트다.


 









 Type 43.


 [질문 81] 인생에 있어 가장 도전적인 경험은 무엇인가?


 [질문 82] 주변 사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행했던 일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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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인재상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도전’’이다. 사업이란 성과 즉, 수익을 내야 하는데 현실에 안주해서는 큰 성과를 낼 수가 없다.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확신이 있는 일이라면 주도적인 목표를 세우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인재,  어려움이 닥쳐왔을 때 이를 극복하는  추진력 과 끈기를 가진 인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도전적인 경험을 말할 때는 ‘주도적인 목표’가 드러나도록  답변해야 한다. 


 











 Type 44.


 [질문 83] 인생에서 겪은 좌절은 무엇인가?


 [질문 84]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가?

 [질문 85] 실패한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그 실패를 어떻게 극복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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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었던 일이나 좌절이 무엇인지가 아닌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알고 싶은 것이다. 좌절의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그 좌절을 통해 단련되기 마련이다. 좌절과 역경을 이겨낸 사람은 경쟁의 연속인 회사생활에서도 생존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힘들었다.’가 아닌 ‘힘든 상황을 이런 방법으로 극복하고, 그 과정을 통해 배웠다.’’는 도전 정신과 배움에 초점을 맞추어 답변해보자.


 


 


 


02 잠재능력 : 분석력 / 유형별 면접 질문 




[직무능력] 분석력


현실이나 사건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는가? 




 











 Type 49.


 [질문 93] SBS 프로그램 중 가장 최악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개선점은? 


 [질문 94] 웨어러블 기기와 관련하여 시계 산업의 대처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가?


 [질문 95] 기존 석유화학 사업과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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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 회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 충성심이 있다면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업,, 투자현황, 경쟁사 분석을 통해 회사에 대한 기본 정보 뿐 아니라  그에 따른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방송과 관련된다면 자사 프로그램, 홈쇼핑에 지원한다면 히트상품,에 대해 알지 못하는 지원자라면 당연히 타 기업에 합격했을 때 중도 이탈할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회사 입사  의지와 목표의식을 확실하게 드러내기 위해서는 면접을 임하기 전 기업분석은 기본이다.


 









 Type 50.


 [질문 96] 업무를 할 때에 자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은 각각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질문 97] 스스로를 판매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SWIOT분석 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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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과 약점을 묻는 질문들은 많이  자주 출제되는 기본 질문이다..   자신에 대한 강점과 약점 분석은 지원자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분석력도 엿볼 수 있다.  PT면접 시 사용되는 SWOT 을 이용한 자기 분석도  면접에서 활용되고 있는 추세이니 준비해두자.


 


 









 Type 51.


 [질문 98] 자사의 제품과 경쟁사의 제품을 비교해봐라.


 [질문 99] 경쟁사와 우리 회사를 비교했을 때 우리가 비교우위에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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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와의 비교를 통한 분석능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질문이다.   49번째 유형이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분석이었다면, 51번 유형은 경쟁사와의 비교 분석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지원하는 회사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칭찬만 한다거나 경쟁사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하는 것은 좋지 않다.  지나친 비방을 하는 지원자에 대해 면접관인 ‘다른 기업에 가서는 우리회사를 욕할  수도 있는 지원자’라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자사와 경쟁사의 장점을 중심으로 답변하도록 하자.  답변 시 .에는 구체적인 데이터가 함께 제시될수록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Type 52.


 [질문 100] 추석기간에 참치 선물세트를 판매하고자 한다. 판매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은?


 [질문 101] 강남 주유소 직영점의 사장으로 임몀 되었다. 중년 남성 층을 타켓으로 한 주유소 운영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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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는 집단이다.  고객을 분석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지원자인지를 확인하려는 질문이다.   이런 유형의 문제들은 먼저 대상자가 될 타켓고객을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타켓고객 선정 후, 선정된 고객 분석을 통해 고객의 특성이나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을 마케팅 전략 아이디어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Type 53.


 [질문 102]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마주한 상황을 제시하고 자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말해보라.


 [질문 103] (한국사 관련 정보를 준 후) 이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모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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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지식을 포함한 인문학적 소양과 함께 상황 분석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이다. 인문학적 소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 많아지며 종종 면접에서 등장하는 유형의 질문이다.  주어진 상황을 분석하여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와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예상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Type 54.


