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마음은 통한다>
모든 일을 되도록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려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는 것이 지나쳐 게으름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학생이 아닌 사회인의 신분으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더 이상 게으름을 피우기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되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교적이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잘 대하고 잘 보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에게 쓴 소리를 못하고 화를 내지 못합니다. 이런 점은 스트레스만 쌓이고 저에게 불리해서 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신 이러한 인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가가 좋은 관계를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의 고객을 대할때는 진심을 담아 성심성의껏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자>
삶에 있어 교만한 것은 자기 자신 안에 갇혀 있어 빛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겸손한 태도로 한발 한발 나아가면 반드시 스스로에게 득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너무 나서지 않고 또 너무 주눅들지 않고 적당하게, 그리고 고객을 마음을 사로 잡을수 있도록 겸손하고 따뜻한 자세로 고객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먼저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태도로 고객에게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해결의 시작은 대화로>
작년일이었습니다. 후배의 갑작스러운 연락이 왔는데 할 말이 있다며 저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가 시험기간이었는데 시험족보와 또 잘 모르는 게 있다며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후배여서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제가 아는 대로 다 가르쳐 줬습니다. 그리고 고맙다며 같이 밥도 먹었는데 그 뒤로는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러려니 하다가 기말고사 때 연락이 오고 가르쳐 주고 나니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2학기가 되어 중간고사 때 다시 연락이 와서 참다참다 결국 화를 냈습니다.
후배가 죄송하다고 그랬지만 변명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때는 너무 괘씸하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너무 박혀있어서 얘기조차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연락이 오질 않다가 후배한테 화를 낸 것이 미안해 먼저 연락해서 대화를 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 후배는 오히려 자기가 죄송하고 또 고맙다고 해주었습니다. 그 후에는 친해져서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되고 가끔 술도 마시는 절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말을 했었더라면 그런 후회도 드는데 갈등은 서로의 불만사항을 이야기하면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선후배나 동기간의 갈등이 생길 수 있기에 저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신뢰감을 형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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