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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케이티알파 2015년 하반기 인턴 인바운드상담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소비자정보학과
  • 학점 3.8/4.5
  • 토익 920
  • 토스 Level6
  • 인턴 1회
  • 9,153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고객에게 가장 진솔한 모습으로"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경험이 직무 선택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많은 성취감을 느끼고 고객 만족을 위해 일하고 싶었습니다. 그 후 CS팀 방문을 통해 진솔하게 고객만족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기에 CS 직무를 선택하였습니다. 진솔한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고객과의 접점이 가장 많은 곳이 어디일까 생각했을 때 커머스 사업이였습니다. 그래서 짧지만 홈쇼핑 콜센터 아르바이트 및 홈쇼핑 모바일회사 인턴을 통해 고객들을 만날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홈쇼핑을 뛰어넘어 상호적으로 고객들을 만나는 K쇼핑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고 'KTH'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K쇼핑만의 특별 CS"

KTH가 진정한 1등이 되려면, K쇼핑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1등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K쇼핑만의 특별 서비스를 창조하고 싶습니다. 우선 CS팀원으로서 고객의 제안과 불만 등을 처리하며 고객 니즈 파악에 힘쓰겠습니다. 후에 K쇼핑 고객에 맞는 즐거움이 있는 CS를 개발하겠습니다. 쇼퍼테인먼트에 도달한 만큼 즐거움과 만족을 동시에 만들어 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KTH가 글로벌 성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저 역시 글로벌 성장을 하겠습니다. K쇼핑의 글로벌 성장을 대비해 CS 시스템을 각 나라 환경에 알맞게 도입하여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싶습니다.

글자수 7001,182Byte

답변
"스포트라이트 뒤의 조력자"

팀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뒤에서 묵묵히 일을 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동갑내기인 친구 2명과 공모전을 준비한 적이 있었습니다. 메인 프로젝트는 선정하였는데 주제와 그 방향성을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처음과 달리,서로 좋은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에 남의 의견에는 귀를 닫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에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후, 모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 한다면 결국 팀이 깨질 수밖에 없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에 저의 의견대로 하기 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일을 하는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친구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 도움을 주었습니다. 친구의 의견을 주제로 삼아, 자료 수집이 필요할 땐 자료 수집을,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있을 땐 알맞은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친구들의 의견에 저의 조력을 바탕으로 만족할 만한 팀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항들을 내 의견대로 이끌어 가는 것도 좋지만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도움을 주는 일 또한 매력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력자는 CS기획자와 비슷합니다. 영업 이익과 같은 수치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뒤에서 묵묵히 소통하며 일한 덕분에 공동의 목표를 달성합니다. 저 또한 뒤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되고 싶습니다.

글자수 7031,210Byte

답변
"새벽까지 확인 또 확인"

인턴 사원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새벽까지 QA를 진행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책임감'에 있어서 '시간과 장소'는 중요치 않고 '경중'이 없음을 배웠습니다. 홈쇼핑 모바일 어플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압두고, QA 업무가 주어졌습니다. 사실 QA업무는 제 직무가 아니였지만, 고객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팀에서 유일하게 저성능 스마트폰을 소유하였기에, 저의 QA참여가 중요했습니다. 저성능 휴대폰 이여서 버그가 많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더욱 QA업무에 매진했습니다. 화장실을 갈 때나 퇴근 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버그 잡기에 열중했습니다. 그러나 수정해도 계속 나오는 버그 때문에 업데이트 일정이 점점 늦어졌습니다. 업데이트 일정이 늦어질수록 다른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꼭 마쳐야 했습니다. 인턴사원이지만, 저 역시 업데이트에 책임감을 가지고 새벽 2시까지 남아 QA를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성공적으로 업데이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공동의 목표 앞에서는 책임의 경중이 존재하지 않구나 느꼈습니다.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CS업무는 다른 팀과의 연계성도 높은 업무 입니다. 저의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을 가져 목표 달성을 이루겠습니다.

글자수 7021,198Byte

답변
"고객의 목소리를 듣다"

CS 기획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홈쇼핑 콜센터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던 경험이 가장 특별합니다. 콜센터 근무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는 정말 다양하구나'를 깨닫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CS기획자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이해'가 필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콜센터에 들어오는 고객 불만은 상품에 관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다양한 불만들이 있었습니다. 고객의 콜을 받던 첫 날, '상품평 이벤트'에 관한 고객의 강력한 불만이 들어왔습니다. 주된 불만은 '상품평도 남겼는데 왜 추가 물건이 오지 않느냐' 였습니다. 사실 첫 날이기에 '상품평 이벤트' 에 대해서 잘 몰랐고 40분 넘게 이어지는 강력한 고객 불만에 잘 대처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첫 날부터 눈물을 쏙 뺐었지만 정말 제대로 무언가를 배우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도 다양한 VOC가 들어왔습니다. '배송일 지정에 관한 건', '모바일 할인에 관한 건' 등 직접 고객들과 소통해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CS기획자라면 많은 VOC를 청취할 텐데,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모른다면 이해하기 어렵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가 만약 CS 기획자라면 직접 들었던 VOC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배송이 가능한 날을 지정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현재 홈쇼핑 사에서는 지정일 배송이 불가하기에 양해를 구했습니다.홈쇼핑 회사들이 더 빠른 배송들을 위해 경쟁을 하고 있는데, 차별 요소로서 지정 배송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홈쇼핑에서의 콜센터 경험은 CS 기획자로서 열의를 더욱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K쇼핑은 K쇼핑만의 더욱 특수한 VOC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기존의 홈쇼핑과는 색다르게 고객을 만나기 때문입니다.CS 기획자로서 K쇼핑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거친 뒤 VOC에 따른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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