 [질문 104] 한국에서는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연봉이 적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질문 105] 우리 업계는 여성이 일하기에 불리한 것들이 많다. 여자인 당신을 남자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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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여성 지원자에게 묻는 질문이다.  현재의 상황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냉철하게 분석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이다.  면접은 여성 남성을 뽑는 것이 아닌 성별에 관계 없이 능력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한 장이다.  면접관들이 여성인 자신을 공격하기 위해 이런 유형의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가치 있는 인재로서 당당한 자세로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력을 보여주도록 하자.  


연봉에 관해서는 ‘”남자 입사동기들보다 연봉을 적게 받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후속 질문이 이어질 수 도 있다.  


 











 Type 55.


 [질문 106] 면접장에서 대기하며  무엇을 보았나?


 [질문 107] 회사명의 스펠링을 아는가?

 [질문 108] 대표이사의 이름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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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분석력은 관찰력을 기반으로 하기 마련이다. 면접장에서 대기하며 본 것, 회사의 스펠링, 대표이사의 이름을 묻는 것을 통해 지원자의 관찰력 정도를 파악해 볼 수 있으면서도 상황을 바라볼 때의 지원자의 관심사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질문이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관찰하며 정보를 얻는 능력은  어느 직무에서나 필요하게 마련이다.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토대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고, 그 정보가 가진 맥락을 읽어 낼 수 있는 역량이 갖추고 있다는 것을 어필해보자.


 









 Type 56.


 [질문 109] 통계 자료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은?


 [질문 1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 중 다룰 줄 아는 프로그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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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프로그램 활용능력 및 통계데이터 분석능력은  데이터 분석의 가장 객관적인 단초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다.  더욱이 요즘 빅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의 효용성이 입증되면서 2014년 Cj제일제당의 트렌드 전략팀에서는 50여건이 넘는 빅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질문이 제시된다면 엑셀 및 SPSS와 같은 기본 통계프로그램을 익히기 위한 노력 뿐 아니라 도출 된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음을 어필해 보자.


 


 


 


02 잠재능력 : 문제해결력 / 유형별 면접 질문 




[직무능력] 문제해결력


어떤 상황에 부딪히더라도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Type 57.


 [질문 111] 결혼 후, 배우자와 부모님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 112] 홍수에 어머니와 아내가 빠진다면 누구를 먼저 구하겠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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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라면 아직 결혼 전일 가능성이 높고, 이런 상황을 겪어보지는 않았을 것이라 답변이 힘들 것이다.  실제 결혼 생활을 했던 사람이라고 하여도 쉽게 답변할 수 없는 유형의 질문이다.  사실 이 질문은 부모님을 선택하기도 배우자를 선택하기도 힘든 진퇴양난의 상황에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를 보려는 것이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실제로 어떤 것을 선택하기에 애매한 상황에 자주 마주치게 되지만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누구도 구하지 않겠다던가 가만히 있겠다라는 소극적인 답변은 지양하자.  


 







 Type 58.


 [질문 113] 상사가 잘 모르는 일을 시켰다고 가정할 때, 어떤 순서로 일을 처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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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하면서 지시 받은 일을 스스로 해결할 줄 아는 독립적 문제해결력을 지니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다. 해본 적이 없는 일이니 할 수 없다는 식의 답변을 하는 지원자는 없을 것이다. 입사하여 마주하는 업무들은 대부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 많을 것이다. 잘 모른다고 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상사가 가르쳐주는 경우는 많지 않는다. 업무 수행 시에는 일정한 업무 프로세스를 거치게 되는데 나름의 일처리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어 어떤 일이 주어지더라도 독립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주어진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방안을 고민하여 행동하고, 시행착오를 줄여 해결 방안을 마련해 본 직접적인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Type 59.


 [질문 114] 객관적인 근거나 이유도 없이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는 진상고객을 어떻게 진정시키겠는가?


 [질문 115] 서비스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불만이 있던 고객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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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직무 지원자들에게 자주 묻는 질문 유형이다. 실제로 고객의 항의에 응대를  해야 하는 일들이 발생하는 직무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질문의 의도는 충분히 알 수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무작정 화를 내는 진상고객을 상대할 때 감정적 동요를 일으키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고객 응대  시.,  무조건으로 모든 요구를 수용해줄 수 는 없다.  회사의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하되 고객의 마음도 헤아리며 문제를 해결해 갈 것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어필하자. 가장 좋은 답변은 진상고객이나 불만고객을 응대하는 자신의 원칙을  제시하고, 진상고객,이나 불만고객을 직접 응대하여 문제를 해결했던 자신의 경험사례를 들려주는 것이다. 


