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더십을 가진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문제에 임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패널에 홍보에 관한 퀴즈를 적고 맞히는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계획과 달리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팀원들에게 계획을 바꿔야겠다고 말했습니다. 퀴즈를 맞히면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선물을 먼저 주고 퀴즈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팀원 중 한 명이 그렇게 되면 퀴즈 확인서는 못 받고 선물만 낭비된다며 반대했습니다. 팀원의 말도 맞았습니다. 선물만 낭비될 가능성도 컸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민들이 선물을 받고 가버리지 않을 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팀원을 설득시키기 위해 저 혼자 패널을 들고 30분간 미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반대하던 팀원도 실적이 더 높으면 찬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30분간 제가 생각한 방법으로 미션을 진행하였고 성과는 전 방법의 2배가량 되었습니다.
그러자 반대하던 팀원도 동의했고 함께 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열정을 가지고 남들보다 앞장서서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행동한다는 것은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리더십을 가진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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