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써야 하는 자기소개서입니다. 우선 호감 가는 내용도 아닌데, 두 항목에 걸쳐 반복하고 있는 자격증 취득 이야기와 비전공자 이야기를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항목은 무슨 말을 하는지 쉽게 이해되지 않게 글을 써서 두 번 세 번 읽어봐야 할 정도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지원자는 실습경험과 자격증 취득 경험 이외에 자신을 강점을 이야기할 소재가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사 담당자의 호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회사 및 직무를 알기 위해 어떤 준비와 노력이 있었는지를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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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내용 전체가 항목의 요구사항과 맞지 않습니다. 본 항목은 업무를 수행하거나 일을 할 때, 기존에 행해지던 방식이나 현상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 문제점을 해결한 경험을 쓰는 것입니다. 현재 내용은 자신이 업무에 부족함을 느끼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웠다고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다시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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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첫 항목부터 자신이 비전공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반복되고 있어 지루한 느낌이 듭니다.
아쉬운점 2 자신이 무엇을 했다는 것을 단순하게 설명할 것이 아니라 당시 조직의 목표가 무엇이라 생각했는지를 먼저 제시한 다음, 그에 맞게 자신이 할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쉬운점 3 첫 항목에서 이야기한 자격증 이야기가 또 반복되고 있습니다. 앞 항목과 크게 다르지 않는 내용이라 새로움 없는 식상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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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훈련을 말하는 것이고 어떤 생활관을 말하는 것인지 최소한의 설명이 없습니다. 본 항목은 조직 또는 팀의 구성원으로서 경험한 사례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자신이 속한 조직과 팀이 무엇이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쉬운점 2 마지막 부분에서 언급한 부대라는 표현에서 이 사례가 군 시절 이야기라는 것을 추측하게 합니다. 제시한 내용도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몇 번 씩 읽어봐야 그나마 정리가 되는 내용입니다. 이 사례가 군 시절 이야기라는 것을 글 서두에 제시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글이 될 것이며 내용도 핵심 위주로 정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