  









 Type 60.


 [질문 116] 자신 만의 정보 수집 방법이 있는가?  수집된 정보를 선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질문 117] 인터넷 서핑 외에 어떻게 정보를 수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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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우리는 방대한 양의 정보와 함께 살고 있다.  유용한 정보가 있는 반면 불필요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업무 수행은 문제해결의 연속인데, 문제해결의 일반적인 단계는 정보수집부터 시작된다.   문제해결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보수집력이 근간이 되는 것이다.  인터넷 검색 이외의 정보수집 방법, 정보 선별 기준에 대한 생각 정리를 해두자. 


 


 


 


03 조직적응능력 : 의사전달능력 / 유형별 면접 질문 




[조직적응능력] 의사전달능력


조직 구성원 및 고객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가?




 









 Type 65.


 [질문 125] 할머니에게 `판매`를 쉽게 설명해보시오.


 [질문 126] 시각장애인에게 노란색을 설명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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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대한 확실한 인지,를  바탕으로 이를 상대에게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설명의  의사소통역량은  조직생활의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질문은  판매 / 노란색의 속성 즉, ‘대상의 속성’을  파악하여 이를  ‘상대의  특성’에 맞춰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질문에 대답하여야 한다.  


 









 Type 66.


 [질문 127] 결혼을 하면 일을 그만두라는 시어머니,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질문 128] 회사 내의 프로젝트에서 혼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때,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 관철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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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 자신과는 다른 이견을 갖는 상대에게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여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의도에 동의하여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깨우쳐 말하는 것을 일컫는다.,   면접관은 ‘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은 합리적인지?, 근거는 논리적인지 ?’’에 주안점을 두고  지원자가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Type 67.


 [질문 129] 입사 후 만약 현장 팀과 의견차이가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질문 130] A부서, B부서 모두 자기 부서의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해 달라 요구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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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만델라는 ‘협상을 하려면 화해의 정신으로 임해야지 최후 통첩을 던지겠다는 생각을 품어서는 안 된다. 최선의 무기는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명언의 핵심은 ‘협상은  설득처럼 나의 의견을 상대에게 관철하는  목적이 아니라 서로의  합의점을 찾기 위한  의사소통’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위와 같은 질문 대답 할 때는 자기 의견에 대한  논리성 뿐 아니라 상대 의견의 좋은 점에 대한 공감과 동의의 맥락을 함께 답변으로 제시해야 한다.   


 









 Type 68.


 [질문 131] 옆 지원자가 말한 것을  요약해보세요! / 방금 말한 것을 요약해서 다시 얘기해 보세요!


 [질문 132] 자신이 면접관이라면 어떤 질문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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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회의 및 업무협의를 해야 하는 경우에  시간이 길어질수록 처음 질문의 의도,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나 다른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놓쳤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장황한  이야기 속에서도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여 그 맥락을 찾아갈 수 있어야 한다.   이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가 말한 것을 요약하여 확인하거나,  문제 상황에 핵심을 짚어줄 수 있는 질문을 통해  환기를 하는 것이다.   평소  의사소통과정에서 자신과 상대의 말을 요약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또한 지금  상황을  대변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질문, 키워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노력도 필요하다!


 


 


03 조직적응능력 : 대인관계능력 / 유형별 면접 질문 




[조직적응능력] 대인관계능력


조직 구성원 및 고객과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여 업무 효율 및 회사의 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가?


  


 









 Type 73.


 [질문 142] 주변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가?


 [질문 143]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만의 방법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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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은 굳이 영업직무가 아니더라도  조직생활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초직무역량이다.   동료 및 타 부서, 거래 회사와의 돈독한 유대의 기본이 친화력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노력방안에 있어  이름을 외운다거나  먼저 인사를  한다는  것은  너무 식상하니, 가급적 진부하지 않은 것 중 자신  사교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팁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Type 74.


 [질문 144] 상사가 퇴근 안 하는데 본인은 약속이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 145] 상사에게 꾸중을 들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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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의 처세에 대한 질문이다.  면접장에서 상사가 퇴근을 안 해도 본인의 업무를 다 끝냈다면  상관없다.  ./ 상사의 꾸중의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 보겠다 말할  지원자는 없겠지만, 알면서도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의도는  조직생활에 대한 이해가 있는 지원자인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  이다.   직장 뿐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곳은  그  목적,에 합당한 처세가 있기 마련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직장인의 처세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보자.


