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특별히 호감가는 내용이 없고, 학업이외에 해당 분야에 대한 지원자의 노력이 없음 [좋은점] 학부연구생 활동 연구보조경험 [아쉬운점] 학부연구생 활동 이외에 특별히 호감가는 내용이 없다는 점 [보완요소] 식품과 생명공학을 함께 배우는 전공을 공부한 지원자 인 것 같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식품개발 경험을 제시한 점과 학부연구생 활동에서 이 특징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원자는 식품산업이 아니라 바이오산업에 특별히 더 관심이 있었고, 관련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내용에서는 학업과 학부연구생 활동 이외에 특별한 내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경험은 지원자만의 경험이 아니라는 점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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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전문 용어를 써가며 그럴듯하게 썼지만, 정작 지원자가 왜 이 회사에 지원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내용으로는 그냥 유명한 회사니까 지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무엇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당당하게 쓰고 있지만 이 말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어떻게 그것을 해 보겠다는 방법론이 없고 막연히 무엇을 하겠다는 말만 써 놓았기 때문입니다. 즉, 근거 없는 주장이기에 전혀 논리적으로 공감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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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대학시절의 이야기만 쓰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 항목은 지원자의 성장과정을 묻는 항목입니다. 성장과정에 대해 써야 합니다. 유년시절부터 고교시절까지 지원자가 성장과는 과정이 어떤 특징이 있고, 자신의 근본적 특성이 어떤 지에 대해서 설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에게는 뜻 깊고 자랑스러운 경험일 수는 있지만 이 사례가 지원회사 및 직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고, 아르바이트 사례에 흔히 볼 수 있는 문제 해결에 대한 내용이라는 점이 식상합니다.
아쉬운점 3 안그래도 지원자의 전공이 식품과 생명공학이 함께 들어가 있다는 점이 바이오 분야 전문성에 있어 학업 방향이 양분되고 있는데, 지원자는 식품 개발 사례를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이 사례를 썼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되도록 바이오 분야, 제약분야 연구나 학습, 활동을 제시하는 것이 호감을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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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부분은 이슈에 대한 배경설명, 자료 조사 정리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이 항목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이슈에 대한 설명보다는 지원자의 견해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항목인데, 서두가 너무 길고 특별하지 않는 내용을 채워져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운점 2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즉, 개선점이나 보완점, 자신의 아이디어는 회사에 초점을 맞춰야 호감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쓴 두 줄이 회사에 대한 내용인데, 막연히 무엇을 해야 한다는 당연한 이야기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면 더 호감가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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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연구 경험에 물음표를 썼다는 것은 자신이 보기에도 쑥스럽다는 표현인가요? 굳이 이런 표현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쉬운점 2 실험실 연구활동은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역량을 단 한가지 경험만 제시한다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한 가지 경험정도로 축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쉬운점 3 실험 활동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제시해야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실험 활동은 핵심 위주로 간략하게 정리하고 이 외에 어떤 관련 활동, 학습, 노력을 했는지 제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