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는 진공관 라디오, 흑백TV부터 반도체,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50년의 역사를 지닌 PCB 전문기업입니다. 대덕은 1960년대 흑백TV용 단면 PCB 개발을 시작으로 한국 전자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대덕의 PCB 제품은 적용 시장에 따라서 반도체용, 스마트폰용, 자동차/네트워크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반도체용 PCB는 메모리용 초박판 씨에스피(CSP),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용 플립칩 씨에스피, 알에프 에스아이피(SiP)를 생산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PCB는 카메라모듈에 사용되는 리지드 플렉서블 PCB, 메인보드인 HDI와 에스엘피(SLP)가 주력입니다. 대덕은 1965년 대덕GDS, 1972년 대덕전자를 설립한 이래, 기술과 품질을 경영이념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대덕전자와 함께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채용박람회 후기를 참고해보세요!
취재:김수연 인턴기자/에디터:이해니, 양예슬 매니저