  









 Type 75.


 [질문 146] 어떤 서비스 마인드로 일 할 것인가?


 [질문 147] 고객감동을 실천했던 사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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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질문 외에도 ‘ 고객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도  종종 출제되고 있다.  모든 직종의 서비스화라는 말 처럼 고객에 대한 서비스정신은 매우 중요한 기업의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에서는  인재상이나 핵심가치에 고객만족 및 고객 우선주의을 제시하고 있기 도 하다.   이러한 질문을 받았다면 고객감동의 실천이 곧 회사의 성과 및 좋은 이미지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맥락에서 답변을  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Type 76.


 [질문 148] 친한 친구 이름 10명을 10초안에 말해봐라


 [질문 149]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람이 몇 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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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의  대인관계를  확인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  주로 영업력이 필요한 제품 판매 / 보험 / 은행영업 등에서  질문한다.  인맥의 허브로서  자신 있는 지원자라면  자신을 통해   유치할 수 있는 신규고객에 대한  부분을 어필한다면 좋다.  일반적으로는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인맥관리를 위한 자신의 구체적인  노력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휴대폰에 입력된  사람을   이름순이 아니라  소속/자신과의 관계(일, 친목) 등을 고려하여 분류하며 그 사람을 더 잘 기억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어필해 볼 수 있다.


 


 


03 조직적응능력 : 리더십 / 유형별 면접 질문 


 


[조직적응능력] 리더십


합리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과 구성원을 동기부여 하여 비전에 동참하도록 이끌어 비전을 달성해 낼 수 있는가?


  


 









 Type 81.


 [질문 158] 만약 CEO가 된다면 회사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질문 159] 어떤 점장이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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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란  미래에 대한 통찰을 통해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비전과  그 실천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비전이 구체적이고 확실할 수록  구성원들의  과업 수행이 수월하고 일의 성공률이 높아져  조직의 미래를 기약하기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직장인은 직무를 통해 회사의 비전에 기여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접근이다.  따라서 리더의 입장에서  지원 회사의  기존 비전을 실천할 수 있는 노력 중 자신의  직무목표와 의 교점을  찾아  적합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행방안을 제시하여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임을 피력해 보자.


 









 Type 82.


 [질문 160] 당신이 대통령이면 천안함 사태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겠는가?


 [질문 161] 우주선을 타고 대피해야 하는데 당신의 가족은 4명 (부인,아들,딸)이지만 비행선은 


                2인용이다. 당신을 누구를 태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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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질문은 리더의 선택이 구성원에게 끼치는 영향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한 지원자인지 확인하고 있다.  정답이 있는 질문이 아닌 만큼 선택의 과정의 합리성에  주안점을 두고 입장을 밝혀야 한다.  리더의  선택과 영향력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고  자신의 입장에 대해 논리적인 근거에 입각하여 합리적인 선택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을  어필하자. 


 









 Type 83.


 [질문 162] 팀 내에서 잘 따르지 않는 멤버를 어떻게 끌고 갈 것입니까?


 [질문 163] 그룹의 리더를 맡아 본적이 있는지? 어떤 그룹이었으며 구성원은 몇 명이었는지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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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조직 및 프로젝트의 목표를  함께  도모하는 과정에서 조직구성원을 잘 관리 할 수 있는지 질문하고 있다.  무조건  ‘함께’라는 맥락  보다는 일의 사안에 따라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융통성 있게 조직을 운영할  수 있음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단,  어떤 사안에서  일부 멤버를 배제한다고 대답했다면,   프로젝트 후 그 직원을  팀 에 적응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Type 84.


 [질문 164]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 165] 조직의 사기를 북돋아 좋은 성과를 냈었던 경험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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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은  좌절의 상황에서도  쉽게  털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느슨해진 자신을 일깨우는  신호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일을 담당하며 겪게 되는 무수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를 손에 쥐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더불어 이러한 자신의  특성을 팀의 사기증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면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한결 수월할 것이다.  자신을 동기부여 하는 방법을  통해  주변인에게   자신의 열정과 에너지를 전달하여 궁극적으로 조직의 사기를 높일 수 있음을 , 그리고  이것이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음을 연결하여 어필해 보자.


 


 


03 조직적응능력 : 팀워크 / 유형별 면접 질문 




[조직적응능력] 팀워크


조직생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서로 협업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가?


