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전반적으로 호감이 가는 내용이 없음 [좋은점] 성실히 쓰려고 노력한 점 [아쉬운점] 내용을 쉽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고, 회사 및 산업과 관련한 연관성을 찾을 수 없음 [보완요소] 지원동기 부분에서 회사와 관련된 이야기만 바꾸면 어떤 회사에도 쓸 수 있는 범용적인 내용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즉, 제시한 경험과 활동들이 이 회사와 연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대학시절 경험을 쓴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많은 자기소개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며 강점이 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중어중문을 전공한 지원자가 게임산업에서 일을 하고자 어떤 것을 알아보았고, 어떤 학습과 준비를 했는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산업에서 희망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은 무엇을 하는 것인지를 어떤 과정을 통해 알아보았고, 그 과정에서 습득한 실제적인 스킬과 지식이 무엇인지를 제시할 때,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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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다음에 나오는 내용이 이 내용을 반복한 내용입니다. 이 부분은 삭제해도 되겠습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의 주장이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지원자가 제시한 경험은 단 하나의 경험인데, 자신은 모든 상품과 소비자들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썼습니다.
아쉬운점 3 결론적으로 지원자는 게임산업이 가능성이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졌고, 지원회사가 그 분야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지원한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회사에서 왜 호감을 가져야 할까요? 모든 내용이 막연한 내용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 산업에 대해 심도 깊은 조사나 분석도 없었고, 앞으로 일하게 될 지원회사에 대해서 제대로 분석을 해보지도 않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지원동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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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지원자도 썼지만 경청과 공감은 가장 기본적인 역량이라 할 수 있는데, 이를 장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자는 자신의 공감 능력을 설명하기 위해서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 이야기만 제시했고, 그 내용에서 아이들과 소통이 잘되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일반적인 공감능력이라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의 소통력은 좋다고 하더라도 다른 대상과의 소통은 어떤지 이 글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즉,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를 2년간 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이 부분에서 써야 하는 단점은 이미 해결된 단점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 단점을 써야 합니다. 이미 보완된 것이 어떻게 단점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세세한 업무처리를 잘 못한다는 것은 지원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단점입니다. 다른 단점으로 바꾸는 것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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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지원자는 자신의 경험을 쓴 것이니 이 활동이 어떤 활동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고, 활동의 의미도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은 그 내용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한 것인지, 그리고 그 활동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이 성과가 왜 가장 뛰어난 업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질문에서는 가장 뛰어난 업적을 쓰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경험이 왜 가장 뛰어난 업적인지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것이 질문에 대한 올바른 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