 


 









 Type 89.


 [질문 174] 팀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노력했던 경험이 있는가?


 [질문 175] 대가족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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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은 조직생활이다.  상기의 질문은  조직 구성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팔로우십을 갖추었는지 묻고 있다.  조직은  한 명의 개인보다 자신이 돋보이지 않더라도 조직의  팀워크를 위해  묵묵히 팀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지원자를 원한다.  이러한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을  피력하며 답변을 준비하자. 


 









 Type 90.


 [질문 176] 친구랑 싸우면 어떻게 화해하는가? 친구랑 싸우면 어떻게 화해하는가? 


 [질문 177] 새로운 동료와 팀을 이뤄 공동으로 일하게 되었다 업무처리방식이 달라 자주 충돌하는데 


                당신이라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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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의  과정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갈등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지 묻고 있다.  대처 방안으로 단순히 서로의 마음을 터 놓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했다는 맥락이 아니라   갈등의 원인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그 대안으로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갈등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문제에 대한 다면적인 검토와 더불어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더 고민하게 된다는 점에서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무조건 적인 갈등타파 보다는 이를  때에 따라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측면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Type 91.


 [질문 178] 가족은 몇 명인가?


 [질문 179] 주로 친한 사람들은 후배, 동갑내기, 선배들 중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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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응력에 대한 질문이다.  통념적으로 가정이 조직의 최소단위라  볼 때  다양한 가족구성원과 함께 성장한 지원자일 수록  조직에 적응하는 것이  보다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외동  지원자라면 주변의  여러 지인들과 더불어 성장하여 조직생활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남을 어필해야 한다.   또한  조직의 위계와 그에  따른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활하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음을 피력해보자.


 









 Type 92.


 [질문 180] 본인의 피해를 감수하고 조직의 규칙에 따라 행동한 적이 있는가?


 [질문 181] 헌신에 대해 말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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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회사의 비전을  최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개인이 아닌 조직을 위한 결정에 방점을 둔다.   질문은  자신의 피해 및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불평보다는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지 묻고 있다.  이에 우리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상식적인 선에서  일부 자신의 희생을 감수 할 수  있음을 어필해야 한다. . ‘자신의 희생 할 수 있음’이 아닌  ‘그 희생이 어떻게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주안점을 두어  조직에 대한 헌신에 있어 지원자의 진실성을 피력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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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OhOh! 2015-11-19

    면접볼때마다 질문 의도파악이 어려웠는데 도움 많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 222222 2015-11-19

      긴장하다보면 의도파악 안돼서 버벅거릴때 있었는데 이거보니 좀 감 잡히네요ㅋㅋㅋㅋㅋㅋ

  • 그땐몰랐지 2015-11-20

    이 질문이 이런 의미였구나... 이제서야 알았네요 답글달기

  • 8fkew3 2015-11-23

    면접은 볼떄마다 어려워요ㅠ 답글달기

  • ㅠㅠ 2015-11-25

    볼때마다 독심술사가 되고싶은 면접ㅜㅜㅜㅜ 이거 보고 야매독심술사라도 되고싶네요ㅋㅋㅋ 답글달기

    • ㅋㅋ 2015-11-25

      독심술사...저도 면접관 마음 좀 들여다보고 싶더라구요 ㅋㅋ

  • 캄사 2015-11-25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면접관의 의도 파악 방법을 배웠네요! 답글달기

    • ㅋㅋ 2015-11-25

      가이드북 참 유용하쥬?ㅋㅋ

  • 이야 2015-11-26

    이거보고 무릎을 탁!!ㅠ 진작알았더라면 답글달기

  • 솔코 2015-11-30

    문제해결력에 나온 질문들은 정말 질문을 받으면 곤란할듯 답글달기

  • 관자놀이 2015-12-31

    면접은 언제봐도 아리송 ㅜㅜ 답글달기

  • 혼란하다 2016-01-08

    여자친구 말 이해하기도 힘든데 면접관 질문 의도까지 파악이라니...
    그래도 저한텐 큰도움됨
    면접관어 사전인듯 답글달기

  • 누낭 2016-01-11

    알송달송하네요 ㅎㅎ 답글달기

  • (ㅇ0ㅇ) 2019-08-05

    도움 많이 됐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 취뽀하자 2020-12-26

    우리기업에 불합격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질문에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먼저 아쉬움을 표현하는것이 정석이에요~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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